마술적 사고에 리플 다신 분들!

자신의 현실을 진정 본인들이 원하는 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그것은 실현되고 있습니까? 만족할만 합니까?

귀하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사고에너지(믿음)의 조절은 현실적인 것들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 믿음의 정도가 어느정도 이어야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그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원론적인 것으므로 누구든지 압니다.
그러나 사안에 따라 어느정도 어느만큼이 필요한지 누구도 알수가 없어요. 귀하들은 알수 있나요? 막연할 뿐입니다. 네사라나 대량착륙은 어느만큼, 어느정도나 믿음을 가져야 이루어지는 겁니까? 네사라는 항상 우리의 믿음이 부족해서 실패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만큼의 사람과 어느정도의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적이 없습니다. 아니, 절대 알수가 없죠. 그것이 한계입니다.

막연한 것에 대한 믿음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막연은 확신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영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은 막연함의 바다입니다. 모두 멋진 말들은 하지만 막연함을 해소해 줄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무조건 믿어라. 계속 믿으면 언젠가 실현된다." "의심이 있으면 사탄이 낀 것이다." 이것은 수많은 종교들이 이미 사용해왔던 방식입니다. pag가 싫어하는 기독교에서 자주 사용하죠.

때문에 영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은 누가 어떻게 해석하고 이야기 한들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엿같은 종교, 말세론등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두 검증할 수 없는 믿음을 무기로 상대를 수준낮은 존재로 가치절하를 합니다.
네사라도 안되는 것이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빛의 일꾼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믿음이 요구되는지 제시하지도 않고 죄를 뒤집어 씌우는 형국입니다. 그들이 왜 죄의식을 가져야 합니까?

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한계가 있다고 하나, 이는 영적인 부분도 인간들이 보기엔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깨달은 인간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지 말고, 현재의 인간을 기준으로 영적인 세계를 이야기 해야 합니다. 네사라나 대량착륙은 현재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믿음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사람들에게 어떤 시스템으로 현실화가 되는지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믿어라" 라고 하면 그냥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이 막연함을 해소할 수가 없기에 지구역사에서 그 많은 성인들이 나타났음에도 인간들은 여전히 의심의 구름속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막연함을 해소해 줄 능력이 없다면 그런 원론적인 이야기는 빛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