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테러공포에 휩싸였다.
모두 부시일당 때문이다. 몇몇 인간 때문에 수없이 많은 인간들이 희생된다.

일본은 직접적으로 공격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군대를 보낸다고...
일본이 그러한데 훨씬 많은 병력을 보내는 한국은 어떻겠는가?
일본, 한국 모두 도심에서 테러를 당한적이 거의 없기에 방비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아무리 경계를 해도 거대한 도시를 어떻게 커버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불가능하다.

빌어먹을 한나라당은 부시에 버금가는 인간들이다. 안됐지만 이라크에서 몇명이 희생되었다면 파병은 취소될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 그까짓 것 대수롭지 않다..." 기가 막힌 인간들이다. 멀리 있는 부시일당 타도를 외칠 것이 아니라 한국부터 먼저 정리해야 할 것 같다. 가진 것 쥐뿔도 없는 것들이 더 설치니 눈꼴 시어서 못봐 주겠다.

부시의 작태는 중동인들의 테러에 명분을 실어주고 있다. 전세계에 그들의 테러가 왜 일어날 수 밖에 없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테러자체는 나쁘지만 일어날 수 밖에 없겠다는 공감을 부시가 만들어주고 있다. 한국도 일제강점기의 독립투사들은 일본인들의 눈에는 테러범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무엇을 하든 얼마나 명분과 정당성이 있으냐 하는 것이다.

하컨기간에 어떻게 이토록 복잡다단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모든 것이 정화되는 과정일까?
은하형제들이 빨리 왔으면 한다.
죽고 죽이는 게임 더 이상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