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52

상상속의 크로즈업

김경호
오늘 낮에는 잠에서 깨어나 눈 앞을 주시하면서 그냥 은행잎이 떨어진 숲과 오솔길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렌즈 망원경을 통해 사물을 끌어당기다 밀다 하듯 눈을 통해 상상속에 사물을 크로즈업 땡기다 밀다 여러번 연습했습니다. 가을 숲 오솔 길 속에 떨어진 은행잎과 흙과 돌맹이들을 집중한체 크로즈업하다 먼가 다른 것 좀 볼까 하다 숲위에 연못을 떠올리고 물을 크로즈업하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좀 꿈도 아니고 투시도 아니고 상상인데 세밀한 감이 있으면서 재밋더군요.

책에서 밝혀듯이 뛰어난 예술가들은 아마도 사진 건판처럼 사물을 세밀하게 묘사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눈앞에 상상의 산물이 실째 처럼 세밀하게 뇌에서 작용하여 그림을 그릴뗌堅沮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824
등록일 :
2008.10.29
18:46:27 (*.61.142.8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858/61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858
수정... 삭제 목록

매화

2008.10.30
00:28:07
(*.42.55.24)
초반 글을 읽어보니 현실에서의 가장 큰 공감이 가네요.

직업 특성상 항상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거든요.

또한 단순 망원계열이 아닌...
마크로 렌즈를 사용했을때의 광경...

꽃이나 곤충을 접사했을때의 광경은 정말...
또다른 세계를 보는 듯한 흥미로움...경이로움...
말로 다 표현이 힘드네요.

물론 경호님은 꿈속에서 이루어졌으니 더욱 몽환적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좋은 새벽 되세요 ^^
댓글

김경호

2008.10.30
00:52:27
(*.61.142.88)
방금 생각 났는데 에고자아가 의도적으로 상상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잠든 꿈속의 상상도 아니라는 것,

즉 일종에 , 눈 뜬체로 꿈을 꾸는 현상..

꿈도 아닌 깨어 있는 의식속에 의도적 상상도 아닌, 미묘한 생각과 상상이 자연스레 펼쳐지는 중도적인 관점이라 봅니다.
애초에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부족한 나에게는 뭔가가 연습해야하는 작은 수단이라고 보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73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811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63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451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59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89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08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219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984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5070     2010-06-22 2015-07-04 10:22
11792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 명심보감 < 存心篇 > 第 3 章 [1] [38] 베릭 4157     2011-05-26 2011-05-26 12:10
 
11791 명심보감의 좋은 말들 베릭 2656     2011-05-26 2011-05-26 12:08
 
11790 빛의몸유전자정보 12차원 2960     2011-05-26 2011-05-26 00:20
 
11789 화신과 속박된 환생 [1] agartha 3039     2011-05-25 2011-05-27 17:29
 
11788 2012년 지구 대격변 대 지구 대격변이론 허구 베릭 2809     2011-05-24 2011-05-24 21:03
 
11787 결정체 메르카나 - Lord Metatron [2] 베릭 1982     2011-05-24 2022-04-02 12:20
 
11786 가능성을 대비하면 안전한가? 유유 1711     2011-06-29 2011-06-29 23:36
 
11785 7월 9일 명상모임을 갖습니다. 윤가람 1665     2011-06-29 2011-06-29 14:46
 
11784 아래 진리탐구 모임 참석하지 마십시오!!! [1] [4] 미르카엘 2343     2011-06-29 2011-06-30 13:56
 
11783 악담2 [11] 유렐 1615     2011-10-10 2011-10-10 20:20
 
11782 입자에 무슨 성질? [36] 푸른행성 1737     2011-10-10 2011-10-10 18:28
 
11781 과오때문에 세상이 변했는가? [1] 유유 1814     2011-06-28 2011-06-28 21:21
 
11780 진정한 비움이란 겸손-자기 위치를 알고 사랑하는 것 [2] [30] 네라 3045     2011-05-25 2011-05-27 18:16
 
11779 오리진과 실락원 agartha 2430     2011-05-25 2011-05-25 20:47
 
11778 허구란말은 누가 주장 한것일까요 [2] [31] 12차원 2861     2011-05-25 2011-05-25 08:41
 
11777 허용과 수용. [3] nave 3310     2011-05-25 2011-06-04 01:03
 
11776 상승이란 무엇인가 [1] 베릭 2357     2011-05-25 2011-05-25 20:20
 
11775 오오라, 천사들, 그리고 반물질 - Archangel Metatron [50] 베릭 2712     2011-05-25 2011-05-25 18:50
 
11774 메타트론적 열쇠들 [2] 베릭 2033     2011-05-25 2011-05-25 09:09
 
11773 건강과 우리 몸의 변화들에 대해 - Archangel Raphael [1] 베릭 2033     2011-05-24 2011-05-25 12:31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