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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는 잠에서 깨어나 눈 앞을 주시하면서 그냥 은행잎이 떨어진 숲과 오솔길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렌즈 망원경을 통해 사물을 끌어당기다 밀다 하듯 눈을 통해 상상속에 사물을 크로즈업 땡기다 밀다 여러번 연습했습니다. 가을 숲 오솔 길 속에 떨어진 은행잎과 흙과 돌맹이들을 집중한체 크로즈업하다 먼가 다른 것 좀 볼까 하다 숲위에 연못을 떠올리고 물을 크로즈업하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좀 꿈도 아니고 투시도 아니고 상상인데 세밀한 감이 있으면서 재밋더군요.

책에서 밝혀듯이 뛰어난 예술가들은 아마도 사진 건판처럼 사물을 세밀하게 묘사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눈앞에 상상의 산물이 실째 처럼 세밀하게 뇌에서 작용하여 그림을 그릴뗌堅沮
조회 수 :
1787
등록일 :
2008.10.29
18:46:27 (*.61.1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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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2008.10.30
00:28:07
(*.42.55.24)
초반 글을 읽어보니 현실에서의 가장 큰 공감이 가네요.

직업 특성상 항상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거든요.

또한 단순 망원계열이 아닌...
마크로 렌즈를 사용했을때의 광경...

꽃이나 곤충을 접사했을때의 광경은 정말...
또다른 세계를 보는 듯한 흥미로움...경이로움...
말로 다 표현이 힘드네요.

물론 경호님은 꿈속에서 이루어졌으니 더욱 몽환적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좋은 새벽 되세요 ^^

김경호

2008.10.30
00:52:27
(*.61.142.88)
방금 생각 났는데 에고자아가 의도적으로 상상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잠든 꿈속의 상상도 아니라는 것,

즉 일종에 , 눈 뜬체로 꿈을 꾸는 현상..

꿈도 아닌 깨어 있는 의식속에 의도적 상상도 아닌, 미묘한 생각과 상상이 자연스레 펼쳐지는 중도적인 관점이라 봅니다.
애초에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부족한 나에게는 뭔가가 연습해야하는 작은 수단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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