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카페에서 니비루로 검색해서 발견한 카페에서 퍼왔는데요. ( http://cafe.daum.net/planetx )
누가 썼는지는 아이디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여기 회원분인것 같은데...근데 이게 사실일까요?
왜 우리가 잘 살고 있는 지표면을 놔두고 어두컴컴한 지하 세계로 들어가야 하죠?
이거 혹시 나쁜 외계인들이 인류를 지하세계에 가두고 자기들이 지표면을 차지하려는 음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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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아 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떠올라야 하는건 필수입니다.

그게 어머니 지구의 본래의 모습이니까요.

그런 거대한 대륙이 다시 떠오르는데 지진이 안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23.5도 기울어져 있는 상태도 지극히 비정상적입니다.

대홍수로 인해 생긴 현상이죠. 이 상태도 반드시 보정되어야 합니다.

지축이동때도 표면은 일시적으로 생물이 살기 힘든 상황이 될겁니다.

인류는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대피하고 봐야 하는겁니다.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면요.

중요한건 어머니 지구가 원래의 상태로 복원되야만 한다는 겁니다.

지구 내부 세계에 지상의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 전인

옛날에는 은하연합의 모선으로의 대피도 검토되었던 모양이지만 지금은

모든 환경이 준비되어 있으니 은하연합의 도움으로 이동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우리와 같은 지적인 생물은 행성의 내부 세계에서 사는게

정상입니다. 행성의 표면에서 사는건 오직 지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한 형태의 거주방식인 겁니다. 시리우스 사람들도 행성의 표면에는

사원만 남기고 전부 내부 세계에서 살고 있죠. 행성의 표면에는 다양한

동, 식물군들이 자연스럽게 보존되도록 하고요. 당연히 우리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어머니 지구의 상태가 지금의 기형적인 상태로 계속

유지되야 하고 인류도 계속 지구의 표면에서 살아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베가 항성계에서 기원한 인류가 왜 어머니 지구로

이주해왔는가, 그 원래의 목적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머니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구로 이주해 온것입니다.

표면에 살면서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동, 식물에게 해를 주는건

보호자 인종으로서 할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금성과 화성과 말데크가

다시 복원되어서 거기로 이주해 사는걸 선택하는 사람들도 행성의 표면은

그대로 놔두고 내부 세계로 들어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연스러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