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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의 진원지 '찌라시', 어떻게 만들어 지나?
SBS | 기사입력 2008.10.06 12:45

윤영미의 연예 뉴스


고 최진실 씨는 '25억사채설'을 접하고 지난달 22일,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퍼진 소문을 역추적한 결과, 열흘 만에 용의자가 잡혔는데요. 용의자는 증권사 여직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의자는 자신 역시 주변을 통해 전해들은 소문을 인터넷에 올린 것 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소문의 진원지를 두고, 증권가의 사설정보지인 일명 '찌라시'가 수사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찌라시'는 정치, 사회, 문화 뿐 아니라 가십성 연예 정보까지 다룬 사설정보지인데요. 보통 각종 증권가, 언론사 등에서 나온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취합한 것입니다. 이 정보지는 대기업의 정보 담당자와 국회의원 보좌관, 정보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여의도에 모며 만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통상 격주단위로 만들어지는 이 정보지는 한 달에 30~100만 원을 내면 이메일을 통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에 대비해 문서를 암호화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일을 여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도록 만들어지는데요. 이런 불확실한 소문들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급격히 확산돼 더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사설정보지 생산과 유통은 명예훼손과 신용훼손등의 혐의로 처벌이 가능합니다.[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저작권자 SBS & 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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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치 경제 증권 연예가 정보등 가쉽꺼리들이 명백히 확인 되지 않는 정보들이 거의 작가의 추리 소설화해 내는 것처럼 인터넷이란 광범위한 창을 통해 흘러들어오고 있습니다. 또 한 일반 네티즘들이 만들었다고 할 수 없는 '고 최신질씨 사채설' 의혹을 만든 진원지가 분명하지는 않치만, 일부 언론 증권 국회보좌관 정보기관원과 정치보좌관으로 부터 흘러들어올법한 언론보고가 주목됩니다. 이러한 의혹은 수사기관이 조사를 통해 밝혀야 합니다. 또 한 일부 불분명한 정보를 토대로 인터넷상 추리소설를 배출하는 자칭 전문가인냥 일부 몰지각한 네티즘들이 분명하지않은 입소문을 통해 번지게 만듭니다. 이러한 것이 인간의 언어를 통해 바이러스처럼 복제되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네티즘들에게 확산 됩니다. 일부 네티즘들 또 한 위험한 발언을 통해 사람의 생사가 달린 확인 되지 않은 정보를 신중한 생각이 없이 함부로 포탈 사이트 게시를 통해 아무렇게나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문화를 통해 우리가 교훈을 얻어듯이 타인의 명예 생사가 달린 루머는 더욱이 인터넷이란 공간에는 무서울 정도로 확산 됩니다. 대상이 유명인일 수 록 더합니다. 이건 동래소문과는 차원이 다르며, 네티즘들의 아무 생각 없이 내뺏은 위험한 언급이 자신도 모르게 사이버 테러 가해자가 됩니다. 물론 유명인들의 자살이 개인적인 영역의 삶과 직장과 스트레스 사이를 오가며 심리적으로 불안전한 상태에 놓인 연예인을 마구 악성루머를 퍼트려 결국에는 시한폭탄 게이지가 위험수위까지 올라 타인을 죽게 만듭니다.   

 

 

이솝이야기중

소혀바닦요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중세시대 이솝은 어느공작의 하인이며 그는 어느날 공작이 자신의 저택에서 만찬회 축제를 열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라는 명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100여명이 넘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공작새상에서 가장 진기한 요리를 내어보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솝은 이번요리에 소혀바닦요리를 내보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찬날이 되어 사람들은 많이 몰려들어왔고 이솝은 요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사람들은 특이하고 색다른 '소혀바닦요리'를 맛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속해서 소혀바닦요리주제로 만든 요리들이 다양하게 무수하게 나왔습니다. 금새 사람들은 질려버렸고 인상이 찌그러졌습니다. 주인은 이솝을 불러 다그치며 새상에서 진기한 요리를 만들라고 했는데 보잘 것 없는 소혀바딱요리를 만들었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이솝은 고지식하게도 변명을 했는데 소혀바닦을 주제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사람의 입은 음식을 먹을 수 도 있고, 좋은 말을 할 수 있고, 칭찬을 할 수 있으며, 지식을 주므로써 좋은 '입'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할수 없이 다음에 또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이번에는 새상에서 제일 보잘 것 없는 요리를 만들라고 이솝에게 주문했습니다. 만찬회 모임날이 되어 이솝은 주방에서 요리를 했습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요리를 만들어 내었는데 이번에도 다름아닌 소혀바닦요리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또 공작은 이솝을 불러 다그치며 야단을 쳐습니다. 새상에서 보잘것 없는 요리를 만들라고 했는데 왜 또 소혀바닦 요리를 또 만들었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이솝은 또 말하길 "사람의 입은 좋은 것을 줄수도 있지만, 반면 더러운 것도 줄 수도 있습니다. 온갓 거짓말과 중상묘략 욕과 헌담과 싸움을 만들 수 도 있으며 전쟁을 불러일으켜 사람을 죽일 수 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가축을 통해 인체에 해로운 병을 옮을수 있는 화학성 美쇠고기 광우병 파동과 몇해전 중국 샤스 조류독감바이러스에 공포적인 분위기를 실감하였고 가축의 전염으로부터 AI조류인플레인자 발생과 바이러스확산과 화학적 변형으로 인해 인체에도 잠제적으로 영향을 미칠수가 있는 가운데 지난 세기동안 공포의 애블라바이러스를 통해 심각성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재도 여전히 AIDS에 간염으로 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재라도 육식을 버리고 채식주의를 할때 입니다. 올들어 우리 국민들이 서울특별시에 모여 촛불평화시위를 통해 등불을 밝히듯 광우병파동 美쇠고기 수입반대 취지를 갇고 투쟁하였지만, 결과는 얻을 수 없었지만, 인식적인 면에서는 이득을 보았다고 보입니다. 이재는 육식을 버려야 합니다. 육식을 통해 동물 스트레스에너지와 동물의식의 혼체 에너지장을 흡수하여 의식을 섞지말고 흐리게 하지말며 채식을 통해 몸과 마음 의식의 에너지를 깔끔하게 身軀신구를 청결히 투명하게 다지고 원시적인 폭력성과 모든 악의 축을 버리고 비워 내것이 아님을 알고 도덕적 윤리적 영적인 측면을 강조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다 투명해지고 몸과 마음 의식의 신구를 청결히 할때 우리 인류의식에 자비심과 조화롭움 그리고 인류애적 사랑이 쌋트일 것 입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악풀들은 무분별하게 개개인들에게 테러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인류가 여전히 낡은 에너지에 메여있고 정화되지 못하고 영적인 진보가 없기 때문 입니다. 마음공부를 먼저 선행해야 합니다. 

 

신구3[身軀][명사] 몸의 때.

신구4[信口][명사] 말을 함부로 하지 아니하고 삼감.
신구5[腎口][명사] 말을 할 때에 신중히 생각하지 아니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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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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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8.10.06
22:17:20
(*.61.142.88)
이런 찌라시 비공식 루트가 있다면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이러한 것을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정치계 조직들은 항상 정계인들의 서로 약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데 과거의 정보와 시시각각 들어오는 정보까지 약점을 조사가 가능할수가 있습니다. 그정보의 얻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 한 약점을 만들기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뇌물작전 걸러들면 약점이 명백한 약점이 생깁니다. 여야당이 싸우는 일에 항상 특정인들 약점을 잘 걸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것이 '나는 새도 쏴 맞친다'라는 비속어가 있습니다---------------중략

EndAnd

2008.10.07
07:19:29
(*.43.178.111)
김경호님. 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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