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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서 꿀벌이 사라진다…혹시 환경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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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기사입력 2008.10.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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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뉴스 >
< 앵커 >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지고 난 뒤, 4년 안에 지구는 멸망한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최근 2-3년 사이 지구촌에서 '꿀벌'이 급속도로 사라지면서, 환경 재앙은 아닌지, 여러가지 원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도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기자 >
LA 북쪽에서 양봉을 하고 있는 정병호 씨.
한 때는 벌통이 천개가 넘는 대규모 양봉가였지만 지금은 100통 정도만 남았습니다.
벌이 갑자기 줄기 시작한 건 재작년 부터, 양봉 생활 55년만에 처음 겪는 일입니다.
[정병호(70)/재미동포 : 자기 집을 못찾아 오는 것 같아요. 죽으면 집 앞에서 죽을텐데 (집 앞에서) 죽지도 않고 벌이 슬슬 없어져요.]

재작년 가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꿀벌의 집단 폐사장애, CCD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2년새 미국내 꿀벌의 36%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휴대전화 전자파 때문에 벌들이 집을 못찾는다는 보고도 있고 벌의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한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에릭 무센/UC데이비스 양봉학 박사 : 병균이거나, 화학약품이거나, 영양 부족이거나, 뭔가 잘못된 건 틀림없는데, 그게 뭐냐 이거죠.]

벌이 줄어들면 사과나 아몬드 같은 화분 매개로 하는 농산물 생산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고 그런 현상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아몬드 농장주들은 올 봄 꿀벌 130만 마리를 수입해 농장에 풀어야만 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농산물 값이 올라가고, 심하면 식량 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구촌 농산물의 3분의 1이 벌과 같은 곤충의 화분 매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양식되는 꿀벌 뿐 아니라 자연 상태의 뒝벌, 그리고 나비와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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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등록일 :
2008.10.05
03:32:17 (*.61.1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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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8.10.05
03:37:35
(*.61.142.88)
현재 지구온난화 엘리뇨현상과 지구자기장 약화와 슈망공명주파수 상승 태양계 변화 공전주기 은하계 적도 진입현상과 관련이 있고 인간이 그동안 벌인 여러 환경적인것과 부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인류 집단적 행위 시시각각변화는 일회성 결과에 온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 다른 교사의 말로는 지닌 소나무와 대나무 때죽음을 하다 다시 살아나고 상승주파수에 적응하는 가운데 기존에 생물이 도퇴되고 전혀 알수 없었던 새로운 종이나 과거에 사라졌던 종이 최근에 나타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황을 볼때 저급한 피빨아먹는 흡혈 모기들은 왜 사라지지 않치요. 모기가 물러나야 하느냐 내가 물러나야 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브리엘

2008.10.05
08:13:45
(*.188.156.4)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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