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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제유태자본, 금리, 부동산, 주가, 환율

우리들님이 개소문닷컴 토론방에서 내 글에 대한 덧글에서 말한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같은 시기 부동산 가격을 떡 하니, 금리인상 정책으로 잡아냈던 호주정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었죠. 충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호주가 바로 그 모델이었죠. 어쩜 두 나라가 이렇게 틀릴까.... 의심이 갑니다.”

그렇다. 부동산정책에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금리정책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저금리를 고수하였는데, 이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다. 저금리조차 하지 않는다면 안 그래도 국제유태자본의 똥개인 노무현 정권 당시 서민 경제가 악화일로였으며, 이에 따라 노무현 지지율이 5%에도 못 미쳤는데, 금리라도 올리면 0% 지지율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울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해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이해찬의 주말농장 땅 소유하기 운동처럼 온 나라를 땅값 열풍으로 몰고 가게 했던 노무현이 자신의 정책 탓에 벌어진 일을 생색을 내기 위해 집값을 잡겠다고 나선 것이 더욱 더 한국 부동산 시장을 왜곡되게 만들었던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해법도 간단하다. 현재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 안정세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불황 탓도 있지만, 감세 정책이 보다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거래를 하지 못하게 묶어놓았기 때문에 봇물이 터지는 게다.

해서, 금리 인하 시점인 게다. 지금은 전국 부동산의 하락 안정세를 유지하되 급격한 시장 변동을 예방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동시에 금융당국이 제 2 금융권 시장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제 2 금융권이 시세의70~80% 대출 보장 등의 조건을 내세우고 호객 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이는 DTI 등의 규제로 일부 우량고객들이 제 2 금융권으로 떠밀렸던 사정과 맞물리게 된다.

나는 강조한 바 있다. 오히려 DTI 규제가 문제라고 말이다. 이것은 노무현 정권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아 실시한 대표적인 잘못된 정책이라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BIS 비율(국제결제은행이 정한 자기자본비율)처럼 겉보기에는 합리적으로 보이나 사실은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의 확장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국제유태자본의 예하기관이다. 지나친 DTI 규제는 흑자 도산과 같은 우량 개인사업자, 기업가들의 흑자 도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특히 제 2 금융권 부실로 인해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DTI 규제를 일정하게 완화시켜 종래의 우량고객을 제 1 금융권으로 말을 갈아타게 해서 금융 충격을 예방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미국 금융 위기는 국제유태자본의 주도면밀한 각본에 따른 것이지만, 그 시초가 비유량주택대출에서 비롯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에 비해 한국의 주택대출시장은 매우 우량한 시장이며,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것은 나뿐 아니라 투자은행 리포트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지금이야 언제 그랬냐 싶게 말 바꾸어서 위기일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 이유로 큰 흐름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태도와 행동을 취하고 싶다면, 당장 벌어지는 사태에 주목하기 보다는 향후 6개월 이후에 무슨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구제 금융 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상원을 통과했지만, 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02포인트(1.39%) 떨어진 1,419.65포인트를 기록해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유는 아래의 표와 같다. 미국 구제 금융 법안 상원 통과 뉴스 호재 기대감으로 개인이 대거 주식을 매수한 반면 기관은 소량 매수하였고, 반면 외인이 대량 매도한 것이다.

(표)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0/02 3시현재)
http://stock.naver.com/news/issuenews_read.nhn?type=closing&no=11216

주식 격언에 공표된 뉴스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니라 했다. 로스차일드는 거짓 뉴스로 런던 시장을 충격 속에 몰아놓은 뒤 차명으로 주식을 헐값으로 대량 매집하여 영국 경제를 장악한 토대를 다진 바 있다. 외인의 매도 포지션만 아니었다면 기관도 매도에 나섰을 것이다.

그렇다면 10월 2일 주식을 매수한 개인들은 모두 바보일까. 단지 단발성 뉴스 호재만을 보고서 산 이들이 있는 반면 상기한 내용이야 교과서적인 내용이다 보니 예상되었던 만큼 개인의 매수세를 고려하여 데이트레이딩을 하다가 낭패를 본 이들도 있을 것이며, 또 어떤 이들은 오히려 외인과 기관의 의도를 파악하고 산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 어떤 것이건 기준은 있다. 현재 한국 증시는 다른 해외 증시와 한국 증시를 여러 모로 비교하였을 때, 주가 1500도 저평가로 보아야 하기에 현 주가 1400선대는 과다 폭락한 것이 틀림없다. 해서, 1400대 초반이면 월요일 개장 때 설사 1300대로 추가하락 하더라도 보다 더 많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더 많다. 반대로 갭 상승할 수도 있다. 특히 10월 3일이 개천절이라서 한국은 공휴일이지만, 다른 해외증시는 개장이 되므로, 월요일 증시는 보다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  

사사분기 세계경제동향의 흐름은 미국 대선과 맞물리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꼭두각시 오바마 당선을 위한 여건 조성이 목표 중 하나다. 게다가 대선 막바지로 접어들었기에 이제는 국제유태자본이 공공연히 오바마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제유태자본도 이를 모르지 않는다. 대책은? 이미 마련했다. 즉, 보다 세상을 더 시끄럽게 하는 것이다. 후반 대세론의 핵심 전략이다. 매일 같이 소란을 떨면 처음에는 이 모든 게 다 국제유태자본이 오바마를 대통령 시키려고 수작하는 것이야, 라고 생각하다가도 나중에는 누가 되든, 하여간 이 지긋지긋한 선거 쇼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심정이 된다. 국제유태자본이 노리는 바가 이것이다.

그만큼 미국금융위기도 조기에 끝나서는 안 된다.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당장 전 세계 금융시스템이 망가질 것처럼 난리 부르스를 추어야 한다. 그래야 위기 속에 비상대권을 거머쥔 오바마가 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바마는 국제유태자본이 이미 준비해 둔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유태자본의 권한을 한층 더 강화시킨 것이겠다. 알고 보면, 시장에 실제로 아무런 쓸모도 없는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을 장악한 국제유태자본은 자신의 권능을 보여주기 위해 세계 증시를 일제히 상승시킬 것이다. 다 죽을 것 같은 세계 경제 상황이 마치 레이건 시대처럼 순식간에 호전될 것이다. 오바마가 911테러에서 미국인을 구해낸 영웅 부시처럼 영웅이 되는 스토리 되겠다.

하지만 이 스토리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상관없다. 매일매일 세계경제를 충격적으로 몰아넣고, 매번 의외성이 있는 도박적인 상황을 연출하면, 알고도 시장에서 국제유태자본을 제외한 이들은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설사 한두 번은 이익을 볼 지라도 여러 번 하다보면 바다이야기처럼 결국 원금을 다 까먹을 수밖에 없고, 혹은 아홉 번을 먹는 고수이더라도 단 한 번 실수하여 자살로 갈 수 있다. 매우 희귀한 확률로 이 상황에서조차 돈을 버는 이가 없다고 할 수 없다. 다만, 이는 전체 비중에 비한다면 극히 미미하다. 또한 이러한 성공 사례가 발생하면 그만큼 또 ‘위선’적인 시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사례를 환율 시장에도 적용하면 마찬가지다.

연말까지 환율시장은 국제유태자본의 손길 가는 대로 움직일 것이다. 다만 나는 이번에 외환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난 9월처럼 지금 만일 외환위기가 발생한다면 이는 국제유태자본 책임일 수밖에 없는 ‘외인론’에서 비롯되었으며, 제 2의 이완용, 김대중, 특히 이완용만도 못한 노무현이 책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노명박이면 한국은 희망이 없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531258

이는 그간 국제유태자본이 한국에 심어놓은 ‘이상하게 교수된 자들’을 비롯한 어용세력, 김대중, 노무현 친일민주당 세력 등 명예가 크게 실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환율 작전을 펼치는 이유는 현재 한국 외환관리시스템을 예민하게 탐색하여 약점을 확실히 확보하는 자료 수집 차원으로 나는 보고 있다. 해서, 나는 설사 환율이 1500원으로 올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이전부터 주장해온 것이다.

게다가 원화 가치가 무작정 높다거나 낮다고 해도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환율이 오르건, 떨어지건 그것은 엄밀히 말해 가상일뿐이다. 즉, 휴지조각인 게다. 집값, 주가, 환율 다 마찬가지다.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야 당장 환율 오르락내리락 하는 데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가령 지금 원화 가치가 하락한다손 치더라도 그런 이유로 달러를 충동 구매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는 주가 이천 갈 때 더 갈 수 있다고 호객 행위 할 때 덥석 주식이나 펀드 시작하는 것과 같다. 그보다는 원화 가치 하락으로 기업이 도산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자살 뉴스가 나오는 등 온갖 악재가 범람할 때가 매수 시점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저점인지는 개인이 판단할 수 없다. 해서, 무릎에서 사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다. 결정은 국제유태자본이 하니까.  

여러분이 환율에 관심이 있다면, 지난 환율 흐름을 최소한 십년 전부터 파악하는, 이왕이면 현행 환율시스템이 시작된 이후부터 분석하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1200원대가 크게 두려운 상황이 아니다. 김대중 정권 때만 해도 1200원대였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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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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