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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에 최진실씨가 자살했다는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두 달 전에는 몰래 카메라 방송에 나온 것을 마지막으로 본 것 같은데 아까운 나이에 가버렸네요 나보다 두살 누나네요 섯달전에 꿈에 한 번 본 것 같은데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을 아니지만, 무척 친근한 이미지 입니다. 또 한사람이 우리 꿈속에서 떠나버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의 자살률 1위. 어휴.정말 답 없다. 누가 우리를 자살로 유도하는가?

마음이 답답하십니까?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두세요.
에너지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우리 몸 속의 낡은 에너지를 속박하지 마시고 자유를 주세요
우리 몸에 새로운 에너지를 흘려보네세요
마음이 고통스럽습니까?
마음의 노예가 되지마십시요
외적인 뭔가가 부자연스럽게 돌아가나요.
관조를 통해 그 부당이 내것이 아닌 지나치도록 하세요
마음에 심술이 생기십니까?
마음의 상상을 잠제우세요
머리의 상상을 여세요.
상상은 마음과 머리사이에 있답니다.
당신의 협소한 눈을 통해 세계는 작아보일수가 있습니다.
새상을 넓게 보세요.
세상을 향해 나를 내던지십시요.
세상속에 당신이 아닌 것은 없답니다.
삶에.
새상을 넓게 보세요.
세상을 향해 나를 내던지십시요.
세상속에 당신이 아닌 것은 없답니다.
삶에 용기를 가지세요.
자살은 두려움과 고통 입니다.
고통을 자기것으로 소유하지마세요.
본래 내것 응답이 올 것 입니다.
늘 기쁨속에 머무세요.








조회 수 :
1668
등록일 :
2008.10.02
19:29:03 (*.61.1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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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2008.10.02
19:52:55
(*.119.111.211)
존칭을 편의상 생략합니다. 안재환씨의 죽음도 의문인데 정선희가 애초에 문제성 발언으로 이슈가 된 후 마치 이용이라도 당하듯이 사람들이 피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예능 프로를 자주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일반 시청자로서도 뭔가 어째 꺼림직한 느낌이 확실히 들어서 혹시 보시는 분들에게 공감을 드릴수 있을까 싶어 댓글을 남겨 봅니다.

꾸숑

2008.10.02
20:30:20
(*.214.71.208)
저질적인 국민성 한국인들이 만든 자살입니다,, 한국인의 특징은 누가 잘되면 도저히 볼수없는 엿같은 심성의 국가입니다,, 왜그리 남일에 개입하기를 좋아하는지,,,일본인들 보고 개인주의다 머다 그러는데 남일에 사사건건 사생활까지 참견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성,,,동네 지나가다가도 저기 총각은 어쩌고 저쩌고 저기 사는 아줌마는 어쩌고 저쩌고 자살율 1위 낙태율 1위 입양아 수출국 1위
청소년 흡연율1위 알콜중독 1위 참으로 한민족 자체가 저질민족입니다,,

김경호

2008.10.02
20:32:06
(*.61.142.88)
최진실씨의 사망은 개인의 삶과 관련이 있으면서도 내외부적인 스트레스와 복합적으로 작용과 심리적인 우울증이 오게된 원인이였을 것 이라 추측합니다. 또 한 최근에 사채루머에 시달린 정황도 연결이 되었을 것 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나라당 의원 두분중 한분이 인터넷 언어폭력에 대해 일설하면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도 더 이상 방치할수 없는 인터넷 테러를 직시해 강력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언론통제'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또 인터넷까지 통제한다는 발상이 위험하군요, 적절한 통제는 동조할 수 있지만, 이상한 통제를 한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의 네티즘의 의식수준도 문제 이지만, 인터넷 마져 정부권력에 의해 제한될수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동양인의 단점이 감성적 감정에 너무 치우친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오송

2008.10.02
20:45:44
(*.118.185.113)
꾸숑님이 댓글을 이으시는 행위 자체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바른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백남철

2008.10.03
02:04:14
(*.111.148.118)
더럽게 고인물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악이 만연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에서도 고귀한 연꽃이 피어나 세상을 정화할수있는 향기를 뿌리게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먼저가신 최진실님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npc

2008.10.06
19:38:38
(*.91.49.237)
죄가 있어 고통스러운것은 우리의 영혼이지 몸은 아닙니다. 우리는 현실을 체험하기위해 몸을 빌려 세상에 옵니다. 이몸은 하느님의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이세상을 떠날때까지 우리의 몸을 존중하고 소중히 대해야합니다. 하느님의 것인 몸을 죽이는일은 쉽게 용서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몸을 학대하거나 존중하지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병이나 고통을 얻게됩니다.

인간은 99가지 행복을 누리고있어도 1가지 불행이 있다면 그것에 집착하며 불행해합니다. 자살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만약 자살을 한다면 다음생에 또 같은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다시 자살이냐 아니냐의 선택을 해야만하는 상황에 직면하게되죠. 우리가 자살을 하고 영계로 돌아간다해도, 치명적인 병이나 장애로 인한 자살이라면 어느정도 정상이 참작되지만 그외의 이유로 인한 자살이라면 우리는 누구에게도 동정이나 이해를 바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신이 정한것이기에 우리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참고 또 참으며, 어쨋든 살아내야만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영은 전진하며, 성장해나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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