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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상대방들에게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미르카엘님이 잘못하신 거라곤 단지 그들을 요령있게 다루지 못했다는 것 뿐입니다.

뜬금없이 뭔 말이냐구요?
미르카엘님께서 이곳 빛의지구에서 활동하신지 14년이나 되셨다길래, 예전의 게시글들에서 미르카엘님과 관련된 글들을 쭈욱 살펴 보았죠. 아울러 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들까지... 알고보니 미르카엘님은 유명인사(?) 시더군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미르카엘님을 근거없이 비난했던 자들이 무척 많았으며, 심지어 정신까지도 장애인이라고 비난을 하셨던 분까지 계시더군요.(뭐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제가 그 비난자들을 스캔해 본 결과 하나같이 자아(ego) 에 따라 살고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비록 그 혹은 그년이 빛의 일꾼이라고 자칭할지라도, 비록 그 혹은 그년이 무슨 우주연합과 관련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그런 사람들 꼭 있습니다. 그.그래서... 이 세상의 종말이 올때까지 우린 좋든 싫든 그들과 함께 해야만 하지요.-_-;; 그것은 비단 미르카엘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으면서 견뎌내야 하는 일이지요.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시고 계속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채널링 받으신 거 있으시면 이곳 게시판에 올려서 만인에게 공개해 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물론 채널 내용은 틀릴 수도 있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채널링은 아예 처음부터 틀리라고 전하는 채널링의 역설(paradox) 현상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칠성이는 치질에 걸릴 것이다." 라고 채널링이 왔다면, 그것은 칠성이는 치질에 걸리면 안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 채널링 때문에 평소 등안시했던 비데관리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이고...

그런데 왜 이런 개인적인 글을 쪽지로 하지 않고 게시글에 올리냐구요?
그것은 그간 미르카엘님을 비난했던 많은 사람들도 이글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쪽지를 보내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조회 수 :
1803
등록일 :
2018.11.24
23:38:34 (*.52.206.19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7161/20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7161

미르카엘

2018.11.25
21:44:22
(*.42.218.238)

ㅎㅎ 칠성이님, 감사합니다. 그러한 점은 저도 최근에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말과 행동에 대한 오해도 많았지만,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어리숙함도 있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쪽지보내기는 닉네임을 클릭하면 작은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에 있습니다. ^^

칠성이

2018.11.25
22:18:42
(*.52.206.192)

아 그렇군요!

쪽지 발송했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미르카엘

2018.11.26
17:01:03
(*.42.218.238)

답 쪽지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누워 있을땐 채팅을 잘 못합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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