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미릌님, 과연 수호천사란 것이 존재하나요?

제게는 그 수호천사가 외계인이나 UFO 보다 불가해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외계인들과 UFO들은 수없이 경험했지만 수호천사는 (제 기억으로는) 단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계인이나 UFO 또한 원래 인간의 눈으로는 볼수 없는 것이지만 의도적으로 3차원 물질세계에 드러내어 보여준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존재(들)을 만났던 적도 여러번 있기에 비물질적 존재와 물질적 존재의 동일한 점들과 차이점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수호천사는 대체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만약 수호천사가 실존한다면 지금까지 삶을 살면서 나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쳐나갈 수 없는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나 악인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 그 수호천사들이 저를 수호했어야 했을텐데요. 그래서 '수호' 라는 수식어가 있는 거 아닌가요?
뭐 그때마다 저 혼자 감당해야만 했죠. 그리고 도저히 감당할수 없었던 부분들에 대한 결과는 여지없이 혹독하게 받았으며 지금도 받고 있구요.


한편, 미릌님께서는 일전에 댓글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 수호들은 우리의 건강관리와 체크,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멘털관리도 하고 있답니다. 조용히 숨어서 하고 있는답니다. 만약 수호천사들이 사라지거나 다 떠난다면, 그 사람은 며칠~수개월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불치병이나 난치병, 사고로 죽을 사람들은 며칠~수개월 전에 수호천사들은 다 떠나게 된답니다..."

======

위의 맥락이라면 제가 아직까지 살아서 이렇게 글을 쓸수도 있는 것 자체도 수호천사들 덕분이겠군요.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뭔가...

미릌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수호천사가 있기 마련인가요?
조회 수 :
1903
등록일 :
2018.10.29
01:00:56 (*.52.206.19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6257/a1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6257

미르카엘

2018.10.29
15:16:34
(*.42.218.238)

수호천사는 사람마다 전부 존재합니다. 둘에서 다섯정도가 평생을 함께 붙어있거나 곁에서 수호와 보호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이 수호천사들이 다 떠난 사람들은 얼마 살지못하고 죽게 됩니다.

수호천사들도 규칙이 있습니다. 물론 칠성이님이 예로 든것도 하려면 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운명이나 인생의 설계에 영향을 끼쳐선 안됩니다. 또 수호천사들도 능력들과 힘이 다 다릅니다. 보통땐 조용히 있습니다.

칠성이

2018.10.29
18:01:54
(*.229.51.62)

제가 그동안 UFO 를 진지하게 소망했지만 저의 수호천사들은 조용히 있는 걸로 봐서, 모르긴 해도 수호천사들이 UFO 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수호천사에게 이야기 하는 것 말고 UFO 를 소환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미릌님께서는 채널링을 하시니 UFO 에 있는 외계인 승무원과 채널을 열어 물어보면 알려줄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아참, '소환 (summoning)' 이라는 표현은 좀 뭐하군요. 제가 외계인들에게 이리 오라 저리 오라 할 입장은 못 되니까요. 또 제가 오라고 한다 해서 올 외계인들도 아닐테구요.

그래서 차라리 '초대 (invitation)' 라는 표현이 더 나을 것 같네요.


만약 미릌님께서 UFO 의 외계인 승무원과 채널링을 하실 기회가 생긴다면, 지구인이 UFO 를 초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물어봐 주실래요.

미르카엘

2018.10.29
21:15:24
(*.42.218.238)

칠성이님, UFO와 외계인이 있는건 아시잖아요? 그럼 그거면 된건데, UFO를 봐서 뭐를 하실것인가요? 칠성이님에게 보여줄때 되면 보여줄거고, 안보여줘도 되는거면 그냥 안보여주고 자연스럽게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UFO를 봐서 뭐를 할건가요?  어짜피 우리가 전생에 다 타고 다녔던 것들인데, 보면 뭐하고 안보면 또 뭐한다고 그러시는지요?

칠성이

2018.10.29
23:58:08
(*.52.206.192)

단순히 보는 것이라면 지금까지 충분히 봤죠.

이제부터는 그 이상이 되어야겠죠.

칠성이

2018.10.30
00:04:49
(*.52.206.192)

오해는 마세요.

나쁜 계획은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슨 좋은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죠. "프리 에너지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미르카엘

2018.10.30
16:12:11
(*.42.218.238)

뭐에 필요합니까? 무슨 UFO를 보는게요

칠성이

2018.10.30
18:22:04
(*.229.51.134)

자유로운 이동입니다.


남극이든, 북극이든, 히말라야든, 성층권이든, 심해든...

그리고 (우주의 법칙에 따라 시간 이동까지 허용된다면) 5억년 전 고생대나 10억년 후 미래로...

이 밖에도 필요한 이유들은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뭐 문제될거라도?

미르카엘

2018.10.30
21:06:52
(*.42.218.238)

직접 접촉하시려구요?

칠성이

2018.10.31
00:19:54
(*.52.206.192)

네. 아마도 그것은 우리들 주변에 서성대고 있는 외계인들 또한 바라고 있는 바일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제가 UFO 에 혈안이 된 나머지 나쁜 외계인들이랑 접촉하여 지구 침공의 앞잡이 역할이라도 할까봐 걱정되시는가요?


미르카엘

2018.11.02
11:59:37
(*.42.218.238)

외계인들과의 접촉은 위험이 따릅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어둠쪽과 접촉할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사이비종교 교주로 되기 쉽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526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612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395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233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353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508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852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990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733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2234
12946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박해 속 수련의 위엄 - 정념정행 정법수련 이야기 [33] 대도천지행 2012-06-17 2245
12945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경서 법문 학습을 어떻게 잘 할 것인가에 대한 얕은 깨달음 [5] 대도천지행 2012-06-17 1562
12944 아래 "큰일날뻔했습니다" 라는 글 속 단체는 파룬궁이 아닙니다. 대순진리회로 보입니다. 대도천지행 2012-06-16 2237
12943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고대 그리스 크레타섬의 미노스 왕조 시절 이야기 [1] 대도천지행 2012-06-16 1912
12942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저승사자가 사람을 잘 못 잡아간 현대의 이야기 [24] 대도천지행 2012-06-16 2173
12941 안녕하세요 [4] [29] 초딩국사 2012-06-14 2384
12940 재림사무국에서 어둠의 3일을 알려왔습니다. [12] [59] 새시대사람 2012-06-14 8664
12939 목소리님은 CM아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십시요! [6] [1] 베릭 2012-06-14 2567
12938 아래 베릭님의 댓글에 대한 [4] [1] 목소리 2012-06-14 2537
12937 예언이나 현상적인 정보들을 전하는 채널링 메시지에 더이상 구속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자신만이 등불이 됩니다. [4] 목소리 2012-06-12 2005
12936 최근 메시지에 따른 미사일 격추 동영상 빛의시대 관련자료게시판에 링크 올라왔네요. [2] [75] 새시대사람 2012-06-12 3829
12935 밥 제이콥스 박사의 증언 - 미사일탄두들 요격한 UFO (핵무기의 위험성 시대) [2] [74] 베릭 2012-06-12 9177
12934 아래 목소리님의 글 3편에 대한 결론 [2] [70] 베릭 2012-06-12 3475
12933 채널링 메세지 사례 분석 & 메세지를 식별하는 방법 [7] 목소리 2012-06-12 2207
12932 [채널링]에 더이상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4] 목소리 2012-06-12 1927
12931 현상의 배후에 있는 본질적인 의미와 교훈을 이해합니다 [1] [36] 목소리 2012-06-12 3101
12930 낡은 시대의 종교에서 탈피하자 [2] [45] 금성인 2012-06-11 7036
12929 사람은 거짓을 버리지 못하는 한 절대로 올바른 내면을 만나기가 싑지 않다 [2] 베릭 2012-06-11 1548
12928 명상음악 - 가이아의 마음 ~ 외 [2] [96] 베릭 2012-06-10 9169
12927 큰일날뻔했습니다 [11] 별을계승하는자 2012-06-10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