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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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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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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간단하게 언급하겠습니다.

옛말에 도독넘은 도독넘끼리 모이고 송충이는 풀잎만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없는 깨달음 근원에 녹아든 존재 태초 이전 전후 전체 입니다.
완전한 깨달음은 시간도 공간도 초월된 전우주 전역사이래 하나 일체로 자각이 되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3단계
1단계는 무지요
2단계는 천국과 불국토를 보는 것이오
3단계는 그이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 무상사

등급이 다른 아스트랄 100세계
1세계 마음이요
2세계 인과요
3세계 에고와 창조요
4세계 광대한 어둠과 항성들이 보이는 곳

이러한 층을 넘어서 작은 깨달음의 층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위없는 깨달음에 도달하지 않는한 그러한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2분법으로 생각하지 말고 다차원적인 통찰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한곳에 화두에 매여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5차원이 어디쭘 경계 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우주는 신성한 전체와 각각 우주와 전체 우주간 개체적인 움직임과 다른 등급우주 전체적인 것들과 조화와 움직임이 있습니다. 불교론에서는 욕계 색계 우주적 삼제도 존재 한다고 합니다. 중생들의 업력에 의해 불 물 바람 상징적인 형태로 오게 된답니다. 불은 불을 동반할 속성이고 물은 액체적인 것일수있고 바람은 전자기 고에너지 초신성폭발 블랙혹일수도 있고 우주적 폭발등 여러가지 상징적으로 말할 수있고 이러한 것이 거시적 세계와 국부적인 세계에 홀로그램 프렉탈 구조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전에 불 물 바람이란 2500년 시대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 뿐 입니다. 오늘날 과학적인 사상이 자라지 못한 시대 인 것 입니다.



그러나 현재 지구는 은하계 운행과 태양계 변화의 한 주기 필연적인 시대에 와있습니다.
한 우주차원에서 그만한 세계에 그만한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는 것은 개인 사양이고, 필연적인 주기가 오는 지금 3차원에서 5차원으로 도약을 요구하는 주기에서는 반듯이 비유들자면 고3생이 수능시험 결과를 내야 하는 시기 입니다.
인류가 5차원 문명으로 도약하느냐 그 시험과 결실의 요구가 주어집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 의식을 청결히 하는 프로그램
몸을 진동률을 높혀 다음 차원에 적응할 수 있는 단계를 최소한 요구를 합니다.

그시기가 오늘날 시기인 것 입니다.
그것도 수행이면 수행인 것이지 가만히 세속적인 삶의 지나간 낡은 에너지와 낡은 관념과 낡은 감정 거칠은 감정 변화하지 않는 것에 매달리게 되면 5차원 진입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 입니다.

알아서 해주겠지 이런 것은 없습니다.

이시대는 마지막 사이클을 넘어 다음 단계의 사이클로 진입하는 단계 이므로 세계속에 오랫동안 윤회를 통해 경험을 쌓은 존재들과 우주 문명 다차원에서 지구로 귀화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으며 여기서도 천차만별 개인별 능력이 나타나지 만 그러한 것들은 그림자 수준일뿐이지 그것 하나에 매달려서는 진보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사이클 가을이라는 결실의 시대인데 옛날과 똑같으면 많은 사람이 상승하겠습니까.

5차원을 진입해도 여전히 그것은 과정인 것 입니다.
개개인들의 경험차원에서 경험을 해야하는 것과 상승을 개속 진아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별에 그만한 수준에 있던가 지구가 생명이 나타날 시기를 기다리던가 그렇습니다.


    
수행에 높은 것을 요구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삶에서 행위 습관 명상 이러한 것들도 작은 수행이며 5차원 진입에 필요한 진동수를 끌어올리는 것도 수행에 한부분이라 봅니다.

마치 3학년이 5학년에 진입하기 앞서 교사가 학생에게 너 5학년 될려면 그만한 시험에 답을 내도록 공부해라...이렇게 되는 것 입니다..

물론 깨달은 스승 부처들이 입문과 수행을 하는 쪽을 하는 것에도 여전히 스승을 만나거나 입문하는 것도 엄청난 행운인 것이며 수행을 통해 스승의 가피 도움과 교사로써 활약을 통해 제자가 쉽게 다음 단계를 오룰수 있습니다.

일단 수행에 들어가면 5차원이던 10차원이던 이러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갈수 있는 데까지 가는 것이지.. 정해진것이 아닙니다.


지금 지구가 속한 태양계와  은하계 일주 주기상 다음 5차원을 요구합니다.

엊잡히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던 불보살이 되던 아라한이 되던 여래가 되든 그 개인의 자질에 달려있는 것이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 3차원에서 5차원으로 진입하는 것도 우주적 사이클이 요구되는 그만한 차원에서 지구인에게 요구되는 문제 입니다.











이세계가 꿈차원이라고 할때 꿈속에 또 꿈을 꾸고 또 그속에 꿈을 꾸듯 추락된 세계이며 이러한 것을 자각해나가는 것이 꿈을 더 정묘하게 진동하는 세계로 올라야 합니다.

깨달은 부처들이 지구 3차원에 남아있고 대중들에게 설법하려면 몸과 마음과 정신을 부분 다룰줄 알야야 대중들이 이해를 알 수 있는 것처럼 ...

부처가 몸을 떠나 완전한 근원에 합일에 열반하였을때는 지혜와 단절 교류하지 않는 인간이 설명할 수없는 그런 차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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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음 에러 발생 수정





  연결됩니다.


김경호 : 인간의 고정된 그러한 것은 없으며 유일하게 고정된 것이라면 진아일뿐입니다.
그래서 감맛이 변활 수 있는 것 입니다.

3차원에서 소금이 짠맛을 느끼는데 몸 진동률이 높고 마음 의식이 상승되면 소금이 짠맛인지 구별하겠습니까. (200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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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댓글을 보고 추리해본결과는..

근원 태초에 우주가 창조가 이루어졌던 시절이 정해져있었느냐 아니면 창조는 이전부터 그대로 유지해왔느냐.........최종 문제 입니다.

깨달은 스승들은 언급을 빌려 태초에 창조는 혼돈스럽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우주 만이 아닌 불교론을 인용하면 삼천대천세계 또 한량할 수없는 세계들이 창조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느시기인가가 태초에 창조는 이루어졌습니다.

창조 이전의 근원 진아로써와 창조 후 진아로 돌아간 부처들과는 비유를 든다면 약간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부처가 되면 무한정한 근원에서 어떤 영역이라는 설이 불분명 합니다.
불교론은 삼천대천세계 하나가 부처한분이 관장한다고 하시는데 이러한 것은 우리가는 알수 가 없습니다. 또 한 그렇다고 하여도 근원 진아로써 부처로써 다른 부처와 다르지 않고 근원에 하나 일체로써의 자각이라는 점 입니다.



한가지는
현재의 부처는 과거의 부처와 미래의 부처 동일하게 연결됩니다. 시간이란 유일한게 아니고 부처로써는 근원은 시간이란 존재가 더이상 없으면 maya환상에서 비롯된 동시적 다차원적 다세계적인 모든 삼라만상과 근원과 앉팍영역에 동시에 있는 것 입니다.

몸과 마음 의식 시각 모든 영역이 모든 우주삼라만상이 동시에 나투어 동시적인 관찰 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진아의 몸이자 의식이자 근원이요 maya환상이요 어느곳에도 없는 곳이 없다.입니다.

몸이라는 설정은 본래 없는 것이고 의식이라는 영역밖에 없습니다. 몸이라는 설은 maya환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의식 입니다 에너지 입니다. 모든 곳에 의식으로 단축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형체가 없는 것이지요. 에너지 의식...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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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몸이란 구조는 형체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환상을 제외한 근원에서는 몸이란 형체라기보다 의식일뿐이겠지요.

그러나 환상세계에서 진리는 과정에 진리에 속할뿐이지 고정된 진리가 아닙니다. 단지 부처가 깨달았을때의 진리를 중생들에게 설법할때 필요한 언어이지만, 그러한 것을 필요성이 없습니다.

과정의 진리가 그 차원에 3차원이면 3차원 5차원이면 5차원 이러한 과정상 몸과 마음 의식에 남아있는 수준을 설할 수 있는데 이것이

3차원에 인간의 천지인, 영:혼:백 이러한 설로 다음 단계 지상을 천국으로 천국도 다양합니다. 한두가지로 끝나는 곳이 아니고. 수도 없고 다양한데...

일단은 지구인에게 요구되는 세계가 5차원 입니다.
이것은 과정의 진리 인 것이지요.

몸을 타고난 형체에 몸과 마음 의식을 정화를 통해 진동률을 높혀 5차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요구 합니다.

불교론을 따를때는 몸 마음 의식 이러한 것들이 차츰 상승차원마다 욕계 색계 무색계 이렇게 다양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체들이 과정 고정된 것이 아닌 변환할수 있는 각 체들 인 것 입니다.
본래는 본래로 돌아가는 길목이지요. 변환이란 것보다 비워버리는 것입니다.




또 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깨달음을 얻던 어느차원에 오르던 개속 3차원에 머물던 그것은 개개인의 영혼에 달려있고 누가 무어라고 진리라고 순환이라고 따라야 한다고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중도적인 관점에서
근원이 좋고 환상이 좋은가
근원이 싫고 환상이 싫은가.

이러한 것은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이고...이 삼라만상 우주와 근원이 존재하는 것 자체에 어떤 답을 맥일수 있는 그런 이치가 아닙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존재란 완벽하지 못하다.
완벽한 것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없다.
그냥 의식일뿐이다. (200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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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아무튼 우리가 보는 몸이란 것도 에너지형체입니다만,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와 각각 해석이 요구됩니다.



저는 불교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독학 상상력일뿐임을 이자리에 말씀드립니다. (200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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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한가지 2500년이 흐르면 석가부처는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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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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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08.08.11
19:19:07
(*.163.232.122)
아래 펌글은 불교 모든 종파에서 대부분 인정하는 내용으로 여러 경전에 겹쳐져 설명된 것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불교가 좋은 점은 아주 세세하게 크로스 체크가 가능할 정도로 설법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자체가 석존의 자비심입니다.


(펌)천계란 윤회(輪廻)세계의 하나입니다.

불교에서는 모든 생물은 윤회전생(輪廻轉生)하는 세계로서 다음 여섯
가지 세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괴로움이 큰 것부터 순서대로
열거하면,

1. 지옥(地獄)…「지하의 뇌옥(地下의 牢獄)」의 뜻.
2. 아귀(餓鬼)…굶주려 있는 상태입니다.
3. 축생(畜生)…새, 짐승, 벌레, 고기 등.
4. 수라(修羅)…노(怒)하고 있는 수라들을 말합니다.
5. 인간(人間)
6. 천인(天人)…천계(天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상 여섯 가지입니다. 이를 육도(六道)라 부릅니다.
이 중에서 천인(天人)이 살고 있는 세계가 천계(天界)입니다.

천인에게는 엄청난 장수(長壽)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제일 하층의 천인도, 또한 장수가 제일 짧은 천인일지라도,
구백만년의 수명이 약속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장수하는 천인이라 하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죽게됩니다.
죽으면 다시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인의 어느 것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도란 결국
윤회(輪廻)의 세계입니다.

이와 같이 천계는 윤회의 세계에 속하지만,
이에 대해서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정토는 영원의 세계입니다.
윤회의 바퀴 밖으로 나온,육도윤회를 초월한 정토 입니다.
시방의 많은 부처님이 찬탄하시며 왕생을 권유하시는 극락정토입니다


~~~~~~~~~~~~~~~~~~~~~~~~~~~~~~~~~~~~~~

극락정토와 천상세계에 대하여



극락정토는 흔히 말하는 천상(천당, 천국)과는 달라 삼계와 육도를
벗어난 곳이다. 천상은 육도 윤회 중의 최상의 곳으로 사람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는 곳이지만 이곳도 업에 끌려가는 윤회의
세계이므로 복이 다하면 다시 삼악도에 떨어질 수도 있다.

이에 반해 정토는 욕계, 색계, 무색계를 벗어났으며 육도 윤회를
벗어난 세계이므로 그곳은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세계이다. 그곳은
고통이 없고 기쁨이 계속된다는 점에서 극락이라고 하는데

이 즐거움도 천상의 즐거움이 비길 것이 못된다. 왜냐하면 천상의
즐거움은 한계가 있어 유루복에 그치지만 정토의 즐거움은 진리
속에서 나고 진리와 함께 하는 법락(法樂)으로 무루복인 것이다.

따라서 천상의 복덕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공덕이 있으니 바로 성불의
터전인 것이다. 극락은 무한이며 퇴전이 없으나 천상은 유한이며
윤회가 있다

천상은 욕계,색계,무색계등 28천이 있어 모두가 같지 않으며 또한
완전한 것이 아니다 즉 , 중생이 지은 선업이 나타나는 과보일
따름이다.

~~~~~~~~~~~~~~~~~~~~~~~~~~~~~~


▒천상(天上)과 불국정토(佛國淨土)▒


불교에서는 지옥의 무리들과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등 중생이 선업
(善業)을 쌓아 고통이 없는 하늘 나라에 나기를 갈구하는데, 그 천상의
세계도 모든 하늘 나라 사람들에게 한결같지 아니하여 각기 쌓은 "업인"에
따라 태어날 수 있는 하늘이 다르다고 한다.

천상계는 셋으로 나뉘어 3계(三界)라 하며,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로 나뉜다. 그 가운데에 "욕계"의 하늘이 6천(六天)이라
"욕계6천(欲界六天), 6욕천(六欲天)"이라 하며, 그 "6천"은 다음과 같다.
"3계" 중 다음 여섯 하늘 나라를 "욕계"라 하는 까닭은 이 하늘 사람들이
아직은 중생의 각종 욕락(欲樂)을 끊어버리지 못하고 "식욕(食欲), 음욕(淫欲),
수면욕(睡眠欲)" 등 탐욕이 아직도 불과 같이 이는 가운데에 있으므로
욕천(欲天)이라 하였다.

(1) 4왕천(四王天)…"수미산" 중턱의 4방에 있는 하늘 나라로 동방지국천
(東方持國天), 남방증장천(南方增長天), 서방광목천(西方廣目天), 북방다문천
(北方多聞天)의 네 왕과 그에 딸린 중생들이 사는 하늘 나라.

(2) 도리천(도利天)…33천, 수미산 꼭대기에 제석천(帝釋天)의 궁궐을 중심으로
하여 4방에 여덟 하늘 나라(八天)가 있어 모두 33천

(3) 야마천(夜摩天)…"선시천(善時天), 시분천(時分天)"이라 번역하며, 때를
따라 쾌락을 받으므로 그렇게 이름함.

(4) 도솔천(兜率天)…지족(知足)이라 번역하며, 자기가 받는 5욕락(五欲樂)에
만족한 마음을 내는 까닭으로 그렇게 이름함

(5) 화락천(和樂天)…"낙변화천(樂變化天)"이라고도 하며, 5욕의 경계를 스스로
변화하여 즐김으로 그렇게 이름함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다른 이로 하여금 자재하게 5욕 경계를 변화케
하므로 그렇게 이름함.

위 "6천" 중 "4왕천"은 "수미산" 허리에 있고 "도리천"은 그 꼭대기에 있으므로
아직 땅에 의지하고 있다 하여 "지거천(地居天)"이라 하고, "야마천" 이상은
공중에 있어 "공거천(空居天 )"이라 한다.

위 설명 가운데에 나타나는 "5욕락" 혹은 5욕(五欲)은 "오묘욕(五妙欲),
묘오욕(妙五欲)·오묘색(五妙色), 오묘(五妙), 오경(五境)"이라고도 하며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접촉"하는 "눈, 귀, 코, 입, 몸" 등 5관
(五官) 곧 5감각기관(五感覺器官)의 뜻인 5근(五根)의 대상이 되어 "가의(可意),
가애(可愛), 가락(可樂)"토록 함으로써 모든 욕망의 근원이 되는 것으로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의 오경(五境)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이 "5경"은 욕구의 대상이고 욕구 그 자체는 아닌데, 이 "5경"이 모든
욕망을 일으키므로 "5욕"이라 한 것이다. 혹은 "5욕"을 일컬어 "재욕(財欲),
색욕(色欲, 性欲), 음식욕, 명예욕, 수면욕"으로 나누기도 한다.

또 5근(五根)은 5관(五官) 곧 5감각 기관(器官)인 "눈, 귀, 코, 혀, 몸"을
가리키고 5력(五力)이라고도 하는데, 보리(菩提)에 도달하기 위해서 다스려야
하는 다섯 가지 향상기관(向上機關)의 방법으로 일컬을 때에는 "신근(信根),
진근(進根), 염근(念根), 정근(定根), 혜근(慧根)"의 "5근"을 나누기도 한다.

"욕계 6천" 위의 하늘 나라로 "색계" 18천(十八天)이 있으려니와 그 하늘들의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곧 초선천(初禪天)이 3천(三天)이니, "범중천(梵衆天),
범보천(梵輔天), 대범천(大梵天)"이며, 2선천(二禪天)이 또 "3천"인데,
"소광천(小光天), 무량광천(無量光天), 광음천(光音天)"이며, 3선천(三禪天)이
다시 "3천"인데, "소정천(少淨天), 무량정천(無量淨天), 변정천(遍淨天)"이고,
4선천(四禪天)이 도합 "9천"인데 "무운천(無雲天), 복생천(福生天),
광과천(廣果天),무상천(無想天), 무번천(無煩天), 무열천(無熱天), 선견천
(善見天), 선현천(善現天), 색구경천(色究竟天)" 등이다. 이 "색계"
하늘 사람들은 음욕,식욕 등의 탐욕은 끊었으나 아직 "무색계"처럼 물질을
완전히 끊고 순수 정신적인 상태로는 되지 못한 중간 상태의 물적 세계인데,
선정(禪定)의 얕고,깊고, 거칠고, 묘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4종(四種)
선천(禪天)으로 나누어지며,그 아래에다 각각 여러 하늘이 하위 분류되는데,
이들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같다.

(1) 범중천…색계 18천 중 맨 아래의 제1위 하늘, "초선천"의 제1천,
"범파리사(梵派梨沙)"라 음역, 대범왕(大梵王)이 영솔하는 하늘 사람들이
이곳에 산다 하며 키는 반 유순(由旬), 목숨은 반 겁(劫)이라 함

(2) 범보천…색계 18천 중 제2위의 하늘, "초선천"의 제2천, "범부루혜
(梵富樓醯)"라 음역하고 정사(淨師)라 번역함, 이 하늘의 천중(天衆)들은
모두 "초선천"을 주제하는 "대범천왕"을 도우고 있는 신하들임, "천왕"은
중앙의 높은 곳에 있으며, 어디를 행차할 경우 반드시 이 천중들이 앞에
가면서 "천왕"의 이익을 편다고 함, 이 천중의 키는 1유순, 목숨은
1 겁이라 함

(3) 대범천…색계 18천 중 제3위의 하늘, "초선천"의 제3천, 이 하늘을 주제
하는 왕이 "대범천왕"인데 고루 거각에 있으면서 사바 세계를 차지하여
다스린다 함, "천인"의 키는 1유순, 수명은 1겁 반

(4) 소광천…색계 18천 중 제4위의 하늘, "제2선천"의 제1천, 파율아파
(波栗阿婆)라 음역, 이 하늘 사람은 몸에서 광명을 발하나 그 양이
적다고 함.

(5) 무량광천…색계 18천의 제5위 하늘, "제2선천"의 제2천, 이 하늘에 나면
몸이 발하는 광명이 한량 없다 함

(6) 광음천…색계 18천 중의 제6위의 하늘, "제2선천"의 제3천, "아파회제바
(阿波會提婆), 아파회(阿波會), 아회긍수(阿會亘修), 아파긍수(阿波亘修),
아파최라차(阿波최羅遮)"라 음역하고 "극광정(極光淨), 승변광(勝遍光)"이라
번역, 이 하늘의 중생은 음성이 없고 말할 때에는 입으로 광명을 내어 말의
작용을 대신한다고 함

(7) 소정천…색계 18천 중 제7위의 하늘, "제3선천"의 제1천, "파율다수바
(波栗多首婆).라 음역, 이 하늘 사람들의 의식은 항상 즐겁고 청정한데,
천인의 키는 16유순이고 수명은 16겁이라 함

(8) 무량정천…색계 18천 중 제8위의 하늘, "제3선천"의 제2천, "아바라나마
(阿婆羅那摩)"라 음역, 이 하늘에는 마음에 즐거운 감각인 낙수(樂受)가
있으며, 그 아래 "소정천"에 견주어 보면 그보다 승묘하여 헤아릴 수가 없다
함, 천인의 키는 32유순이고 수명은 32겁이라 함

(9) 변정천…색계 18천 중 제9위의 하늘, "제3선천"의 제3천, 이 하늘에는
맑고 깨끗하며 쾌락이 가득차 있다 하며 천인의 키는 64유순이고 수명은
64겁이라 함

(10) 무운천…색계 18천 중 제 10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1천, 이 하늘은
구름 위의 구름 없는 곳에 있다 함

(11) 복생천…색계 18천 중 제11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2천, "생복천
(生福天), 무량엄식천(無量嚴飾天), 무량광천(無量光天)"이라고도 함, 이
하늘에는 수승한 복력으로 태어나므로 그런 이름이 붙었고, 천인의 키는
250유순, 목숨이 250겁이라 함

(12) 광과천…색계 18천 중 제12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3천, 제4선천 중
범부(凡夫)가 사는 데로는 가장 좋은 하늘이라 하는데, 이 하늘 사람의 키는
5백 유순이고 수명은 3겁이라 함.

(13) 무상천…색계 18천 중 제13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4천, 이
하늘에 태어나면 모든 생각이 없어짐으로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 함

(14) 무번천…색계 18천 중 14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5천, "5정거천"의
하나, 이 하늘은 욕계의 괴로움과 색계의 즐거움을 모두 끊고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일이 전혀 없게 된다고 함

(15) 무열천…색계 18천 중 15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6천, "5정거천"의
하나, 이 하늘의 심경(心境)은 의(依)도 없고 처(處)도 없어 청량자재
(淸凉自在)하여 열뇌(熱惱)가 없는 하늘이라 함

(16) 선견천…색계 18천 중 16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7천, "5정거천"의
하나, "수제사(須提舍), 수달칭(須達稱)"이라 음역하는데, 장애함이 없어
시방(十方)을 보는 것이 자유 자재한 하늘이라 함

(17) 선현천…색계 18천 중 17위의 하늘, "제4선천"의 제8천, "5정거천"의
하나, "수달시(須達尸), 수제사나(須提舍那)"라 음역하고 "선호견(善好見)
"이라고도 번역함, 천중(天衆)의 선묘(善妙)한 과보(果報)가 나타나므로
그렇개 이름함

(18) 색구경천…색계 18천의 맨 위 하늘로 "제4선천"의 제9천, "5정거천"의
하나,

위 가운데에서 "무번천, 무열천, 선현천, 선견천, 색구경천" 등 다섯 하늘은
성문(聲聞) 제3과(第三果)인 아나함과(阿那含果)를 증득한 성자(聖者)가
나는 하늘이라 하여 특별히 5정거천(五淨居天) 혹은 5나함천(五那含天)이라
한다.

"색계"의 위에 존재하는 하늘이 무색계(無色界)의 4천(四天)이 되는데, 그
이름이 "무색계"인 것은 이 하늘 사람들이 물질의 욕심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순수 정신적인 것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색계"의 천인들처럼
아직껏 빛깔과 형상이 있는 육신인 색신(色身)에 얽매여 자유를 얻지 못하고
있음을 싫어함으로써 더욱 정진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세계이다. 이 세계
천인들에서 비로소 온갖 형색(形色)이 사라지고 오직 "수(受), 상(想),
행(行), 식(識)" 등 4온(四溫)만이 남는다고 한다. 그 하늘들의 나뉘어진
이름은 각각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 무소유처천
(無所有處天),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인데,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공무변처천…무색계의 제1천, 물질의 하나인 이 육신을 싫어하고 한
없는 허공의 자재함을 즐겨하며, 공(空)이 무변(無邊)하다는 이치를 알고
수행하여 태어나는 하늘이라 함

(2) 식무변처천…9지의 하나이고 무색계의 제2천, "식지천(識知天), 식처천
(識處天)"이라고도 함, 공(空)이 무변함을 싫어하여 마음을 돌려 식(識)을
반연(攀緣)하며, "식"과 상응하여 마음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아니하고, 3세
(三世)의 "식"이 다 정중(正中)에 나타나 청정하고 적정(寂靜)한 과보(果報)
를 얻게 되는 하늘이라 함

(3) 무소유처천…9지의 하나이고 무색계의 제3천, "식무변처"에서는 "식"이
"3세"에 걸쳐 끝이 없다고 관(觀)하나, 이 하늘에서는 "식"의 그러함을
싫어하여 소연(所緣)이 아주 없는 것임을 관하여 무소유(無所有)의 해(解)
를 얻어 수행함으로써 태어나게 되는 하늘이라 함

(4) 비상비비상처천…무색계의 제4천으로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
"라고도 함, 이 하늘은 "3계"의 맨 위에 있으므로 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하는데, 이 하늘에 나는 이는 하지(下地)와 같은 거친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비상(非想) 또는 비유상(非有想)이라 하며, 그러면서도 세밀한 생각이
없지는 아니하므로 비비상(非非想) 또는 비무상(非無想)이라 하였다.
비유(非有)이기 때문에 외도(外道)들은 혹 진열반처(眞涅槃處)라 생각하게
되나, 또한 "비무상"이므로 불교에서는 이곳 하늘도 생사(生死)함이
존재하는 하늘로 치부한다.

위 28 하늘 나라를 통틀어 "3계"라 하였는데, 이 "3계"의 다른 이름을
"6도(六道), 25유(二十五有), 9지(九地)"로 나누기도 함을 이미 본 바
있거니와, 이 모든 하늘 나라의 사람들도 아직껏 생사(生死)와 "공(空),
식(識), 상(想)" 등을 완전히는 떨어버리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 "6취"와
"3계"는 여태 "예토(穢土)"요 "예국(穢國)"일 뿐 불국(佛國)이나 정토
(淨土)라고는 할 수 없는 곳이다. 여기의 예(穢)자는 더럽고 추악하고
부정한 것이 가득참의 뜻인데, 부처의 국토는 당연히 그러함이 없어야
하니 불국정토는 이 28천을 지나 훨씬 더 높은 곳의 하늘이어야 할 것임을
더 말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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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언급하겠습니다. 옛말에 도독넘은 도독넘끼리 모이고 송충이는 풀잎만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없는 깨달음 근원에 녹아든 존재 태초 이전 전후 전체 입니다. 완전한 깨달음은 시간도 공간도 초월된 전우주 전역사이래 하나 일체로 자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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