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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안전성·핵융합 기관장, 9일 이임식


"총 예산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대형 국책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 물러나는 것은 아쉽지만 국가 바이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이상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 원장)

"출연연 연구소 중 자립도 1위에 등극했다. 실용화를 지향하는 정부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사표를 수리했는지 알 수가 없다."(한상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 소장)

"한국형핵융합시험로(KSTAR) 프로젝트가 순항함에 따라 현재 최초플라즈마 생성을 앞두고 있다. 화룡점정을 마치지 못하고 물러나 아쉬운 마음 뿐이다."(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전 소장)

9일 이임식을 가진 출연연 기관장들의 마지막 목소리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정부출연연구소 산하 부설연구소의 기관장들의 사표가 5일 정식으로 처리됐다.

이에 9일 이상기 생명연 전 원장과 한상섭 안전성평가연 소장, 신재인 핵융합연 전 소장이 이임식을 갖고 정식 사퇴했다. 한국재료연구소의 경우 김학민 전 소장이 전체 연구원에게 메일로 인사를 한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했다.

이들 소속 기관장들은 지난 5일 사표 수리 통보를 받고, 이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6일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시작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기관장들의 사표가 수리, 출연연 통폐합에 대한 정부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와의 통폐합 문제로 수심이 가득한 생명연의 경우, 기관장 사퇴로 인해 더욱 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생명연 관계자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며 "그러나 후에 임명되는 인사가 통폐합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에 의사에 따라 진행하게 될 상황은 심히 우려가 되는 점"이라고 밝혔다.

향후 공석으로 있게 될 기관장 자리와 관련해 해당 연구회 관계자는 "당분간 각 기관의 선임연구부장들이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출연연 관계자는 "현재 제대로된 업묽임연구부장들이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출연연 관계자는 "현재 제대로된 업무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관장이 공백으로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연구를 하겠는가


  www.hellodd.com/Kr/DD_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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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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