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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인간품성, NQ숭고한 품성에 대해

 

김경호)) 오늘은 우연히 칭하이 무상사 '뉴스잡지 189호'를 보면서 평소 알고 싶던 내용이 나와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사실중에 IQ 지능지수에 대해 정보를 접하기도하지만 몇 년 전에는 EQ감성지수에 대해서도 보게되었습니다만, 영적인 지수는 없을까 가끔은 영성계에서 영적 지수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만, 사회 삶을 살다보면 인간들의 행위와 사고형태나 심리 의식 습성 총체적인 모든 인간 행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험하다보면 많은 의문을 낳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과 우리 우주 또 지구 사회의 에너지 흐름과 프로그램 속에서 작용하면서 한 생에 다수의 개인들이 심리적 정신적으로 물질적 유전적 감추어진 에너지 세계와 카르마 에고 의식에 일생에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볼때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는 나라와 지역과 환경속에 시시때때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지금 한국의 대부분 농촌이나 도시는 정서환경이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순간에도 지구 표면에 어느나라 어느마을이나 부족에게는 단조롭으면서 조화롭고 풍요하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맑게 보이는 사회들도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지구 사회를 빚추어 볼때 환경속에 우리가 부정적인 것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한 인간의 전생과 카르마 에너지와 관련하여 업에 따라 다르고 출생과 환경에 따라 물질적 영적 에너지 세상에 따라 개인차이가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HQ,NQ 의미로 저를 비교하면 수치는 높지는 않고 평범 이하 입니다. 오늘은 뉴스잡지에 언급한 용어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중 HQ 인간품성, NQ 숭고한 품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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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간 품성과 숭고한 품성을 계발하자
칭하이 무상사/ 2007. 7. 1.
영국 서리 센터와의 전화 강연 (원문 영어)


이것은 업장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폭력을 만들어내면 그 결과가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내가 늘 말하지만, 전쟁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오래 전에 서로간에 악업을 지었다는 것인데, 만약 이생에서 서로를 용서한다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서로 용서하지 않을 때 그때 바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들이 계속 그러는 것은 좋은 가르침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배우긴 했어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요. 종교마다 전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가르치니까요. 또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그들은 이런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우리 단체에도 전에 평화롭지 못한 일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생에 그들은 다시는 그런일을 하지 않습니다.
입문할 때 우리 업장은 소멸됩니다. 이번 생의 정업만 남게 되지요. 이생에 다시 돌아와 나쁜 일을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해도 여러분은 좋은 가르침과 좋은스승을 따르므로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생의 업의 고리가 끊어지게 되어 모두들 더욱더 나아질것입니다. (동수들에게 말씀하심) 고민이나 문제는 없나요?

 

 

중략...


 

스승님: 예, 좋아요. 하지만 우리가 태어나서 이 세상에서 이토록 오래 살게 됐을 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
지 상상이 됩니까? 우리도 변하고 그래서 우리의 근원을 잊어버립니다. 이 물질세계에 너무 오래 살면, 꼭 이 세상이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 물질세계에서라도 지나치게 오랫동안 살면 우리는 자신을 더욱더 물질적 존재로 동일시하게 됩니다. 호주에서 돌아온 그 사형처럼요. 그는 그곳에서 겨우 5년 동안 살았을 뿐인데도 지금 그의 억양은 호주인 같습니다. 그는 분명 많은 호주 음식을 먹었을 것이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아마 영국에서도 계속 그 음식을 먹을것입니다. 또는 여러 가지 호주인의 습관이나 전통을 익힌 까닭에 영국에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질세계에 너무 오래 살게 되면, 이 행성이든 다른 물질적 행성이든 똑같이 우리는 물
질적인 것, 물질적인 생활 방식, 물질적인 사고방식, 물질적으로 집착하는 방식에 지나치게 매이게 됩니다. 그래서누구든 천국을 기억하려는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 겁니다. 설령 여러분이 내 지도를 받고 내 가르침을 자기 것으로 소화해 그것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고 또 최선을 다한다 해도, 여전히 과거의 습관과 업장 때문에 분투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어떤 악업을 지었든 상관없이, 여러분이 뉘우치기만 하면 항상 천국과 신의 용서를 받습니다. 이번 생이 중요한 거지요. 과거의 업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 생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번 생을 정말 잘 돌봐야만 합니다. 그러면 내세에는 천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무아의 중요성
천국의 존재처럼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무아(無我)의 마음, 무아의 마음, 무아의 마음이 되십시오!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하십시오. 내겐 그 외의 다른 비결은 없습니다. 다른 모든 이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들을 위해 좋은 일이라면, 심지어 동물에 대해서라도 나는 있는 힘껏 할 것입니다. 때로는 나의 안락함과 몸조차 잊어버리지요. 난 그렇게 타고났어요. 여러 번 말했듯이 이런 건 내가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이것을 따라하고 시도한다면 그것이 제2의 천성이 될 것입니다. 설령 그 동기가 무아의 마음이나 무조건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해도 적어도 상대방은 그 이로움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무조건적인 마음으로, 사랑과 무아의 마음으로 하십시오. 이것이 이번 생 동안 과거의 업장에
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과거 생에 어떤 잘못을 했는데 그 상대방이 여러분을 용서한다 해도, 여러분이 계속 이런 식으로 해나가면서 스스로를 점검하지 않고 보다 고귀해지려고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늘 이런 잔재를 지니고 다니게 되고 ‘유유상종’의 법칙으로 인해 이런 분위기나 이런 에너지를 더욱더 많이 끌어당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영원토록 개선될 길이 없고 심지어는 더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영성은 IQ보다 HQ와 NQ로 측정된다

내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인간의 문제는 당연히 에고와 업장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IQ
라 불리는 것입니다. IQ는 지적인 품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NQ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NQ가 무엇인지 압니까? (대중: 모릅니다.) 그것은 숭고한 품성(Noble Quality)입니다. 또 HQ라는 것도 있습니다. HQ가 뭔지 압니까?

동수: 천국의 품성(Heavenly quality)이요.

스승님: HQ는 인간 품성(Human Quality)입니다. 인간 품성은 여러분이 얻은 인간 세포(Human Cell)의 양입니
다. 더 고귀한 사람일수록 인간 세포는 더욱더 많습니다. 요직에 있는 소위 고귀한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혹은 가장 세력이 큰 종교 단체에서 큰 힘을 행사하는 사람들 중 일부 인사들이 충분한 HQ와 NQ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을 알면 여러분은 놀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해 주지요. 동물들은 NQ가 매우 높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요. 예를 들어 사자와 호랑이는 NQ, 숭고한 품성이 아주 낮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런 것입니다. 또한 일부 인간의 경우, 충분한 HQ와 NQ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한동안 다시 퇴화하게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생에서 NQ와 HQ가 충분하지 않은데, 그것은 그들이 전생에 아주 나쁜 업을 지었기 때문입니
다. 이를테면 성격이 아주 못됐거나, 혹은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나 단순한 시기, 질투 같은 저급한 동기로 살인을했거나 한 것입니다. 물론 그런 저급한 동기는 그들을 지옥이나 동물계로 떨어뜨립니다. 그들이 빚을 갚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 해도 충분한 NQ와 HQ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단 인간의 몸을 받았기 때문에 자
신의 NQ와 HQ를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지요.


IQ는 쉬운 분야입니다. IQ는 세속적 지식을 배우거나 연습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으니까요. 각양각색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일할수록 IQ는 더욱계발됩니다. IQ는 자연적인 반응과도 비슷합니다. 만일 다양한 분야의 일을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하거나, 생존을 위해 빠른 반응과 빠른 생각을 요하는 다양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생존 본능 기술이 드러날 것이고 IQ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환경, 다양한 상황, 다양한 직업이나 다양한 생활방식을 겪기만 해도 IQ는 계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나 다양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더 똑똑한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습관일 뿐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다양하게 사고하거나 빠르게 생각하도록 훈련한다면 두뇌는 그러한 방식에 익숙해져서 다양한 정보들을 기록해 뒀다가 필요할 때 반응할 것입니다. 이는 많은 자료들을 저장하고 있는 성능 좋은 컴퓨터와 같습니다. 많은 자료를 다운로드 할수록 많은 정보를 출력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므로 IQ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쉽게 계발할 수 있지요. 하지만 나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IQ
조차 계발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왔다면 모두들 매우 총명해졌어야 마땅합니다. 내 말은, IQ는 쉽게 얻을 수 있지만 NQ와 HQ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HQ는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 천국이 여러분의 공덕에 따라 부여한 것으로서, 대체로 업장과 같습니다. HQ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면
누구나 갖고 있어야 하는 인간 품성입니다. 인간의 몸을 갖기 위해서는 최소한 16%의 HQ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HQ가 많을수록 더욱더 자애롭고 더욱더 인간답습니다. HQ가 적을수록 인간 같지 않고 잔인한 동
물 같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높은 HQ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개들의 경우 12%의 HQ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인간과 비슷하지요. 4%만 더 있으면 그들은 여러분이나 나처럼 보일 것입니다. (대중 웃음) 일부 야생 새들조차 HQ가 높습니다. 하지만 호랑이와 사자 같은 경우는 HQ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착한 동물들은 HQ, 인간 품성을 어느 정도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처에서 폭탄을 터뜨리고 다른 이들을 죽이는 사람들은 HQ가 매우 낮은 것입니다. 그들은 HQ가 충분해 인간이 되긴 했어도 전생의 업장과 공업(共業)으로 인해 수준이 떨어졌을 수있습니다. 공업이란 그들이 교류하는 사람들, 처한 상황, 태어난 장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 등 다양한 요인들이 형성하는 업장입니다. 만일 그들이 우연에 의하거나, 운에 따라, 혹은 큰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을 접함으로써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계속 그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더 낮아져서 그들이 속한 곳, 이를테면 지옥이나 흉악한 동물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일부 동물은 인간보다 NQ가 높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인간보다 낮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의 몸을 받을 만한 인간 품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
지만 또 다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NQ지요. NQ는 HQ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HQ가 충분하면 인간이 되겠지만 충분한 NQ, 숭고한 품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때도 다시 떨어져 지옥 같은 세계나 아주 흉악하고 무서운 왕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왕국이라 할 수 있다면 말이지요. 예를 들면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나 천국의 창조에 의해 자연스럽게 태어난 동물들은 HQ와 NQ가 아주 높습니다. 그들이 가진 NQ로인해 그들은 서로 평화롭게 살다가 나중에 원래 속했던 곳으로 되돌아갑니다. 인간이 될 필요도 없고 심지어는 그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 돼지를 먹지만 돼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돼지는 IQ와 HQ, NQ가 아주 많습니다. 돼지의 NQ는 30%입니다. 놀랍지요? (대중: 예.) 반면 어떤 사람들은 겨우2%나 3%밖에 안 됩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계속 돼지와 닭을 먹는 것입니다. 닭의 경우 NQ가 4%입니다. NQ는 우리가 더욱 무아의 마음이 되고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더욱 무조건적이게 해줍니다. 난 닭한테는 많은 NQ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상황이나 그 세계에서 그 정도의 NQ면 새끼들과 동족을 보호하는 데 충분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보자면 닭들은 아주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매우 고귀합니다. 예를 들어, 만일 어미 닭이 작은병아리와 함께 있는데 큰 짐승이 와서 병아리를 잡아가려고 한다면 어미 닭은체구가 아주 작다 해도 싸울 것입니다. 부리와 발로 할퀴고 쪼아대며 온갖 방법으로 병아리를 보호하려 할 것입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요. 난 “꽉, 꽉” 하는 오리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리를 잡아먹는데, 그건 너무 잔인한 일입니다. 오리는 8% 정도의 NQ, 숭고한 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 어미 오리가 온 힘을 다해 새끼 오리들을 지키는 모습을 직접 봤습니다. 다른 동물이 가까이 다가오면, 큰
동물이든 작은 동물이든 그녀는 그 작은 몸으로 싸워서 내쫓습니다.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에게 모이를 주다가 그 광경을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습니다. 당시 어미 오리는 오랫동안 알을 품고 있다가 둥지에서 막 나온 참이었는데 많이 먹지도 않았습니다. 새끼들을 먼저 먹였지요. 새끼들이 먹고 있을 때 그녀는 한입도 대지 않았습니다.
내가 말하는 이 오리들은 야생 오리입니다. 인간이 기른 이른바 더 ‘문명화’된 오리도 아니지요. 그들은 야생 오
리였어요. 우연찮게 야생 구역 근처에서 살게 되었는데, 그곳에 오리들이 살고 있었고, 난 그들에게 모이를 주었습니다. 어미 오리는 새끼 오리들을 있는 대로 최대한 먹였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난 뒤 새끼들이 무언가에 놀라서도망을 치거나 하면 어미도 그 뒤를 따라갑니다. 어미는 먹지도 않습니다. 먼저 새끼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지요. 어미는 새끼들을 먹이는 동안에는 내내 곁을 지킵니다. 그래서 그녀는 8%가량의 NQ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리들이 그렇지만, 일부 오리들은 훨씬 특별해서 NQ가 그보다 높고 심지어는 10%에 달하기도 합니다. 오리와 닭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을 죽여서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뭐든지 죽입니다. 크든 작든 다 죽이지요. 우리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바다의 물고기도 죽이고, 우리에게 가까이 오거나 괴롭히지도
않는 날아가는 새들도 총을 쏘아 잡아먹습니다. 어떤 동물들은 키워서 먹고, 밀림에 가서는 코끼리를 잡아먹고, 바다에 가서는 고래를 잡아먹습니다. 사람들은 사방에서 온갖 것을 먹습니다. 우리보다 더 고귀한 이 모든
존재들을 먹지요.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고귀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이 행성에서 가장 두려운 생명체인 것입니다. 진심으로 말하건대, 인간은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바뀌고 있긴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추세가 보입니까? (대중: 예.) 채식인과 채식주의가 더욱더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부가 그것을 권장하기까지 합니다.
그 점에 대해 정말 기쁩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는 때로는 이런 것들에 대한 생각을 닫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외칠 겁니다. “멈춰요. 이 모든 잔인한 행위를 멈추세요. 제발 그만해요!” 이 행성에서 벌어지는 이 모든 살생은 참을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으며, 인간적인 행위도 아닙니다. 매일 수백만의 동물들이 고통받습니다. 아니 매일이 아니라 매분마다, 그것도 단지 사람들이 먹기 위해서 말이지요. 사람들에겐 이미많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아마 호랑이와 사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만 인간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우리는 똑똑해서 먹을 음식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경작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지요. 모두가 먹고도 남을 충분한 식량이 있지만 인간은 그렇게 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보다 더 총명하고 더 고귀한 존재들을 먹으러 갑니다. 단지 그들이 더 고귀하고 스스로를 방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그들이 방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귀하기 때문이지요.


오리의 NQ 이야기

또 다른 오리 이야기를 해줄게요. 오리와 닭의 이야기일 뿐이니 여러분은 인간들의 행위가 어떤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두 마리 부부 오리가 있는데 이제는 나와 익숙해져서 늘 우리 집에 옵니다. 배고플 때마다, 마음 내킬 때마다 우리 집에 오곤 하는데 그럼 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그런데 질 나쁜 몇몇 오리들이 아내 오리를 쫓아다녀서 남편오리는 늘 그녀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녀가 먹을 때면 그는 먹지 않습니다. 그들이 우리 집 마당에 와서 내가 모이를 주면 그는 아내를 먼저 먹입니다. 그녀가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먹고 난 뒤에야 그는 먹습니다. 안 먹을 수도 있고요.

먹이를 줄 때는 대부분 물에서 줍니다. 그래야 그들이 쉽게 삼킬 수 있으니까요. 빵이 물에 들어가면 부드러워지
고 삼키기가 쉬워서 목이 메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육지로 올라와 내 집에 올 때는 그냥 모이를 줍니다. 그들을 쫓아내거나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부드러운 슬라이스 통밀 빵을 작게 잘라서 주면 그들은 그것을 먹습니다. 하지만 땅 위에서 먹으면 너무 목이 메서 물로 달려가 물을 마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난 그가 빵을 좋아한다는 것을 압니다. 간혹 그녀가 가까이서 자거나 하면 그가 와서 무척 배고팠던 것처럼 먹고 먹고 또 먹거든요. 하지만 그녀가 먹을 때는 그 곁을 지키기만 하지요. 주변을 돌아보며 음식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사냥해서 먹거나 무시해 버리곤 하는 아주 평범한 야생 오리가 이렇습니다. 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고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어떤 오리들은 사람들보다 NQ가 두 배나 높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알고 있습니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비록 일부 사람들은 고귀해지도록 훈련받지 않아서 숭고한 품성이 비교적 적지만, 고귀한 가르침을 배운다면 그들도 많은 나쁜 업장을 피할 수 있으며 때가 되면 더욱 고귀해질 수 있습니다. 최소한 해로운 일은 하지않게 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스승의 가르침에 담긴 본질


그러므로 살아 있는 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은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을 알려주지요. 관음법문이나 비폭력 같
은 좋은 것을 가르치는 교파나 우리 단체에서조차 몇몇 사람들의 숭고한 품성은 매우 낮습니다. 숭고한 품성이
2, 3%밖에 안 되지요. 그렇긴 해도 그들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고귀한 삶을 살아갑니다. 적어도 채식을
하고 살생하지 않고,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누구도 해치지 않지요. 하지만 이들은 내면에 약간의 잔재가 남아
있는 탓에 무조건적인 사랑 없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일을 좋아해서 또는 일 중독자라서, 혹은
중요 인물이 되고 싶거나 그저 뭔가를 하고 싶어서, 혹은 그럴싸한 일인 것 같아서 그런 일을 할 수도 있습니
다. 하지만 때로 이런 사람들이 일을 할 때는 여전히 전에 있던 낮은 에고의 품성이 남아 있기도 하고, 아니면
약간의 해로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의도는 좋은 일을 하려는 것이었지만 약간의 해도 끼치는 것입니다. 하
지만 적어도 의도적으로 그러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통제할 수 있는 경우라면 누구에게도 나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좋은 수행 단체의 가르침이 낳는 결과입니다. 심지어 우리 단체의 어떤 사람들은 NQ가 충분
치 않지만 노력하고 발전하면서 자신의 NQ 점수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일이지요. 나는 이것을 발견하
고 아주 기뻤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여겨졌지요. 사람들에게 유로나 달러, 루피 대신 NQ
와 HQ를 보물 창고에 쌓아가도록 일깨워 주는 일 같은 것 말입니다. (대중: 감사합니다, 스승님.)

큰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은 정말로 아주 중요하고 아주 유익합니다. 설령 전세계 혹은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충분한 NQ를 갖고 있지 않다 해도 그들이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을 믿는다면 적어도 나쁜 일은 하지 않을 것입
니다. 그나마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낫지요. 어울락에서는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나면 그 사람을 ‘무신론자’라
고 욕합니다. 신앙이 없다는 뜻인데, 어울락에서는 최악의 욕입니다. “무신론자(ĐÔ VÔ ĐAO)”라는 말은 누군가
를 욕할 때 쓰는 최악의 말로서, 믿음도 없고 무신론자이고 신을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예수
와 부처의 가르침이 깨달음을 전해 주지는 못했다 해도 적어도 그 도덕적 가르침만큼은 많은 사람들한테 여전
히 유용합니다.

어떤 이들은 나쁜 일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자신의 행동을 자제하고 자신의 도덕 기준을 유지할 수 있습
니다. 모두가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미 이 점을 알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종교인들조차 서로
반목하곤 했지만 지금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점점 더 줄어들고 있지요. 앞으로는 하나도 없기를 바랍니다. 종
교인과 비종교인들이 모두 평화롭고 화목하게 함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신이 우리에게 원하신 생활 방식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부유하고 평화롭게, 사랑으로 충만하고 풍요롭게 살아
야 합니다. 그것이 신이 우리에게 바라셨던 삶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된 행동과 영성이나 도덕적 관
념의 결핍, 보다 고귀해지고 보다 천국과 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노력의 부족으로 인해 우리는 침몰해 익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큰스승의 가르침은 언제나 유익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해안으로,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주
고 그곳에 머물게 해줄 것이며 더 뛰어난 보호의 힘으로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보호 속에
서 더욱더 성장하고 더욱더 높아져 위험과 유혹으로부터 멀리 벗어날 것입니다.

다음 호인 뉴스잡지 190호에 실릴 ‘우리의 인간 품성과 숭고한 품성을 계발하자’ 후속편을 기대해 주세요!

 

출쳐: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한국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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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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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8.05.15
23:39:46
(*.109.132.230)
착한 동물들...육식이나 채식이나 모두 삶의 방편으로서 신이 모델링한 '코드'로 살아가는 것인데 사자에게 육식은 숭고하지 않다...대략 난감. 인간의 육식이 미각을 충족시키기 위한 탐욕의 연장선이라면 사자의 육식은 그저 타고난 에너지로 사는 것입니다.

학은 숭고한 동물이겠군요..

인간의 심미안으로 동물의 가치를 매기니 그것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아니라 인간의 관점에 제한해서 보는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집 개의 얼굴에서 다음 생애에 사람으로 태어날 얼굴을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준수한 남자였습니다. 개라는 것은 '옷'이지 개라는 것이 개의 본질이 아닙니다.

개라는 '옷'을 개의 본질로 볼 때에 HQ12%로 봅니다. 그러나 개라는 옷을 입은 그 존재의 원래 역량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단지 다양한 에너지를 체험하기 위해서 개라는 생체 구조물을 통해 개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김경호님이 단지 어떤 체험을 위해 고물상 일을 하는데...고물상 일이 김경호님의 본질입니까? 개의 체험은 개라는 옷을 통해 겪는 존재의 체험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를 '존재'로도 보지만 개로도 봅니다. 소나 오리라는 생체 구조물이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는 인간보다 작지요...빙산의 일각처럼...빙산 밑에는 거대한 6차원 존재가 있을 수 있지만 오리의 체험을 위해서 에너지를 작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아...

왜 님이 제가 '감정'이 있다고 말하고 '스스로 깨칠 것이라고' 단언한 지 알았습니다. 아마 님이 갖고 있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제 말로 인해서 다쳐서 그런가 봅니다.

김경호

2008.05.16
00:19:52
(*.247.98.85)
아마도 저가 분명이 직설적으로 실언했을지도 모르겠군요.^^

사자와 호랑이에 대해 인간과 동일하게 구별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사자와 호랑이 여타 지구상에 수많은 동물중에 제한적인 사고와 제한 적인 능력에 따라 부여 받았기때문에 그들이 살생과 폭력적이라고 인간과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제한적인 신체구조 이면에 공격적인 신체구조와 의식의 진화의 패턴에 따라 그들에게 현재로써는 선택권이 없듯이 동물적으로 제한적으로 진화해 갔습니다. 마치 초식하던 공룡이 환경속에 조화의 패턴이 깨지자 그로인해 먹이가 줄어들자 육식하는 공룡으로 일부가 진화해가거나 또는 미생물의 원시적인 낮은 존재들이 진화의 유형에서 의식 수준과 물질 수준 영적 수준에 따라 그렇게 진화해갈 수 밖에 없거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글에서도 짧게 제시되어있지만,

그렇다고 사자 호랑이와 인간을 똑같이 적용하여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원숭이가 인간의 말을 하지못하듯이 원숭이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이치 입니다.

인간은 보다 인간답게 상위적인 인간 삶을 영휘하며 진리와 접촉할 수 있는 선택권이 다른 지구상의 동물보다 높습니다.
현재의 인간이 그렇게 완전한 숭고하거나 하지 않아도 일부 몇 %만이라고 체워진다면 우리가 이세계에서 다음 세대로 옳바르게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유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물계가 먹이사슬이 있고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라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낮은 세계와 이 세계에 생명이 어쩔 수 없이 양극단의 선택으로 진화해가기 때문에 달리 부정적으로 흐름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진화 속에서 모든 생물들이 어떤 패턴을 습득하고 프로그램해나가면서 하나의 부정적 이기적 살육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 변경된 프로그램에서 또 설정이 달라져 어떤 생물은 고등생물에 봉사할 수 있도록 설계가 자연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보면 대부분 인간이 낮은 세계에서 생존시 초월하지 않터라도 식물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듯이 식물과 곡류가 인간에게 필요하고 차원이 다른 생명체장에서 인간이 식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인 인간이 이재는 잘못된 육식을 포기하고 보다 밝은 사화와 인류의 영적인 상승의 세계에 도약해야 하고 이전 낡은 습성을 포기하고 바른 생활을 영휘하여 후대에 긍정적인 사회를 물려줄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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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글..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사람마다 보는 관념에 따라 달리보이고 생활과 환경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기때문에 실수 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내가 정확하다거나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가끔은 우리가 글씨를 이용해 대화를 하다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을 것 입니다. 우리가 완벽한 텔레파시적 상념과 감정과 시청과 오감을 초월하여 에너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이다보니 뜻이 달리 보이기도 합니다.

님과의 대화나 글에서 저가 보는 입장과 님이 보는 입장 이야기가 상반되어 보여집니다. 물론 제가 정확하다는 것이 아니고 님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서로간에 입장차이가 환경적으로 에고와 에너지적으로 달이 보이나봅니다.
물론 저가 전체적인 글 맥락과 부분적인 글에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저가 제대로 인식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적인 체험이나 여타 앎을 스스로 통했을때도 우리 영성인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와 감정과 에고를 동반해 체험을 토대로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또 영적인 체험에서도 도가 높고 낮음이 상반된 차이가 있기때문에 모든 영적인 체험이 다 옳바른 체험이라기 보다 한 개개인이 에고와 습성에 따라 순간에 짧은 영적인 체험에서 뇌와 의식 감각 감정을 이용하여 해석하기 때문에 달리 보이거나 달리 사고 할 수도 있습니다.

표현중에//////////

((김경호님이 단지 어떤 체험을 위해 고물상 일을 하는데...고물상 일이 김경호님의 본질입니까? 개의 체험은 개라는 옷을 통해 겪는 존재의 체험입니다)))

긍극에 나의 삶이 환경과 그속에 작용하면서 고물상일이 나의 체엄이다 거나 나의 본질이라거나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험이 중요하다거나 중요하지 않다거나 생각지도 않습니다. 지구 환경속에서 태생부터 성장해오면서 개인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일뿐이고 고정적인 것이 아닌 환경적으로 기본 적인 생존을 접하면서 방법을 이용하고 차후 더 낳은 영적 목표 어떤 프로그램을 스스로 해처나가는 방편일뿐이지 그런 내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물론 몇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글 올라 오는 때마다 점검을 하여 토의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오택균

2008.05.16
00:39:05
(*.109.132.230)
김경호님 이번 댓글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저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의견에 상반된 말을 해보았습니다. 다 쓰고 나서는 약간 기대를 했어요..뭘 기대했냐면요...김경호님이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라고요...존경하는 사람의 말에 반대되는 말을 하면 사람들은 흥분을 하거든요.

그러나 덤덤히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면 역시 김경호님!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옛말에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보면 조사를 죽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이라는 말은 아니구 내 마음 속에 있는 '자존하지 못하는 마음'을 잘라내는 것...자존(自存)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스승에 대한 의지심일 것입니다. 대개는 말이죠...

제가 칭하이 무상사님의 법문에 댓글을 달았는데, 별로 흥분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김경호

2008.05.16
01:05:12
(*.247.98.85)
영적인 스승들을 동경하거나 순종하거나 매력이 있다거나 찬양하거나 그렇치는 않습니다. 그의 가르침을 좋아 솔깃하여 나 자신이 때에 따라 받아드릴 뿐 입니다. 또 한 존재나 부처나 신이나 구별성보다 전체적인 영적인 존재나 여타 존재의 말이나 여타 인간의 말도 귀담아 듣고 스스로 책득하여 상황에 따라 받아드립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초 근원이기 때문 입니다. 단지 성숙된 의식들의 말을 잘 기담아 듣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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