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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가 인간으로서 물질 몸을 가지고 이 생에 태어난 이후..
우리는 분리된 개아(個我)의식과 함께 부모와 사회로부터 학습하고 경험하여 생겨난
인식과 함께 자기만의 독특한 사고 관념을 형성시키게 됩니다

깨우침을 증득하여 본래 萬物一如  不二一體,  萬法歸一  圓融回通의
인식이 없고서는 자기안에 형성된 틀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고...
또한 그로 인하여 생긴 인식, 즉 고정관념에 의해 삶을 살기 때문에
세상 만물과 그 만물의 작용을 알아내고 이해하는 데에 오류가 많아질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이 물질 몸의 안이비설신의를 통한 색성향미촉법의 작용이 각 개인별 성정에 따라  
그리고 연계된 카르마에 따라 다르게 왜곡됨으로써 올바르게 이해하거나 올바르게 판단하거나
그에 따라서 올바르게 선택하거나 결정함에 있어 몹시 왜곡된 인식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허나 그렇다 할지라도 어찌 할수 없는것이.. 나의 에고는..
이 물질 몸이 있는 이상은 이 몸의  안이비설신의를 통한 색성향미촉법의 작용으로
생겨난 의식과 인식으로 형성된 것이기에...
이 몸을 포기하여 사라지게 하지 않는 이상은...
그리고 깨우침을 증득하여 근원의 의식과 합일되지 않는 이상은..
정말로 어찌 해볼 도리가 없음에 참으로 난감함을 느낌니다

나의 깨우침을 위한 인식의 확장은 에고를 통하여.. 에고를 발판으로..
그리고 에고들 하나 하나를.. 전체이며 하나인 근원의 의식에 합일시켜 나가는 노력속에
언젠가는 이 물질 몸을 통하여 생긴 에고들이 거의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하면 어찌하면...
이미 생겨나 매 순간마다 나의 의식으로 작용하고 있는 이 에고를 가장 최소화된 시간과
노력으로 근원의식으로 합일시켜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효율적인 면이나 능률적인 면에서 단연 시크릿의 유인력의 법칙이 생각나더군요

이 지구상에 이전에 오셔서 활동하셨던 성인들과 선각자들이..
그리고 지금 생에 태어나 활동하고 있는 선지자들이 근원의식에 합일된 이후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고 표현하며..
다시 지구의 환영틀안에 만물과 어우러져 있으나 지구 환영틀의 속박에서 벗어난,
즉 분리의식이나 에고없는 상태(無我)의 전체적인 통합의식으로 표현해내셨던 그 의식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가름하거나 차별없이 수용하고..

그 모든 만물의 의식수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또한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하며..

그 모든 만물이 대등함을 표현하며, 또한 모두를 소홀함없이 동등하게 존중하였으며..

그 모든 존재들이 각 수준별로 나아가는 모습에 한없이 아련한 연민과 함께
그 모든 존재들에 대해 자비와 사랑으로 포근하게 감싸며 격려하시고..

그 모든 존재들이 각 의식수준별 각기 다른 성정과 양태의 물질 몸으로 모두가 서로에게
친절하게 의식 수준을 되비추어줌으로서 각자가 앎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서로에게 감사해야 함을 가르치셨으며..

그 모든 존재들이 같이 성장함과 함께 같이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어
그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지혜로 최상의 일을 해낼 수있도록 축복를 하는..

그리하여 분리의식에 기인한 에고없는 마음으로..
개개의 하나이나 전체로서의 하나인 무아의 존재로서..
그러면서도 다시 전체의식과 합일된 개개의 하나로서 물질 몸이 다할 때까지
우리들을 일깨우셨던 것들을 떠올리면서 생각해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어찌할 수 없는 에고의식으로 삶을 이루고 생활을 해나가고 있으나..
그리고 그 삶의 매 순간 과정에서 서로의 에고가 첨예하게 충돌함으로써
깨우침을 증득하고 근원의식과의 합일로 나아감에 매번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하나..

그 매번의 시행착오가 발생할 때마다 조금만 더 정신을 명료하게 하여
이 몸에 의한 색성향미촉법의 작용을 관찰하고 왜곡되어지는 과정을 인식해보며..

그리고
이 과정이 카르마와 연계되어 왔던지..
또는 지금 명료하지 않은 자각에 의한 나의 반응에 의해 감정이 격앙되었던지를 불문하고
이전의 선각자들께서 모범을 보이시고 표현해 내셨던...

모든 것을 가름하거나 차별없이 수용하고..

그 모든 만물의 의식수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또한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하며..

그 모든 만물이 대등함을 표현하며 모두를 소홀함없이 동등하게 존중하며..

그 모든 존재들이 각 수준별로 나아가는 모습에 한없이 아련한 연민과 함께
그 모든 존재들에 대해 자비와 사랑으로 포근하게 감싸며 격려하시고..

그 모든 존재들이 각 의식수준별 각기 다른 성정과 양태의 물질 몸으로 모두가 서로에게
친절하게 의식 수준을 되비추어줌으로서 각자가 앎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서로에게 감사해야 함을 가르치셨으며..

그 모든 존재들이 같이 성장함과 함께 같이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어
그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지혜로 최상의 일을 해낼 수있도록 축복를 하는..

그리하여 분리의식에 기인한 에고없는 마음으로..
개개의 하나이나 전체로서의 하나인 무아의 존재로서 표현하며 모범을 보이신..

이 마음들로..
그 대상에 반응하여 표출되는 나의 에고의 마음을 달래고 선각자의 마음으로 전환함으로써
에고의 표출로 인해서 앎으로 나아가는 길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선각자들께서 모범을 보이시고 표현해 내셨던...
이 마음들이 나의 잠재의식 안에 바탕생각으로 자리잡도록
평소에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모든 생각의 일으킴이 느껴졌을 때에..

이 선각자들의 마음이 나의 마음과 같이 하도록 명료한 주의력을 집중함과 동시에
가능한 한 이 마음이 매 순간 자각될 수 있도록 평상 생활 전반에 노력하여함 할 것임을
생각합니다

삶의 매 과정에서 생각과 실행이 있을 때마다 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이 선각자의 에고없는 마음과 함께 해나가는 횟수가 점점 증가될 것이며
따라서 이 물질 몸이 생겨난 이후에 형성된 에고의 마음은 점차 바탕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는 양이 현저히 줄것이고.. 에고가 거의 없어질 무렵에...

에고나 분리의식이 없는.. 전체속에서 균형을 이룬 영료한 자각과 앎이 더하여질 것이며
우리가 그토록 느끼지 못하였던 합일의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nbnbsp;              sp; 03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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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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