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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미로운 차트(펌, 차가움님 글)

http://img2.dcinside.com/viewimage.php?id=stock&no=29bcc427b48177a16fb3dab004c86b2e55557f7e9f9b1bb8d3bf05afc2dacdcf27d83e8b19e5fbb525141a72a2f012b3f51f4e16a01c0117&f_no=7cf3fa16c2

불량돼지라는 분이 웹상에 올린 상당히 흥미로운 차트를 봤습니다.  
위의 차트가 현재이고 아래 차트는 우리나라 대세하락기의 전설이 되어버린 차트입니다.
2번이 최고점이며 채권으로의 자금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지요.
어려운말은 다 빼고 중요한건 10번 이후인데 아래 차트 10번 이후는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10번 이후가 바로 IMF이지요... 개인적으로는 3/4분기 이후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진행이 너무 빠릅니다.

큰손들은 시장에서 손 털고 나간지 오래이고 악재에 악재가 겹치고 있으니 일시적인 반등은 있어도 하락은

막을 수 없어 보입니다. 뭣도 모르고 펀드다 뭐다 해서 시장에 진입한 개미들만 죽어나가게 생겼습니다..


2. 미국의 부채규모
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ZlBtVEBmaWxlLmFnb3JhLm1lZGlhLmRhdW0ubmV0Oi9EMTE1LzAvMTQuanBn&filename=미국부채.jpg

3. 몇 가지 징후분석
*금요일밤에 다우지수가 12,000이 무너짐.
*1,2차 경n&filename=미국부채.jpg

3. 몇 가지 징후분석
*금요일밤에 다우지수가 12,000이 무너짐.
수준 : 원달러 환율이 1달러:1,000원 갱신한 의미 --> 엔캐리트레이드청산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 어제 외환시장 아수라장 됨.

  
조회 수 :
1612
등록일 :
2008.03.18
10:16:26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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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욱

2008.03.18
10:26:23
(*.139.117.85)
최근 금융다단계에 손대고 계신 빛의지구 회원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것도 인연인지라.. 미리 말씀드립니다.
빨리 손털고 나오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농욱

2008.03.18
10:31:42
(*.139.117.85)
어느분이 여쭈어서 말씀드립니다. 왜 달러가치는 하락하는데 원화는 오르냐고...
사실 그러니 더 심각한 겁니다.

지금 상황이 이리 되는것은 위에서 거론한것처럼...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이 핵심입니다. 즉, 금리제로인 엔화가 미국에서 달러로 바뀌어 한국시장에 대거 들어와서 금리차익을 실현하였습니다. 달러대비 원화가 오르는것은... 이 자금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음을 말합니다. 좀더 현장감있게 말씀드리면... 원화로 가지고 있던자금(투자된 자금)들이 급히 달러로 바꾸어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달러가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부족하여 오르고 있는 거죠.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아실겁니다. 앞으로 한국의 금융시장이 어떻게 될것인지를...

농욱

2008.03.18
10:40:13
(*.139.117.85)
"현금 확보해라"..국제유가 17년만에 최대폭 급락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3.18 04:31 | 최종수정 2008.03.18 04:31



금값은 상승..달러가치 또 최저치 추락
(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베어스턴스 사태 속에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대폭적인 금리 인하 예상에 따른 달러화 가치의 추락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를 비롯한 상품 가격은 현금을 확보하려는 매도세 속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현금대체 수단이 될 수 있는 금값은 안전자산으로 선호되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지만 현금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장중에 7달 가까이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보인 끝에 지난주 종가보다 4.53달러(4.1%) 떨어진 배럴당 105.68달러에 거래를 마쳐 17년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WTI는 이날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배럴 당 111.80달러까지 상승, 지난 1983년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4.46달러(4.2%) 내린 배럴당 101.74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에는 배럴당 107.9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반면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이날 안전자산 선호도가 지속되면서 온스당 1천33.9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주 종가보다 3.10달러(0.3%) 오른 온스당 1천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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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갑 하락이 의마하는것 -->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현금유동성의 위기를 반영. 일시적 현상. 최근 석유값 인상은 달러가치 하락 때문에 안전한 투자가치가 있는 석유나 곡물, 원자재시장에 투기자본이 몰림으로서 상승을 주도했으나 어제의 이 현상은 현금확보에 비상걸린 화급함을 대변한 것임.

우선적으로 환란이 금융쪽 부터 터지고 있음을 방증함.

농욱

2008.03.18
10:41:14
(*.139.117.85)
석유와 식량은 추후 대폭적인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임.

EO

2008.03.18
21:11:55
(*.122.100.104)
흠 힘들어 지고있긴하오 주변을 보면 특히 중저소득층들이;;

EO

2008.03.18
21:17:19
(*.122.100.104)
요즘 상승세가 아주 약간 주춤하긴한데 또 상승할지도 모르겠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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