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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창조에 대한 고찰

3차원 인간이 세속적 온 갓 감정

지혜 능력 기쁨 사랑 풍요 행복 적당한 욕구~ 반대로 욕망 쾌락 타락 분노 실망 욕정 욕식 상실 절망 비탄 이토록 2분법적인 감각 충족이 있고 또 고요함 중용이 있다. 활달함 정열 ~ 고요함, 인간이 완전한 윤회를 벚어 날때는 3차원 물질계 범위 三中영계 내지 보통유계 상급유계(아스트랄100등급) 상념계을 초월할때가 완전한 윤회의 속박에서 벚어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물질계 윤회는 정도 선택의 여지인 것 같다. 인간은 무엇인가 집요한 집착내지 목 메여야하는 것이 있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한 사람, 또는 너무 활동적이면 불안해 사람, 또는 항상 고요한 것이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 물론 아스트랄100등급 세계나 불보살 세계나 부처의 세계나 달리 능력이 다르지만, 인간 수준으로 생각해보면 완전하게 좋다라는 의미는 없다. 물론 인간의 제한적인 인식의 눈과 관념 감정의 때로 생각할때는 허탈할 수도있지만, 오판일수도 있다. 

낮은 세계는 가상 에고 감정 감각이 많이 작용하고

높은 세계는 멘탈 의식 작용이 높게 작용한다. 

낮은 세계나 높은 세계가 좋고 나쁘고가 정도이지 완전한 좋은 것은 없다.

그런 것은 감정에 대한 감각일 뿐이다.

진아의 죽음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

환상에서만이 죽음으로 변형일 뿐 진정한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환상 인간이 창조한 모든 부적절한 법칙으로 완전히 고등세계를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짖이다.

 

나는 이전에도 옳바른 상상과 에오이즘 같은 역설의 반대되는 생각을 고루고루 생각에 의존했다. 에오 철학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을 때는 그런 생각을 아예 하다가도 포기했는데 그것은무묘앙 에오의 측면들이 떠오른다. 그래서 통찰을 할때 그의 철학을 좀 더 살펴보면서 앞을 전개할 생각이다. 내가 본 그는 완전한 각성이 아닌 왜곡된 시각으로 고독한 실패의 자각이라 본다. 성숙하지 않은 깨달음과 또 체널은 위험하다. 그가 성인인지 속 뜻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지는 아직 판단이 이르다. 그의 글을 보노라면 완전성의 성인이라는 것이 아닌 인간 감정에 머문듯한 것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좀 떳떳하지 않은 불편한 감정이 미혹으로 도사린다. 만약에 에오가 자칭 고독의 부처이길 바란다. 나는 혼자 있을때가 좋다. 에오처럼고독을 껌싶듯이 즐기지 않는다. 나는 고요한 것이 좋다. 이세상에 부처가 한둘이냐 수많은 부처가 있는데 그는 예외이다. 부처인지 미숙한 부처인지 알 수 없다 단지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최고의 깨달음과 해탈 지혜 통찰이란 {존재와 無}란 용어내지 인간적인 관념을 초월한 무엇 신비하지 않은 신비한 우주를 진정으로 통찰했다고 생각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아주 이상한 꿈 나라같은 이야기로 느껴진다. 위대한 성인과 철학자는 (없다 혹은 無)라는 것을 패기처분할때 위대한 통찰이다. 인간은 항상 미혹에 빠진다. 2분법 개념이 그것 밖에 없거든.^^

그림 가장자리 현실과 중심 꿈 사이

 

위 그림은 윈도우 그림판 프로그램의해 제작됨: 인간의 지각력으로 고차원을 표현할 수 없지만, 기본적 것을 다루고자 합니다. 만다라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부분 색 포함 형태를 모든 것을 무시하고 단순한 의미에서 고차원과 하위 차원을 상징성으로 출발하여 이해하기로 합니다. 단순의미로 해석하므로 실상과 맞지 않치만, 어떤 목표지점 의미를 두고 이론을 가설하고자 합니다.

 

ⓐ 가장자리 노랑색 넓이는 신의 바탕입니다

근본 절대고정불변 실상과 환상 상대적 변형 포함 만물 일체을 긍극의 초진아 입니다.

① 리듬의 개별성과 집합적 모음은 신의 측면입니다.(상징: 리듬, 율동, 마찰, 반사, + 바다)

② 불성 사마디(상징: 눞은 불 원소, 연소과정, + 물방울)

③ 창조의 빛(상징: 소멸과정 에너지, 대우주적 창조의 빛 기하학 +모든 빛의 높은 근원)

 

부처수준에서 바다가 신이라면 부처는 물방울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물방울이 깨달음을 얻고 바다와 합일했을때 전기신호 off-on 불이 들어오면서 신의 영역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MAYA고차원 하위 차원 포함 + 느린 無限數수X 시공간 다차원 평행우주 거울 우주 포함

나머지 고차원 단위 다단계 정확한 수를 매길 수 없어 우리가 익히 익숙한 차원 언급은 9차원 12차원13차원으로 만 알고 있는데 여기서 MAYA환상은 신의 꿈의 측면 입니다.

우리가 뇌파활동처럼 깨어있는 현실과 꿈 꾸는 현실과 비슷합니다.

고차원을 인간적인 측면으로 제한적이여서 비교가 될 수 없지만, 꿈도 뇌파의 파동패턴의 활동이므로로 근원 진료 에너지 빛 기하학 원료로 근원 지력에 의해 MAYA 꿈 속으로 도달합니다.

{초고차원 물질 보존법칙작용} MAYA환상에서 사라지거나 감추는 것은 빛의 코드가 변경을 가해진 것 입니다. 우리의 죽음 또 한 변형에서 일어납니다.

 

ⓒ 天천 地지 人인 / 영:혼:백

① 天근원 포함 하늘(신 부처 신성 창조주 천사 포함) 긍극의 진아 (최초의 리듬 영 신적)

 

② 地땅 물질계 환상계 포함의 원소의식 개별 집합(의미: '가이아' 포함) (최초의 리듬 영 여신) 집합의식, 원소 개별의식 나눔

 

③ 人인 영혼백 간섭패턴 (영 최초의 리듬)리듬의 數수X? 꿈을 통한 창조와 드라마 게임 공부

영은 최초의 리듬 진아의식이며, 혼은 가상 중간 아스탈적 마음의 의식 입니다 백은 유체를 포함한 물질 에고 마음정신 입니다.

 

각각 천:지:인 모든 요소가 근원 동일하지만, 환상체험에서 차원적으로 완전히 다른 모습 다른 지각 패턴을 가진다.

 

 

그림 거울 혹은 돋보기 뒤편은 진아의 측면 실상 진본 깨어있는 의식들

 

고리의 원은 MAYA환상 꿈 측면 드라머 게임 구성원들 빛 기하학의 측면 

 

 

그림 설명

ⓐ 사마디에 신과 의식이 연결된 상태 깨어있는 의식으로 자신을 한단계 내려서 주변의식을 공간 물현화 한 현상 속에 자신이 앉아있는 모습 즉, 황금큐브인 부처가 한 단계 아래 큐브속에 황금큐브속에 거하는 큐브라고 말 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 몸않에 거하는 부처 말 입니다.

 

ⓑ 3차원 완전히 깨달은 해탈 부처가 3차원을 떠나지 않고 거대한 의식 부처 수준 우주속에 자신을 거하는 모습으로 묘사해보았습니다.

 

물론 여러분도 사실상 꿈을 통해 자기 의식속에 꿈속에 출현한 인물들이죠 옛날에는 동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동물이 인물되고 급기야 신물이 되어가는 것 입니다.

 

 

그림 부처 묘사 저가 아는 사실로는 미훕하지만, 부처의 세계에도 사물이나 예술적 의미가 있지 않을까 아니면 전혀 어떤 형태나 사물의 구조 색을 띄지 않는 신과 같은 Network네트워크로 넥세스 되어 전체를 지각하는 가 의문을 가졌습니다. 사실 부처수준의 의식들은 온갓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세속적인 것과 상위 차원의 아스트랄 마음과 상념계를 초월한 분들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과는 다릅니다. 인간은 늘 무엇에 매여있을려고 의미를 만들려고 추구할려고 합니다. 부처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한 존재 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욕망이라던지 두려움이라던지 하는 에고의 마음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마음과 의식의 부적절한 에너지들을 정화된 완전한 깨달은 성인 입니다. 그러나 부처 수준이 높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뜻을 저는 스스로 이해합니다.

 

최근에 이 의문을 조심씩 보여주신 베트남 출신 관음부처 칭하이 무상사님 언급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언듯 이해한 결과로는 불성에도 여러부처가 있다는 것이고 깨어있는 의식으로 사물과 공간이 존재하는 것으로 표현 한 것 같습니다. 언급한 내용에으로는 환상 창조의 우주 시대에 태초에는 일체로써 분리가 아닌 단일 의식이랍니다.

 

主人 우리들도 단일하게 개성이 없는 무개성을 자각에서 느낍니다.!!! 말하자면 환상에서 여러분 영 리듬개체도 일체로 동일하게 느낍니다. 표현하기가 물리적 조건이 맞지 않습니다.

 

관음부처 칭하이 무상사님 언급한 내용에서는 태초의 단일 의식에서 여러분처럼 수많은 생을 경험하면서 다시 부처로 돌아갔을때 동일한 측면 지혜 권능 힘 조화 모든 측면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씩 지식 추구면이 다르답니다. 환상의 삶에서 출발해서 본래로 돌아갔지만, 본래의 면목을 가지고 있지만, 또 한 서로 다른 부처간 나누어지면서 지적추구면이 달라진답니다.  모든 부처는 바다와 물방울처럼 바다에 합일할때 전체의 이전 능력들이 고수란히 동일 공유가 되는 것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 부처의 다른 면들도 있을 것 입니다.

 

아래 생불 보살들이 있는데 이들도 신과 하나로 연결되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지혜 권능 다양한 측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 과학에 수십억배 지적능력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여기도 조금씩 각각 다르답니다. 의식정도에 생불한 보살들의 단순한 빛으로 창조할 수 있지만, 능력도 조금씩 차이점이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無限의主人 의문!? 알송달송

MAYA환상체험 이전에 우주의식은 어떻했을까?

아무것도 의미 없는 깨어있는 의식이었을까?

인간적인 에고로 보면 공허할 수도 있지요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여러 고차원을 통해서 3차원 우리 지구에서 삶에서 보듯 우리는 제한적인 의식과 흐릿한 의식을 포함하여 제한적인 색감 사물구성 기하학 소스들로 이루어진 3차원 밀도층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두뇌와 눈을 통해서 봅니다. 또 우리 눈은 제한적인 색감과 제한적인 청각과 촉각을 느낍니다. 우리는 완전히 물질적인 감각으로만 대부분 인간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감각 너머 대부분 인간이 제3의 감각을 모릅니다. 제3의 감각도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물질계에서 창조하여 경험 하던 내용도 우주의 극히 일부 작은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우주와 원자 사이랄까 그럴 것 입니다. 우리는 근원과 높은 우주차원에서 소스 암호를 빌려와서 재구성합니다. 우리가 사물을 구상하는 질료와 빛 기하학은 천상문명의 아주 극히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물 마음의 사물을 형상화하는데 근원과 고차원 우주로 부터 암호 소스들을 빌려와 구성할뿐 입니다. 바른 말대로라면 재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태초 아득한 시절 환상체험에서 우리가 어느때 환상계를 경험하면서 근원 우주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암호까지 받아 재구성을 했는지 아니면 일부를 받고 더 창조적인 새로운 기하학과 예술적 과학적인 모든 사상을 창조했는지 그것을 창조하여 배우고 또 경험하고 배우고 배우면서 새로운 시나리오를 창조하고 이러하여 무수한 생을 살면서 독특한 창조를 이루어 완전히 경험과 지혜를 재 취득하여 완전한 깨달음에 들어 각각의 독특한 구성원의 부처들이 나타났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부처수준이 한 우주적 존재라면 신적 바탕은 대우주적 존재로 보일 것이라 봅니다. 부처는 단지 대우주와 공유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MAYA 창조는 필연적일까요?

 

역설적으로 보면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에 여러분 자신은 나와 함께 정신분열증을 격는 환자와 같습니다.

정신 분열증을 완치하여 병원에서 퇴원할때가 생불 혹은 부처가 신성이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생불들은 여러분을 치료하는 의료 간호사 및 의사 입니다.

 

물질 우주 극소적 양작역학세계에서는 지극히 혼돈스러워 보이지만, 언밀한 질서를 펼치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거시적 눈으로 우주가 그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취합니다. 여러분이 더 높히 성숙하게 되면 의식이 초월하게 되면 아주 안정적인 고요한 평온을 되 찾을 것 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세속에서 늘 바라던 욕망이 다 사라지고 완전성을 갇춘 전능한 존재이지만, 여러분 세속적 감정으로는 아무것도 않하면 지루하고 뭐하다는 감정을 촉발합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을 비우므로써 완전한 부처 수준의 의식이 되지 않겠습니다.

부처는 인간처럼 무엇을 가지려고하지 않습니다. 무엇에 메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고요 그자체를 으미할뿐 입니다.

 

서유기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무리와 함께 떠난 삼장법사는 최족 목적지에 백지를 받았을 뿐 입니다. 물론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손오공의 구름을 타고 금세 도달하겠죠. 그러나 힘들게 걸어서 여정을 가해야만 했을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 여정이 수행의 완성을 위해 필요했던 것 입니다.

 

아직도 저는 무엇이라 성급하게 알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기다림...

단지 약간의 추측을 통해 그곳을 가는 순간에 잡을 수 없는 뭉게 구름을 잡아보며 떠나는 여정의 길 일뿐 입니다.

 

우리는 늘 무엇의 의미를 가져야 하고 목메이듯 메여야 하는가.?

때로는 이 모든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단정내리게도 된다.

물론 나는 낮은 세계에서 지역 공간장 너머 더 미묘한 약간의 (음악적 시각적 감각적 향수)감정 느낌 분위기를 살려낸 적도 있었다. 단지 지구에 어느누가 일생 동안 느끼는 감정일지도 모르는 여러가지 감정 분위기 느껴보았다. 물론 더 높은 차원의 분위기 관념도 존재 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관념과 분위기를 초월해 진정 나는 무엇의 의미를 가진단 말인가?

여전히 알 수 없다.

나는 진화 여정에 프로그램 된 되로 움직일뿐인 것이다.

 

한편으로 내가 생각한 문제들중에 단편적이지만, '무묘앙 에오' 처럼 역설적인 생각이 떠오를때도 있지만, 괜실히 불편한다. 아직은 때가 아님에 깨달음을 얻어 스스로 자각해봐야 이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역으로 생각해보면 달콤한 사탕같은 얘기와 씁쓸한 마늘과도 같다.

그러나 이 모든게 마음의 장난 수준일 뿐이다.   

 

 

無限의主人 08-02-26 

 

 

세계 문명을 발달시키는 깨달은 과학자들

 

칭하이 무상사 / 1990. 1. 10. 포모사 카오슝 <뉴스잡지 88호>

 

 

왜 중생이 없으면 부처도 없다고 했을까요? 우리 내면에는 대지혜와 대자비와 위대한 능력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신실하게 갈구할 때 나오게 됩니다. 우리 내면의 지혜는 우주와 하나입니다. 그래서 성불하면 우리가 원하는 형상으로 또는 중생을 위해서 어떤 형상으로도 화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과 마찬가지로 결코 신비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더 높은 차원에 있는 대수행자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와 재료의 몇 천만 배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빛광자로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도구와 물건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성불한 사람들은 위에서 할 일 없이 따분해 하거나 그저 구름 위나 연꽃 위를 날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각자 다른 사명이 있어서 불리는 이름들이 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면 동방약사여래불은 이전에 의료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었습니다. 그는 성불하기 이전부터 의약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후에도 계속 연구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불한 후에는 물론 다른 능력도 모두 갖추게 되었지만 특히 이 분야에 탁월했다는 겁니다.


고차원 행성의 과학

최고 수준의 깨달음까지 도달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아주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우 진보된 행성이나 인간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라에 산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곳에 사는 고등한 존재들은 집을 짓고 싶으면 자신의 힘과 지혜로 집을 만듭니다. 여기 지구에서는 아름다운 집을 짓기 전에 벽돌을 구울 진흙과 시멘트를 만들 돌가루가 필요합니다. 고차원의 세계에서는 수정으로 집을 짓습니다.

그곳에서는 수정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벽돌과 시멘트 만드는 식으로 뭔가를 파거나 갈거나 또는 가루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의 상상력을 이용해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수정과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모든 보석들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만일 수정으로 집을 짓기 원한다면 그저 작은 수정 조각을 앞에 놓고 신통력을 사용하여 크기와 양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 지구상에서 우리가 농작물을 심고 꽃을 경작하듯이 수정을 재배하여 집을 짓는 데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공덕의 씨앗을 심어라, 그러면 복을 거두리라.” 이 말은 정말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무엇이든지 좋은 공덕을 심으면 저 높은 곳에서 복을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높은 세상으로 갈 때 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부처와 같은 공덕이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매우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차원 세계에 있는 불보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오로지 아직 낮은 수준에 있는 존재들이나 미개한 행성에 사는 사람들을 돕는 일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불보살들은 요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 부엌도 없습니다. 실제로 아무것도 먹지 않으므로 장을 보러 갈 필요도 없습니다. 만일 먹어야 한다면 우주의 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와 하나이므로 필요하다면 창조주의 어떤 자원이라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차원의 세계에서는 모두 책임감이 매우 강하고 현명하며 지적이고 또한 사랑이 넘쳐서 남을 돕는 일에 열성적이기 때문입니다. 부패도 전혀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우주의 재산에 유혹되지 않으며 집에 가져와서 축적해 놓지도 않습니다. 아무도 창조주의 재산을 함부로 남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불보살들의 방에는 가구가 없습니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있다면 아래 세상의 중생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고차원의 도구들뿐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불보살들이 왜 도구가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을 하겠지요. 왜냐하면 그들의 수준과 우리의 수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를 해결하거나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매개물인 도구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너무 차원이 높으면 우리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고전압 전기를 예로 들어 봅시다. 고전압 전기는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변압기를 통해 전압을 낮춰야 합니다. 전압이 너무 높으면 전기를 사용할 수 없지요! (박수) 왜 박수를 칩니까? 여러분은 이런 말을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습니까? 간단해요. 마찬가지로 불보살이 우리와 의사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이 육체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이 육체 또한 그 도구 중의 하나일 뿐이지요. 예를 들어 서방정토나 다른 불국토에서는 우주의 재료를 이용해서 그런 도구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굳이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곳 속세에 사람들에게 판매할 옷을 만드는 공장이 많이 있듯이 거기도 육체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내는 부서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대통령이나 내무부 장관 또는 외무부 장관의 일이 아닙니다. 그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는 그들의 책임 영역 밖의 일입니다. 그래서 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여러분이 성불한 후 이곳 속세로 단기간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짧은 여행이란 10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시간을 재는 기준이 엄청나게 다르니까요. 저 높은 세계에서는 시공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시간과 공간이라는 틀 속에 갇혀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때로 불보살들도 이 새장으로 산책 나오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육신이라는 이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공장’에서 하나를 골라 입고 뛰어오면 되지요!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이것보다도 (스승님이 손가락을 튕기시다) 훨씬 더 빠릅니다. 찰라보다도 더 빠르지요. 그러나 인간 세상에서는 자궁 안에서 9개월을 지내고 십몇 년간 성장한 후에 6개월에서 6년 동안의 구도 과정을 겪고 졸업 후에는 진리를 전파하느라 수십 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런 모든 일들이 찰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보살이나 아라한이 되어 여러분의 스승과 고차원의 세계로 올라간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은 좋아하던 일을 계속 배우게 될 것입니다. 부처가 되는 것을 배우는 한편 원래의 전공에 대해 더 배우게 됩니다. 그런 후 사람들을 돕게 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컴퓨터나 원자공학을 공부하면 후에 이런 지식으로 사람들을 돕게 됩니다. 고차원 세계의 것과 비교해 보면 이 세상의 과학기술은 아주 열등한 단계입니다.

만일 우리가 고차원의 세계에서 공부한다면 훨씬 더 진보된 과학적 지식을 배우게 될 것이며,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올 때는 유명한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낮은 수준의 과학자들을 가르쳐서 수준을 조금이라도 높여 주고, 그들이 진보하면 위로 데리고 올라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시켜서 그들 자신의 분야에서 대가, 즉 과학의 거장이 되도록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더욱 현명해져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을 밤에 잠들어 있는 동안 교육을 시키기 위해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데리고 갑니다. 고차원의 세계에 있는 일부 과학자들은 우리의 행성이 얼마나 개발되는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주 내려와서 우리의 과학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더 높은 세계로 데리고 올라갑니다.

과학자들을 자주 데리고 올라가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천상의 일부 수석 과학자들을 이곳에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 내려오게 되면 천상에 있었을 때와 비교해 그들의 지혜가 축소됩니다.

그들은 동시에 두 가지 삶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는 이곳에서의 삶이고 또 하나는 고차원 세계에서의 삶을 말합니다. 그들의 영체는 위에서 살고 육체는 이곳 아래에서 삽니다. 영체와 육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위에서부터 이 두뇌와 육체를 조정하고 일을 하도록 명령을 합니다. 이 육신은 왜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교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중생들은 등급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과학자들은 세상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불보살 과학자들

불보살은 몇몇 보살들을 과학자로 이곳에 보냅니다. 그들은 뛰어난 과학자가 되어 일반 과학자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들을 밤에 높은 차원의 세계로 데리고 가 교육을 시킵니다. 이러한 것도 그들 스스로 원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뛰어난 과학자들에 의해 다소 영향을 받아 내적 개념이 조금씩 변화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이 전혀 진보가 없습니다. 여러 생을 거듭나도 여전히 뭔가에 집착하고 또 어떤 이론이나 법칙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진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 뛰어난 보살 과학자들이 와서 증명을 하고 이론을 설명하고 그들이 받아들이도록 설득합니다. 이때 그들은 이전의 두뇌의 장애를 극복하고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발전하여 훨씬 더 진보된 법칙과 이론을 서서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보살들은 세세생생 있었으며, 중생들의 수준이 다르므로 그들의 역할 또한 달랐습니다. 불보살들은 과학 분야 외에도 많은 다른 분야에 능숙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배웠으니까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 분야의 전문가, 즉 ‘거장’이 되기까지는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수천만 년, 세세생생 동안 여러 분야를 배운 후에야 비로소 성불할 수 있는 거지요.

여러분이 완전히 깨닫기 전에는 이 많은 것들을 배우기 위해 윤회를 반복해야 하며, 이 과정은 매우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완전히 깨달은 부처는 모든 것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으며 그렇게 힘들게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이들 뛰어난 과학자들은 보살, 아라한들로서 부처의 일을 대신해 줍니다. 그래서 부처는 이러한 일들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보살들은 수준이 낮은 우리들에게 우수한 능력을 전달해 주기 위해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합니다.


빛으로 창조하다

인간이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나고 인간의 몸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시다. 일단 여러분이 깨닫게 되면 여러분의 스승은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여러분을 인간의 육신을 만드는 곳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간단하며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모든 것은 빛으로 창조됩니다. 만일 이 세상에서 뭔가를 만들고 싶다면, 예를 들어 컵을 만들고 싶다고 합시다. 그러면 먼저 어떤 원료를 녹여서 우리의 손과 두뇌 그리고 장비를 이용하여 모양을 만듭니다. 그러나 위에서는 두세 줄기의 빛을 이 세상의 컴퓨터와 비슷한 장비로 맞추면 됩니다. 그러나 위에서 쓰는 컴퓨터는 우리가 지구상에서 전혀 본 적이 없는 컴퓨터입니다. 이 세상의 컴퓨터와 장치들은 너무나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위의 장치들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 역시 위의 장비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여러분에게 말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저 간단한 설명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한 불보살이 자신이 가진 도구를 이용해 뭔가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는 높은 단계가 아닌 낮은 단계의 보살입니다. 높은 단계의 보살이라면 그런 번거로움을 겪을 필요도 없지요. 그는 두 면을 압축하여 두세 줄기의 빛을 합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과 파란색의 빛이라고 합시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에 따라 사용할 빛을 선택하면 됩니다. 늘 빨간색과 파란색 빛만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빛들은 각각 다른 기능과 성질, 그리고 용도가 있습니다. 모든 빛에는 지능이 있는데, 이는 이 세상의 돌처럼 감정이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위의 모든 빛에는 감정이 있습니다.

두 빛이 한곳에 모이면 보라색 같은 작은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이 보살은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크게 만든 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화시킵니다. 그것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덜 발달된 상태에서는 마치 우리가 쇠조각을 불에 놓고 어느 정도 두드려 펼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압축하여 망치로 납작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원을 만들고 싶으면 둥근 형태가 되도록 망치질을 해야 합니다. 칼을 만들고자 한다면 철을 두드려서 긴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위에서는 망치도 사용하지 않고 힘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든 간에 지혜를 이용하여 만들어 냅니다. 우주의 힘과 빛을 혼합하여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 역시 낮은 수준이며 배우는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불보살은 그런 복잡한 도구를 쓰지도 않고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불보살이 사람들에게 이런 일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단지 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섭니다. 또 많은 이들이 이런 일들을 하기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곳에서 하루종일 할 일이 아무것도 없으면 심심할 것입니다. 여러분 상상할 수 있겠어요? 위에서 그들은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빛을 갖고 놀면서 두 가지 빛을 합쳐서 많은 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을까요?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언제나 골치 아픈 일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칼을 하나 만드는 데도 많은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더욱 골치 아픈 일이었지요. 총명한 중생들이 아스트랄 세계와 인과의 세계로부터 많이 내려와서 우리 인간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점점 현명해지고 진보되어서 우리의 세상이 더욱 편안하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과학적인 물건들을 만들어 내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세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지혜와 수십억 배 이상 진보된 곳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곳들을 서방정토, 불국토 혹은 천국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통을 받을까요? 이는 우리가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얻으려면 우리는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힘을 이용하여 땀을 흘리거나 심지어 눈물까지도 흘려야 합니다. 때로는 얻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번뇌하게 됩니다. 얻고자 하는 것을 손쉽게 구하고 따라서 많은 고통도 받지 않는 고차원의 세계와 이 세상은 다릅니다. 이리하여 물질적이거나 낮은 단계의 요구일지라도 우리의 욕구가 쉽게 채워진다면 고통스러운 경우는 훨씬 줄어듭니다. 물질적인 부족으로 인해 이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망하고 또 다른 나라들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침략당하고 살해되었습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통치를 받고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런 것 역시 일종의 고통입니다. 만일 이 세상에 물질적인 궁핍이 없다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될 것입니다.


천국과 이 세상과의 차이

나는 여러분을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물질적인 것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천국과 이 세상과의 차이를 말해 줌으로써 여러분은 왜 많은 고통을 받고 있고 그들은 왜 그렇게 즐겁고 모든 일을 쉽게 하며 더 총명하고 더욱 문명화되었는지를 알려 줄 뿐입니다. 우리 대부분이 왜 그렇게 많은 것을 요구할까요? 이는 우리가 신의 왕국을 알고 있고 전에 그곳에 가 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의 왕국을 본 적이 있고 그곳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는 과학적인 지식과 불보살의 경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기억을 되살린다면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을 확실히 알게 되며 점차적으로 이해하게 될 겁니다. “오, 나도 전에는 아주 많은 능력이 있었네”라고 말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가 부처의 경지에서 이 세상을 한번 구경하러 내려와서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명상할 때 이런 경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지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걸까요? 내가 여러분께 보여주려고 수퍼마켓에서 사왔나요? 아니면 텔레비전을 틀어서 보여주는 걸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의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래 우리의 기억 속에 있던 것입니다. 불보살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여러분에게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눈을 감으면 여러분 스스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생이 없으면 부처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불보살은 우리의 친구이며 우리의 본성입니다. 외부의 그 무엇이 아닙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바깥에서 부처를 찾아다니며 숭배한다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는 외도를, 그릇된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내면에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나의 가르침이 논리에 맞다는 걸 이해했을 줄 압니다. (박수)

“부처가 되기 위해 부처를 숭배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처를 숭배하면 부처가 될 수 없습니다”라고 내가 말할 때 반대하거나 신경과민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아직 깨닫지 못했거나 이 이치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수세기를 거쳐 어느 누구도 외부에서 부처를 찾아낸 사람은 없었습니다. 부처를 일단 찾은 사람은 일체유심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불교인들은 아침 저녁으로 예불을 드릴 때 “삼세의 부처를 알고자 한다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성찰하라.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라고 항상 암송합니다. 부처도 마음에 의해 창조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어느 곳도 아닌 바로 우리의 내면에서 부처를 찾아야 합니다. 산이나 강 또는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방금 내가 어떤 세계에 대해 말한 것은 여러분이 이 세상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 것뿐입니다. 그 세계는 가장 높은 세계도 아닙니다. 가장 높은 세계에서는 그러한 것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의 이야기만을 했을 뿐입니다. 만일 내가 위에서는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많은 것을 갖고 싶어하고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워할지도 모릅니다. 만일 지금 여러분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들으면 견디지 못할 수도 있고 너무 생소하게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불보살은 모든 것을 갖고 계십니다. 어떤 도구도 필요 없으며 두 줄기의 빛을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불보살은 전지전능하시며 마음 먹은 대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아직도 어떤 외양에 집착해서 부처가 이런저런 모습처럼 생기셨기를 원하므로 그저 그들의 희망대로 맞추어 주십니다.

성불을 하면 모든 창조물과 하나가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요? 그런데 왜 아직도 이런저런 부처가 있을까요? 그들은 물론 우주와 하나이지만 개인의 특질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개별적으로 발전해 온 탓에 우리가 모두 하나이고 개별성이 없던 이전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이미 태어난 아이와 같습니다. 아이가 여러분의 피와 뼈 그리고 사랑으로 나왔다 해도 그 아이를 다시 뱃속으로 돌려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 아이는 본래 여러분에게서 나왔지만 출생한 이후로는 한 개인이 된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주의 위대한 빛으로부터 탄생된 이후 각자 발전해 왔습니다. 비록 우리가 처음에는 우주와 하나였다 해도 우리 각자가 발전한 후로는 같은 능력과 재능, 힘과 사랑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래의 빛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박수)

 

無限의主人- 이부분에서 나는 먼가 늬앙스가 풍기는 느낌이다. 물론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보통 인간뇌가 이해하기 힘든 상념 개념을 문듯 알때가!!! 설명소스 없음)가능한 설명은 별루 없는듯...

 

ⓐ 일체이면서 개별적 넥세스 다른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개별적 창조주 단일한 자신만을 인지한다.

(외계인중에 집단의식이면서 연결되면서 개별적으로 활동 인지 할 수 있는 것 [집단+개별] 제외)  

ⓑ 불성 신성이 제1원인 神신 단일 무개성과 연결되어 모든 능력 지혜 권능을 공유를 하면서도 개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神의 의식과 완전한 합체화 될때는 각각 개체가 불성이아닌 신적인 관념으로 보게된다. 부처는 하단에 내려와 신과 공유한다.

 

ⓒ 우리의 MAYA체험 태초의 시기에 단일의식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나는 말그대로 단일한 의식이 아닌, 단일 의식이면서 모든 리듬들이 각각 단일하게 느꼈다고 본다. 물론 개성도 신과 같다. 행동도 똑같다. 반응이 똑같이 발생하면서 똑같이 인식한다. 말그대로 전체가 단일이 이면서 개체 단일이다. 이것 좀 인간에게는 이해하기가 난해할때도 있다.

 

인간은 늘 2분법 내지 분리에 대해 익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신의 왕국에서 왔다

우리가 불국토에 살게 되면 우리의 개념, 관점, 지혜, 일처리 방식 그리고 사고방식 등이 이 세상에 사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사바세계에서 우리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을 받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틀을 부수고 한번 둘러보러 나가기 위해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 대부분은 원래 불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한번 둘러보고 축복을 주고 이곳의 중생, 동물, 식물과 돌까지도 교육시키러 내려왔습니다. 그들을 가르치고 축복을 주며 수준을 향상시켜 주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가르친 후에 그만 습관이 되어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놓지를 못하고 이곳에 묶여 이렇게 된 거지요.

나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법문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며 새로운 경전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나와 똑같고 또 불보살과 같다고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자신이 누군지를 기억해 내기 위해서 다시 자신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내면으로 들어가 자신의 불성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나타날 겁니다. 오랫동안 깨달음을 추구한 후에 내면이 깨어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손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잊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오랫동안 명상을 한 후에 손이나 어떤 육체적인 형태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갖거나 걸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잠시 마사지를 해주면 손의 감각을 느끼게 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오래 갇혀 있거나 묶여 있었다면 전신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풀어 주어도 손과 발을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겠지요.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우리 불성도 마찬가집니다. 만일 불성을 계발시키지 않고 불성을 일깨우지도 않고 꺼내어 사용하지도 않는다면 우리는 그저 평범한 존재에 불과하겠지요. 비록 우리 내면에 불성과 대지혜가 있다 하더라도 꺼내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쓸 수가 없는 거지요. 이는 굶어죽을 때까지 은행에다 저축만 하고 꺼내 쓰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박수)


제3의 눈을 계발하여 수행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아라

입문 전에, 또 어떤 사람들은 입문 후 수행을 하면서 왜 때때로 빛을 볼 수 없을까요? 왜 어떤 이들은 겨우 가끔씩만 빛을 볼까요? 이는 우리가 오랫동안 제3의 눈을 사용하지 않아서 곰팡이가 끼고 녹슬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사용하고 싶다 해도 익숙하지가 못합니다. 이는 마치 매일 근육을 단련하는 사람은 점점 더 강한 근육을 갖게 되는 것과 똑같은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 매일 위를 단련시켜서 결국 위만 점점 커지게 됩니다. (웃음) 어떤 사람들은 제3의 눈을 훈련시켜 제3의 눈이 점점 많이 열리고 더욱 밝아져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육체의 눈으로 외부 세계를 보고 제3의 눈으로 내면의 세계를 볼 수 있다면 모든 종류의 눈을 갖고 내면과 외부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불국토와 더 높은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세상은 우주에 있는 여러 세계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거칠고 더욱 물질적이지만 다른 종류의 영체도 있습니다. 이는 육체적인 외모와 비슷한데 더욱 아름답고 섬세하며 우아합니다. 만일 우리의 아름답고 섬세하며 우아한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육체와 영체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한 송이 꽃도 물질적인 꽃과 더욱 아름다운 영체로 되어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이나 지혜안이 열린 사람은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무언가에 주의를 집중하는 연습을 한다면 얻을 수 있습니다. 근육을 단련하면 더욱더 발달할 것이고 또 위를 단련시키면 아마도 위가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입니다. 두뇌를 사용하면 할수록 더 총명해질 것입니다. 대학에 가서 매일 많은 것을 공부하면 더욱 똑똑해져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과학자들은 두뇌를 사용하여 매일 연구를 하기 때문에 세상을 위해 많은 것을 발명해 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제3의 눈을 훈련한다면 이는 마치 일을 하거나 취미를 갖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제3의 눈을 훈련하기 위해서 아내와 자식, 가족을 저버려서는 안 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놓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많은 자식과 아내와 가정이 있습니다. (스승님 웃으심, 청중 박수) 나는 그저 한 가정을, 한 사람을 단념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 응보를 받았습니다. 만일 남편이나 아내, 두세 명의 아이들이 있는 게 골치 아프고 그들이 여러분의 수행을 방해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를 본보기로 들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의 가족을 포기한다면 여러분은 나와 같이 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돌봐야 될 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도망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돌보면서 제3의 눈을 훈련하는 것은 우리의 취미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도 아니고 신비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모든 불보살이 우리의 기억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 생을 거쳐 많은 일을 하는 동안 불보살들은 늘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을 기억하게 되면 깨닫게 될 겁니다. 매일매일 자신에게 기억하도록 일깨우면 결국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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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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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

2008.02.27
01:49:10
(*.107.101.22)
참으로 열심히 노력하는군요.!!...진리를 찾기 위해..
언젠간 큰 수확을 얻을 것 입니다.~~!

김경호

2008.02.27
02:04:59
(*.51.157.178)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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