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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불타네요
그리고
댓글좀 보세요 초등생들 한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3&aid=0001955825
조회 수 :
1556
등록일 :
2008.02.10
22:49:00 (*.148.13.21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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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61717

도사

2008.02.10
23:35:29
(*.133.113.38)
망해가는 징조지요.

조강래

2008.02.11
12:18:56
(*.208.30.203)
'
장로 대통령

1. 이 승만

북한의 남침을 알고 있었으면서 방치하여 6. 25 전쟁 발발

한강 철교 폭파하여 피난 못가게 막고
북한 주민 몰살하려고 북한에 원자폭판 투하 간청

2. 김 영삼

세계화, 국제화 하면서 빚내서 흥청망청 해외 유람
세계정세 어두워 IMF 환난 대비 못해 왕창 거지꼴
조기유학 권장하여 기러기 아빠 양산

3. 이 명박








?.


사기꾼을 하늘에서 도와준다는 이야기 못들어봤고
더군다나 사기꾼 집안 자식 잘된다는 이야기는 더욱 더 못 들어봤고

별칭 딴나라 불리는 이유 있을 듯

.

.

조강래

2008.02.11
20:09:11
(*.210.226.219)
.

한나라당은 무슨 염치로


이명박 당선자 및 그 지지자들이 틈만나면 '봉하마을'을 들어 사안의 본질을 희석시키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사업추진의 집행과정과 상황을 모르고 말한다면 대통령의 자질도 아닌 것이고 알고도 말한다면 그것 또한 대통령의 자질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봉하마을은 김해 진영의 작은 존재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진영은 이미 참여정부 출범 이전, 민주당 국민경선 '노풍' 이전부터 '신도시 건설'이 계획 잡아있었습니다.
창원과 김해를 잇는 요충지의 '진영'이었고 '봉하마을'로 이어지는 '도로' 또한 모두 참여정부 출범, 2002 대선이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진영의 발전이 노대통령 때문에 발목 잡힐 수 있습니까?
지방차지장이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관광명품을 이용해 수완을 발휘했는지 모를 일이지만 지자제 스스로 결정해서 추진하는 그것을 그것대로 보지않고 한 뭉치로 묶어 확대과장 왜곡하는 이명박 임시 당선자라면 청와대 집무실에서 무슨 낯으로 사실적 통계수치를 운운할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잠룡에 버금가는 청빈 그 자체의 노무현대통령을 원하신다면, 원하는 주체도 청빈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잠룡에 버금가는 청빈 그 자체의 노무현대통령을 원하신다면,
노대통령의 도덕적 체면 때문에 진영의 신도시 개발을 막으려 한다면 한나라당은 기꺼이 도와줄 수 있습니까?
김해시장의 반발을 각오하면서까지 말입니다.

대통령 신분으로는 볼 수 없는 은행대출, 이명박에게는 가능할까?



숭례문 붕괴의 직접적 책임은 '이명박' 맞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저것이 왜 국보 1호인지 아직까지 의문이던 숭례문,
수도서울의 유산이라 동대문이 보물 1호이고 숭례문이 '국보 1호'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600년을 이어온 '건축물'이 한 순간에 불타 무너진 것은 허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문화재 보호의식이 사라지지 않았더라면 일어날 수 없는 사고가 아니던가? 문화재를 보존하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없었으면 경비시스템이 저렇게도 허술할 수 있을까?

대통령 당선자부터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영어교육에 몰입하고 있었으니
'문화재 보존 사고방식'이 무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과거사 진상규명'을 시작으로 역사를 되돌아 보는 조류가 있었더라도 이런 사고가 일어났을까하는 의문입니다.
'역사 바로잡기'에 발목을 잡던 한나라당이었지 않습니까?

갱제를 위해서라면 다른 모든 가치는 업신여겨도 된다는 이명박 임시 당선자, 이래도 대운하를 고집할 것인가?

혹자는 이게 이명박과 무슨 직접적 책임이 있느냐고 물으며 '억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문화재 보존의식' 업신여기는 풍토가 사고의 '원흉'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나쁘지 않는 지난 10년의 경제를 정치적 이유에 따라 '망한 경제'로 제단하면서 '성장경제'를 핑계로 개혁에 발목잡고,
다른 모든 가치를 폄하하고 업신여기던
이명박 - 오세훈- 박근혜 - 한나라당, 조중동 ... 이런 서클들에게 직접적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신행정수도 특별법' 취소 운동에서 보듯이 부동산 투기바람이 서울에서 불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전현직 서울시장들이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이 '문화재 보호'...신경이야 쓰겠습니까?

게다가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숭례문을 '개방' 하고야 말았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라고 하네요...
부실한 관리체계로 개방하고야 말았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탁상행정' 전형이 아닌지... 등 여러가지 묻고 싶습니다.




.

조강래

2008.02.11
20:23:42
(*.210.226.219)
'

조선 일보 블로그

숭례문 화재는 새정부 출범 대단한 길조다?
2008/02/11 00:23 추천 0 스크랩 0



< name=tmpcontent>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싼 성벽 출입문으로 대문(大門) 4개와 소문(小門) 4개가 세워졌다


대문으로 동쪽은 흥인지문(興人之門), 서쪽은 돈의문(敦義門), 북쪽은 숙청문(肅淸門), 남쪽은 숭례문(崇禮門)을 두었다


이러한 대문 중에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동대문인 흥인지문(興人之門)과 남대문인 숭례문(崇禮門)뿐인데 남대문은 1395년에 세워졌고 한양을 둘러싼 동·서·남·북 4개의 대문 가운데에서도 남대문은 정문(正門)으로서 한양성곽에 위치한 그 어느 대문들 보다도 중요성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높았다


이 숭례문을 남대문으로 부르는데 이것은 일제가 우리 문화를 격하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단순히 방향을 지칭하는 뜻인 "남대문"으로 부르고 부터였다고 한다


남대문의 현판을(숭례문) 쓴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지봉유설"에는 "양녕대군"이 쓴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른 대문들의 현판은 모두 가로로 썼는데 반해 "숭례문"(崇禮門)은 특이하게도 세로로 쓰여져 있고, 현판 "숭례"의 두 글자는 불꽃(炎)을 의미하며 불꽃은 위로 타오르는 것이 강한 것이라 세로로 썼다는 설이 있다


조선왕조의 궁궐인 경복궁을 들여다 보는 남쪽의 관악산이 풍수지리로 해석을 하면 화기가 강한 산이었고, 이 관악산의 화기가 혹시 경복궁을(한양 도성) 태워버리지는 않을까 하여(풍수지리에 의하여) 관악산의 화기를 숭례문의 "숭례" 글씨로 아예 꺾어버리고자 해서 였다는데 "불은 불로 잡는다"라는 "맞불"의 생각이었던 것 같다


경북궁, 창덕궁, 덕수궁등 조선의 궁궐들은 유독 화재의 빈번한 피해를 당했는데 이는 한양의 조산인 남쪽 관악산이 풍수지리상 불기운이 강한 화산(火山)이라서 그러하다 해석을 했으며,


관악산의 화기를 풍수지리로 잡고자 관악산 정상에 우물을 파고는 그 안에 구리로 만든 용을 넣고(용은 비바람을 불러 관악산 화기를 죽인다 하여) 광화문 앞 양쪽에는 불을 먹어 치운다는 전설속의 짐승인 해태상을 만들어 세운다


**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이 오늘 방화로 추정돼는 화재를 당했다 하는데 이것을 놓고 타 게시판상에서 어이없게도 새정부 출범과 연결 이상한 주술적 해석들을(부정적 해석) 하는 이들이 있다


불이 난 건물은 불이 그곳에 있던 몹쓸 기운을 깨끗히 태워버려 좋은 기운만 남게되고, 그 좋은 기운이 불꽃처럼 피어오를 명당이라 하여 서로들 탐을 낸다 하던가?


그렇다면 숭례문의 화재는 새정부 출범 시작인 이때 대단한 길조라고 난 해석을 해보며 불꽃처럼 화려하고 힘차게 활~활~ 타오를 징조라고 역시 해석해 본다


숭례문 화재를 놓고 타 게시판상에서 어이없게도 새정부 출범과 억지로 연결지어 부정한 주술적 해석들을 하길래 나는 역으로 긍정의 주술적 해석을 해 본다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이번 화재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래본다






blog.chosun.com/jong5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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