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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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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주는 아주 다양하고도 독특한 가치를 지닌 존재들로 채워져 있다.

나 자신을 넣어서 이 웅장한 창조는 꼭 나만 위하여
창조되지는 않았다. 이 우주는 자기중심인 우주가 아니다.
신뢰할 만한 것을 발견하면 우리에겐 봉사할 특권(!)이 주어진다.
노예상태가 아닌, 우주에 대한 신뢰에서 오는 봉사는 가장
고귀한 만족이며 가장 근원에 다가가는 사랑의 표현이다.
시공간 속 생애들은 노는 주기와 진보하기 위한 봉사의  
주기로 늘 교대하며 상승의 길을 오르는 것이다.
봉사하는 시간에는 과거의 시간 속에서 놀던 것을 회상하듯이,
시간 속에서 노는 가운데  우리는 영원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

진화 초기의 별에서 초기의 몇 천 년은 .....
전진하려고 싸우는 많은 투쟁으로 얼룩진다.
평화가 물질세계에서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상태는 아닌 것.....
평화의 영혼들이 베푸는 봉사들을 통해서,
처음으로 그리고 점차 우리들에서 선의와 평화가 실현되는 것....
선의와 평화가 구현되는 좀 더 진보된 별이 됨으로써
인간 생존에 관한 철학이 속죄 사상에서 신의 음성에
조율하는 사상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려 애씀은 모든 존재들과 모든
다수의 한껏 행복과 한껏 가치를 추구하기에까지 진화한
우리 지구별의 현재 수준이 아니겠는가.

지구별 초기에 우리들의 관계는 의심과 변덕...
살아남기 위한 투쟁은 처음부터 자연스레 신뢰를 길러주지 않는 것....
신뢰를 몸소 보여주는 영혼들에 의해서 우리는 차츰 신뢰의
충실한 열매를 경험하게 되고 그 미덕이 허구가 아님을
목격함으로써 한층 진보의 걸음을 나아가게 된다.
우주의 아버지가 위협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와 교제의 통로를 통해 누구에게나  친근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의 존재임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차츰 우리는...
존재의 영역을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내디딜 뜻을 내게
되고 그 어떠한 미지의 영역도........
근원 아버지의 품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그 오랜 세월.. 투쟁과 갈등... 파멸의 악순환 고리를
반복해 오면서 봉사에 의한 이타심, 평화에 의한 모두행복, 그리고
존재함에 대한 신뢰라는 지금까지의 수준으로 성장해 온 것만으로도
현재 우리는 진화의 어엿한 길을 가고 있음을 확신해도 되지 않겠는가...
미래의 세계에 대해서 우리가 참으로 무지하기에 이토록 답답하고
불안해 할지라도...
그 불확실성이 우리로 하여금 자유의지에
의해 황금시대를 가져올 수 있다는 모험심, 막연하고
알려지지 않은 미래가 가진 매력적인 사랑에 두근거리는
삶의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봉사와 평화 그리고 신뢰가 우리로선 지금 최선의 마음이자
행위임을...우주는 진보밖에 없음을 동시에 온전히 인과응보적임을..
사랑은 사랑으로, 평화는 평화로, 신뢰는 신뢰로....
조율될 수밖에 없음을....

어떠한 무모한 도박쟁이도
미움과 폭력과 불신의 결과물에다 모험을 하지는 않음은
자명하지 않은가......  

.............................................................


온전한 영적 존재,
반 영적 존재,
물질 ....................................................


온전한 영적 존재,
반 영적 존재,
물질 존재로부터 막
솟아나는 우리들이 사귄다.
...........

빛에 대하여 반응하는
우리의 감수성이 매우 확대bsp;     ^^
조회 수 :
1111
등록일 :
2008.01.15
17:53:48 (*.128.62.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619/b5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619

김경호

2008.01.15
23:28:47
(*.51.157.177)
이분은 떠나셨고 처음 몇칠전 볼때는 남자분인 것 같았다가 어느세 글을 볼때 여자분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나맛쓰떼 나는 신을 보았네 하신분이 아닌가 문듯 생각이 듭니다.

떠나 보아도 한 지구에 살고 떠나보아도 한 우주에 삶을 공생하니 멀리 떠나지 않는 것 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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