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NSA도청, 감시망 에셜론 하루 30억건 엿들어>>>>>>>>


이런 제목으로 글 올리면 또 음모론으로 몰겠지요...
전 세계 통화내용 및 통신내용 모두를 감청하는 기관과 그 수단이 존재할까요?

언론의 기사내용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기사1)-------------------------------
[NSA도청, 감시망 에셜론 하루 30억건 엿들어]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지구상의 모든 신호정보(SIGINT)를 포착, 분석하는 국방부 산하 첨단 정보기구이다. 이 기구는 1952년 창설 이래 베일에 철저히 가려져 있었지만, 지난해 12월 뉴욕타임스가 9·11테러 이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NSA에 대해 ‘영장없는 도청’을 승인했다고 폭로하면서 세상의 관심을 끈 바 있다.NSA가 포착하는 신호정보에는 유·무선 전화와 팩스, 전자우편, 무선통신은 물론 미사일 발사실험 때 방출되는 전자신호도 포함된다. 이 때문에 NSA는 ‘전세계 공중의 모든 소리를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에 비유되기도 한다. 위성촬영, 적외선촬영, 전파감청 등과 같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첩보원을 통한 정보수집을 주로 하는 중앙정보국(CIA)과 구별된다.NSA 촉수 역할은 모든 종류의 통신을 도청할 수 있는 정보감시망인 ‘에셜론’이 하고 있다. ‘UKUSA 안전보장조약’이라는 비밀협정에 따라 현재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이 운영중인 에셜론은 하루 30억건의 통화를 감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무선 전화와 팩스, 전자우편, 무선통신 등 지구상을 떠다니는 모든 신호를 잡아내 분석한다. 이를 위해 120개가 넘는 인공위성과 음성분석 능력을 가진 슈퍼컴퓨터가 동원된다. 통화내용 가운데 ‘테러’ ‘핵무기’ ‘대통령’ 등 특정 단어가 포착되면 슈퍼컴퓨터는 통화내용을 정밀분석하게 된다.2001년 NSA를 해부한 ‘미 국가안보국: 비밀의 실체’라는 책을 쓴 제임스 뱀퍼드는 ‘애틀랜틱 먼슬리’ 4월호에서 NSA의 정보활동을 ‘빅 브러더스’로 묘사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국제통신은 세가지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하나가 위성을 통한 방식이다. 전세계에서 미국으로 오는 통신은 30개의 국제통신위성인 ‘인텔샛’을 거쳐 미국내 기지국에 잡힌다. 동부에는 웨스트 버지니아주 이탐에 AT&T 기지국이, 서부에는 워싱턴주 브루스터 인근에 민간기지국이 있다. NSA는 이들 기지국 인근에 비밀감청소를 설치해 통신내용을 포착한다. 두번째, 해저 광케이블을 통하는 것으로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의 케이블 중계소는 NSA 본부와 직접 연결돼 있다. 미국본토와 연결되지 않은 외국 해저 광케이블에는 지미 카터호와 같은 특수 잠수함을 이용, 도청장비를 부착한다. 인터넷 통신의 경우 NSA는 민간 기지국과 연결해 모든 e메일과 인터넷 검색내용을 파악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NSA내 수 많은 암호해독가와 번역전문가를 통해 내용이 발가벗겨진다.NSA는 9·11테러와 관련한 정보도 포착한 바 있다. 최근 CIA 국장에 지명된 마이클 헤이든 전 NSA 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9·11테러 하루 전날 NSA가 2개의 관련 메시지를 잡아냈다고 밝힌 바 있다. 2개의 메시지는 ‘경기는 내일 시작된다’와 ‘내일 0시’ 등 두가지였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알 카에다 기지에서 나온 걸 포착한 것이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9·11 당일까지 그 뜻을 해독하는 데 실패했고, 결국 무방비로 9·11테러를 당해야 했다.NSA는 CIA, 국방정보국, 국가정찰국, 국가영상지도국과 함께 미국 5대 정보기관으로 불리지만 규모면에서 최대이다. 예산은 CIA에 비해 2배나 큰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랜드주 포트 미드에 있는 NSA를 방문한 적이 있는 뱀퍼드는 그의 책에서 “95~99년 전체 예산은 1백75억7천60만달러로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73억4백만달러가 추가로 요구됐다”고 밝힌 바 있다.암호해독가, 수학자, 컴퓨터프로그래머 등 인력은 CIA와 FBI를 합친 것보다 많은 3만8천여명에 달한다. 이외에도 정식 직원에 포함되지 않는 중앙안보군 소속 2만5천명이 더 있다. 본부 건물만 50동에 달하고 NSA에서도 핵심인 작전본부 건물은 8만4천평에 달한다고 전했다.냉전시대 적국의 정보수집을 위해 창설됐던 NSA는 냉전이 종식된 뒤에는 그 활동반경을 경제분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미국의 국익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외국의 기업체와 단체들을 감시대상 명단에 포함시켜 이들에 대한 감청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 명단에는 외국의 금융기관과 석유회사, 곡물 메이저, 다국적 기업들이 빠짐없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아마 미국의 세계적 헤게모니도 남의 정보를 엿보는 이 NSA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조찬제기자〉

-------------------------(기사2)----------------------------
[미국] 에셜론 수집정보 상업적 이용  
조선일보                                      출력일 : 2000/09/28


   미국이 전 세계 위성감청망 ‘에셸런(Echlon)’을 통해 입수한 산업정보를 미 기업들에게 제공해온 사실이 최근 비밀 해제된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고 MSNBC 방송이 7일 보도했다. 문서들은 미 중앙정보국(CIA)이 의회에 보낸 서한들로 대부분 클린턴 행정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그동안 CIA와 국가안보국(NSA)은 미국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정보를 불법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미 정보기관은 프랑스 정부가 자국 기업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그러나 해제된 문서 중 95년 2월자 문서에서는 NSA가 “정보 수집 및 분석 작업을 통해 미 기업에 대한 외국 정보기관의 위협이나 외국의 불공정 관행을 미리 파악해 미국 기업의 경제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MSNBC 방송은 미 정보 기관들이 지난 93년과 94년 미국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으려는 제3세계 정부에 압력을 행사함으로쐈 94년 미국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으려는 제3세계 정부에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미 기업들이 165억달러 상당의 계약을 따 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방산업체인 레이시언과 보잉자 jmson@chosun.com *)
조회 수 :
1629
등록일 :
2008.01.09
21:19:50 (*.139.15.2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577/d0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577

김경호

2008.01.09
22:03:41
(*.51.157.201)
현실적으로 미국은 그 도청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이란 그렀게 옳바른 의도를 품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런 술수는 왜곡되고 악의 적이게 사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전에 이야기중에 마이크로 소프트사 빌게이츠가 초기 DOS를 중소기업으로 부터 그것을 사드려 몇개의 명령어들을 뜨더 곤쳐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츰 계량하고 유틸리티를 복원하고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겠지요.
그런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할때는 하드웨어와 관련을 맺어야 합니다. 그 소프트웨어가 작동할려면 하드웨어 기계언어와 공통되야 의미가 있듯이 빌게이츠 어머니가 사교계에 자주 군장성 장군과 IBM간부들에게 자기 아들 자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랑이라기보다 사교계에 있는 어머니가 그 다국적 기업과 엘리트 권력기반의 '군사복합체'로써 작용이 되기때문에 그들의 끄나플에 연계성을 가하고 애플을 재치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더 많았습니다.

윈도우즈98이전에도 국가안보장국으로 프로그램 백도어가 설치되도로 가능했던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즈 XP기반도 여지없이 작용하리라 봅니다. 그 방법이 아니더라도 컴퓨터의 황제는 미국 비밀 정부임으로 모든 천재가 모여진 집단이라 그들의 진보된 기술적 우위에서 하부적 기술로 내려가면서 만들어진 세계에 그들이 감청을 못하리라는 것은 어블성설이며 컴퓨터와 통신은 그들 주인에게 잘 조종당하고 감청 받고 있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308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395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217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020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17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53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66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790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582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0618     2010-06-22 2015-07-04 10:22
9242 마음의 꽃 file 엘핌 1641     2005-12-04 2005-12-04 14:27
 
9241 러시아 과학자들이 보고한 믿기 어려운 현상 [포톤벨트] [3] 지구별 1641     2005-02-12 2005-02-12 19:59
 
9240 내 공존 지수는 얼마나 될까? [31] 문종원 1641     2004-12-22 2004-12-22 15:49
 
9239 희송 이 글 봐라'' [2] 윤가람 1641     2004-08-08 2012-07-31 22:25
 
9238 10월12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김영석 1641     2002-10-10 2002-10-10 09:15
 
9237 지구가 5차원 행성이 완성되려면 200년에서 300년의 세월이 소용됩니다(예전 글) 베릭 1640     2012-04-23 2012-04-25 16:17
 
9236 자기의 한을 이겨내라 [1] JL. 1640     2012-03-09 2012-03-11 17:28
 
9235 글로벌 경제 티핑 포인트 왔다! pinix 1640     2011-11-10 2011-11-10 08:57
 
9234 [수련이야기] 인간의 관념을 해체하고 박해를 부정하다 대도천지행 1640     2011-11-07 2011-11-07 15:16
 
9233 정도령이 뭐하는 사람입니까? 정유진 1640     2011-03-30 2011-03-30 20:16
 
9232 네사라, 행복자금, 휴거의 유혹이 있습니다 [1] 그냥그냥 1640     2008-08-03 2008-08-03 17:01
 
9231 두 분의 댓글에 대한 답, 하지무님께 여쭈는 질문. [7] 오택균 1640     2006-03-15 2006-03-15 12:56
 
9230 이거 UFO일까요? [2] file 듀리라무레이 1640     2005-09-28 2005-09-28 01:34
 
9229 인생의 배 [2] 하지무 1640     2004-11-11 2004-11-11 19:49
 
9228 그냥 한번 읽어보세요. (미래로부터 온 편지) [51] 민지희 1640     2002-11-29 2002-11-29 02:43
 
9227 하늘을 보자. [2] [26] 성진욱 1640     2002-10-11 2002-10-11 19:26
 
9226 아직도 수많은 사람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데.. [1] 손님 1640     2002-10-08 2002-10-08 10:56
 
9225 책 드립니다. ^^* [5] 김권 1640     2002-09-05 2002-09-05 00:07
 
9224 이왕재 교수 “백신 접종한다고 감염 예방 못 해”…정부의 ‘백신 패스’에 일침 [2] 베릭 1639     2021-11-25 2021-11-26 06:14
 
9223 율은 진동이며 토션필드이며 광자에너지면서 아리랑이다. 가이아킹덤 1639     2015-06-13 2015-06-1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