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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씩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출쳐 피라밋 히란야 체질 계선 연구회


남에게 에너지를 빼앗기는 여인

작년 11월 어느 날 오후에 김 경숙이라는 분이 방문했는데, 그녀는 서점에서 책을 읽고 피라밋을 구입하려고 왔다고 했다. 그녀와 대화를 하려고 앉자 그녀의 머리와 아랫배에서 상당한 통증들이 전이되어 오는 것이었다.
“머리와 아랫배에 안좋은 기운들이 머물러 있네요.”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본인도 느끼고 계시는 모양이군요?”
“예, 실은 제가 전에 00단체에 몇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제 몸이 말이 아닙니다.”
그녀는 00단체를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 단체에 있던 사람들이 아마 자기에게 기운을 보내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평소 일정한 시간만 되면 어디선가 기운이 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만 되면 몸이 아프고 정신 차리기가 힘들 정도라고 한다.
“그럼 어디 한 번 체크를 해봅시다.”
필자는 그녀의 기운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에게서 다른 두 사람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 두 기운이 그녀의 몸에서 에너지들을 빼가고 있는 것이었다. 필자는 김 경숙씨한테 그 심각성을 이야기해 주었다.
“지금 김 경숙씨의 氣를 빼가고 있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누구 생각나는 사람 없습니까?”
“한 사람은 알겠는데, 다른 한 사람은 잘 모르겠는데요.”
그 두 사람이 그녀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氣장난을 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었다. 필자는 그런 것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김 경숙씨에게 보호막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장난이 잘 먹혀들지 않을 겁니다.”
“보호막을요? 그게 뭔데요?”
“우주의 맑은 기운을 유통시키게 되면 그 사람의 에너지체에 맑고 강한 기운이 머물러 있어 안좋은 기운으로부터 보호막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거든요. 제가 김 경숙씨에게 우주의 기운을 넣어드리면 아마 그들이 다시는 장난을 못치게 될 겁니다. 그럼 제가 기운을 넣어드릴테니 잠깐 앉아 계십시오.”
필자는 그녀에게 우주의 기운을 유통시켰다. 그러자 아까 느껴졌던 두 존재의 기운이 자취를 감추는 것이 아닌가! 필자는 그때 그들이 앞으로는 그녀의 기운을 빼가려면 어려움이 많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자 이제는 괜찮을 겁니다. 앞으로 또 그런 현상이 있을 때는 저에게 전화하십시오. 전화로 氣를 넣어드릴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이제 머리와 아랫배가 전혀 아프지 않네요.”
그녀는 그날 우리 연구회에서 피라밋을 구입해갔다. 그녀가 가고나자 최 영도씨가 필자에게 묻는 것이었다.
“선생님, 아까 그 분은 수련을 하셨습니까?”
“아뇨, 그 분은 수련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런데도 氣를 잘 느끼고 있더라구요.”
“그 분은 체가 굉장히 발달해 있던 것 같던데요?”
“최 영도씨도 느꼈습니까?”
“예, 아까 그 분이 들어오니까 다른 사람들하고는 달리 에너지장이 굉장히 넓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머리도 어지러워지던데요?”
“잘 느꼈습니다. 아마 그 분은 조만간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약 한 시간 정도가 지나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 전데요, 지금 집에 명상용 피라밋을 다 설치했거든요. 그런데 집에 들어올 때부터 계속 머리가 어지럽고 몸을 못가누겠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죠?”
“그럼 제가 氣를 넣어드릴테니까 수화기를 왼손에 들고 잠깐 앉아 계십시오.”
필자는 그녀에게 氣를 넣고나서 다시 말했다.
“자 이제 됐습니다.”
“선생님 기운을 받으니까 정말 몸이 편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뭐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찾아뵐께요.”
“그러십시오.”
필자는 그날 저녁 10시쯤 필자의 방에서 그녀에게 상념으로 기운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녀에게는 아직 필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녀에게 기운을 넣기 시작하자 그녀의 몸에 그동안 들러붙어 있던 기운들이 이제 전부 정화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느낌이 마치 얼어 있던 조각상이 전부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



필자는 그 다음날 아침 11시쯤에 필자의 집에서 사무실에 있던 그녀에게 다시 기운을 넣어 주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기운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다. 뭔가 산만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날 아침 회의가 있어서 매우 바쁜 상태였다고 한다. 그날 오후에 그녀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氣 잘 받았습니다.”
“그걸 느끼셨습니까?”
“예, 정말 선생님이 타이밍을 잘 맞추셨던 것 같아요.”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어제 기운을 보내시기 바로 전까지 제가 다른 곳에서 안좋은 기운을 받고 굉장히 고통스러웠거든요. 그런데 그때 선생님 기운이 들어오더라구요. 선생님 기운이 들어오니까 정말 확실히 그런 기운들과 구분이 되던걸요. 그때까지 고통스러워서 선생님께 전화를 할까 했지만 퇴근하신 후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해서 혼자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선생님이 기운을 보내시는게 아니겠어요? 그 기운을 받고 정말 환희를 경험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기운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저야말로 감사하죠. 제 기운을 그렇게 잘 받아주시니 말입니다.”
필자는 흐뭇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뭘 하셨길래 氣가 잘 안들어갔습니까?”
“아, 아침에도 제가 선생님 기운을 느꼈었는데 그때 회의 준비하느라 너무 바빠서 선생님 氣를 받을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거든요.”
“그랬었군요.”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립니다.”
“예, 걱정 마십시오.”
필자는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저녁때마다 그녀에게 氣를 보내주곤 했다. 보통 그렇게 氣를 보내고 난 다음날에는 항상 그녀에게서 확인 전화가 온다. 필자의 氣를 잘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가끔씩 그녀도 필자에게 자신의 기운을 보내는데 시도때도 없이 보내기 때문에 곤란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 필자가 그녀에게 기운을 보내다가 그녀가 필자와 마찬가지로 안드로메다에서 온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그때 필자는 그런 이유 때문에 필자와 그녀의 기운이 잘 통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에는 필자가 느끼는 것까지 동시에 느낄 정도가 되었는데, 어느날 전화를 하다가 그녀가 갑자기 오른쪽 무릎이 좀 안좋게 느껴진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 필자는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는데, 그것을 그녀가 느낀 것이었다. 필자율망愎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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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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