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에 디스커버리채널인가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미국의 채널러들에 대한 주제로
방영을 하더군요.
거기서는 부정적인 시야로 만든것이 아닌 과학적인 방식으로 긍정적으로 접근하여
방영해 주더군요.

바바라 핸드클로우나 리샤로얄 같은 유명한 채널러들과 인터뷰하며 그들이 직접 채널링
하는 것을 방영해 주면서 부정적이거나 비아냥 식의 방영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아래 리얼스토리인가 그 방송은 진행하는 사람의 말이나 방영해 주는 것이나
다 웃음 거리로 만들려는 것이 보이는 군요.

인터넷 조차 사람들은 비웃기 바쁘고. ㅡㅜ

누군가 또 저거 비웃는다고 의식수준이 낮은거냐라고 반문 하겠지만..

뭐 하나 접근 하는데 자신이 모른다 하여 비웃거나 비아냥 거리는게 의식수준이
낮은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조회 수 :
1603
등록일 :
2008.01.02
18:20:52 (*.17.213.1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392/31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392

오택균

2008.01.02
19:13:24
(*.109.132.214)
자신이 모른다 하여 비아냥 거리는 것은 경직된 자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지요.

어떻게 된건지 채널러라는 사람을 방송소재로 했다면 빵상 아줌마가 아닌 다른 분을 소재로 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빵상 아줌마는 4차원적 동자신의 변형인 것 같습니다. 옥황상제와 선녀와 보살과 장군이 무속인들에게 수없이 와 있죠...그것은 그들 영적 존재들이 자기과시를 즐겨 하기 때문입니다. 빵상 아줌마에게 온 동자신도 좀 철없긴 하더군요..우주신이라는 둥...

하지만 빵상 아줌마에게는 순수함이 보입니다. 그 순수함이 동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비춰지긴 합니다만..비웃을 것은 아닙니다. 그 정도 순수함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도 얼마나 있겠습니까?

김경호

2008.01.02
21:46:47
(*.51.157.177)
오택균님 역시 저와 같은 주장이군요^^ 같은 주장이라고 해서 내가 높은 의식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ㅎ ㅏ ㅎ ㅏ

김지훈

2008.01.02
21:47:21
(*.139.111.78)
사실 의식수준이 낮은건 맞죠...

돌고래

2008.01.02
21:49:58
(*.17.213.140)
제가 보는 높은 의식수준이란 갇혀 있지 않고 열려 있는 의식을 말합니다.
자신이 믿는 에고에 갇혀 다양한 것들을 보지 못해 그 속에 평생 자신을 가두어 사는 의식을 낮은 의식이라 말합니다.

모든 가능성과 긍정적인 의식으로 열려 있는 가슴을 가진이가 높은 의식을 가진 이라 봅니다.

오택균

2008.01.02
21:51:04
(*.109.132.214)
댓글 후다닥 달아봅니다. 쌈할 때만 댓글 달지 말고 좀 적으세요. 여러분들..

김경호님. 내가 높은 의식으로 본 것은 아니다는 것은 김경호님이 절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김지훈님은 거기에 동의해서 오택균님이 의식수준이 낮은 건 맞죠?라고 해석하신 거죠? ㅋ

오택균

2008.01.02
21:52:27
(*.109.132.214)
어머..회로가 얽혔네요. 김지훈님이 말하신 것은 한국인 이야기네요. 김경호님이 쓰신 댓글은 의미가 잘 안 읽히네요.

오택균

2008.01.02
21:58:57
(*.109.132.214)
어머..죄송..의미가 읽힘. 같은 주장이라고 해서 김경호님이 (빵상 아줌마? 동자신? 한국인?)을 높게 본다는 게 아니다는 거군요.

저는 빵상 아줌마는 낮은 의식이라 보지만요. 그냥 4차원 의식이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여 낮다..라고 하는 것도 가치 부여임을 잘 압니다. 다만 4차원 의식 그대로 순수하면 충분합니다..

김경호

2008.01.02
22:00:13
(*.51.157.177)
딴 생각을 하십니다^^ 저번 사건 일에 혹시나 세심하게 내가 배려하여 나의 의식 낮아도 그렇게 보고 있다는 얘기를 한것인데 엉뚱생뚱....ㅎㅎ

그런데 절묘한 말씀 또 한분이 나왔습니다
돌고래님 아주 명언 입니다.

김경호

2008.01.02
22:02:32
(*.51.157.177)
대체적으로 영성이나 기타 다른 방식으로 이곳까지 온사람중 고밀도한 텍스처나 상징이 아닌이상 부분중심이 잡혀있으며 여타 글에서 스스로 분석이 나옵니다. 예로 빵상 아주머니라는 분의 신의 메시지라는 설에 대해 완전하게 수궁할 수 없는 에러가 나타난다는 인식 입니다.

김경호

2008.01.02
22:04:41
(*.51.157.177)
웃끼는 얘기 함 해보겠습니다. 나는 오택균님이 남자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오빠들'할때 이사람 여자야 남자야 아리송~,~? 아무생각없다 사진 보여주고 아는 동생 많이 닮아있고..모임때 0님이 그리 이쁘더라메요 나도 보고싶습니다 얼마나 이쁜가.^^ㅋ

돌고래

2008.01.02
22:05:32
(*.17.213.140)
그분이 신을 만났건 외계인과 대화를 하던 그 분의 진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런 저런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며 저런 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식이 높아 보이나요?

오택균

2008.01.02
22:07:24
(*.109.132.214)
엉뚱생뚱..그렇습니다..ㅋㅋ

에고는 경화된 것 딱딱한 것.. 닫혀져 있습니다. 열려진 인식의 주체는 에고가 아니라 그냥 인식적 주체일 뿐이죠. 저는 자의식이라는 말로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 '영성'이나 '진아'나 '마음 보기' 등등이 틀이 되는 경우 모든 것을 영적으로 보고 영적 위계질서로 분류하는 영적 에고가 됩니다. 아무리 좋은 말로 무장하고 도덕율을 잘 지키는 목사님을 착한 사람이라 부르지만 도덕율에 대해서는 에고가 많은 사람입니다.

김경호

2008.01.02
22:08:39
(*.51.157.177)
다시 중간에 헤깔릴까바서.,..호칭 이분 호칭을 모릅니다 관심없어서,..빵상아주머니가 받는 신은 진짜 우주의 어머니나 그런 분이 아니고 신성계 신선 장군신 이런 따위의 신이라는 것이 저의 관점 입니다.

돌고래

2008.01.02
22:09:36
(*.17.213.140)
차라리 님들 처럼 자신의 소견을 말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보는 것이 낫지 비아냥 비웃음 조롱은 높은 의식이라 보이지 않네요.

오택균

2008.01.02
22:10:25
(*.109.132.214)
전 비웃는 사람들이 의식이 높다고 하지 않았어요. 돌고래님.

오택균

2008.01.02
22:11:47
(*.109.132.214)
전 웬지 빵상 아줌마의 '우주신'은 동자신이나 장군 같드라구요.

김경호

2008.01.02
22:12:18
(*.51.157.177)
그런데 그래도 빵상 아주머니 순수하십니다.

김은예

2008.01.02
22:23:53
(*.148.16.13)
도란도란도란...
분위기 좋습니다.^^

이진명

2008.01.02
23:34:28
(*.53.154.243)
빵상아지메 동영상을 보면서도 웃지 않으시다니 너무 삭막하신 분이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496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580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487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211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1413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837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875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977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826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2817
9961 한국정신과학학회...도인들의 칼럼 clampx0507 2011-04-21 1676
9960 꼬모네님이 올리신 아래 글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를 밝힙니다. [2] 가이아킹덤 2013-03-20 1676
9959 어디 괜찮은 까페 없나요? [3] 뭐지? 2013-12-05 1676
9958 여기에도 광명회 회원들이 많이 있으니 여기에 대해 한마디 하죠 [1] 담비 2020-03-08 1676
9957 세기말을 산다는 것에 대해서 유튜브에 남긴 댓글들 [4] 베릭 2020-03-09 1676
9956 나라 전체가 부정선거세력에 먹힌 상황으로 보임, 6.1 지방선거 - 완전한 디지털 조작 부정선거 청광 2022-06-08 1676
9955 조두순 보다 더 흉악범..김근식 10월 출소 토토31 2022-09-02 1676
9954 지구 생태계의 멸종위기 [38] 靑雲 2002-08-30 1677
9953 수양할 조용한 절이나 산을 소개좀 부탁... [1] 2030 2002-09-11 1677
9952 ~* '백만송이 장미'를 들으며... [1] 그대반짝이는 2003-09-07 1677
9951 [참고] 크림슨 써클 게시판의 에티켓 규칙들 김일곤 2004-10-22 1677
9950 나에겐 이미 힘이 있다 - 도서 "나에게 이미 큰 힘이 있다"에서 발췌 file 김준성 2005-02-06 1677
9949 회원 여러분, 어머니 행성이 울고 있어요 [1] 그냥그냥 2005-04-26 1677
9948 은하연합과 쉘단의 10대 거짓말 [1] 우상주 2005-05-01 1677
9947 다른 사람들에게 독소를 쏘지 마라! [2] 김요섭 2005-09-25 1677
9946 새야 새야 파랑새야 file 엘핌 2005-11-28 1677
9945 “전생에 예수였다" 예수 주장 종교 지도자, 인터넷 화제 [2] file 미르카엘 2007-07-20 1677
9944 2407년에 사시는분이 오셔서 쓰신글(어이가 없음) [4] 이선준 2007-09-13 1677
9943 이 외계의 메세지 부분의 내용은 이미 여러번 설명을 드렸습니다 [22] 외계인23 2007-10-01 1677
9942 주위를 둘러보고 꿈을 깨자 [5] 조강래 2007-10-30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