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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디스커버리채널인가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미국의 채널러들에 대한 주제로
방영을 하더군요.
거기서는 부정적인 시야로 만든것이 아닌 과학적인 방식으로 긍정적으로 접근하여
방영해 주더군요.

바바라 핸드클로우나 리샤로얄 같은 유명한 채널러들과 인터뷰하며 그들이 직접 채널링
하는 것을 방영해 주면서 부정적이거나 비아냥 식의 방영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아래 리얼스토리인가 그 방송은 진행하는 사람의 말이나 방영해 주는 것이나
다 웃음 거리로 만들려는 것이 보이는 군요.

인터넷 조차 사람들은 비웃기 바쁘고. ㅡㅜ

누군가 또 저거 비웃는다고 의식수준이 낮은거냐라고 반문 하겠지만..

뭐 하나 접근 하는데 자신이 모른다 하여 비웃거나 비아냥 거리는게 의식수준이
낮은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조회 수 :
1460
등록일 :
2008.01.02
18:20:52 (*.17.2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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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8.01.02
19:13:24
(*.109.132.214)
자신이 모른다 하여 비아냥 거리는 것은 경직된 자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지요.

어떻게 된건지 채널러라는 사람을 방송소재로 했다면 빵상 아줌마가 아닌 다른 분을 소재로 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빵상 아줌마는 4차원적 동자신의 변형인 것 같습니다. 옥황상제와 선녀와 보살과 장군이 무속인들에게 수없이 와 있죠...그것은 그들 영적 존재들이 자기과시를 즐겨 하기 때문입니다. 빵상 아줌마에게 온 동자신도 좀 철없긴 하더군요..우주신이라는 둥...

하지만 빵상 아줌마에게는 순수함이 보입니다. 그 순수함이 동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비춰지긴 합니다만..비웃을 것은 아닙니다. 그 정도 순수함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도 얼마나 있겠습니까?

김경호

2008.01.02
21:46:47
(*.51.157.177)
오택균님 역시 저와 같은 주장이군요^^ 같은 주장이라고 해서 내가 높은 의식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ㅎ ㅏ ㅎ ㅏ

김지훈

2008.01.02
21:47:21
(*.139.111.78)
사실 의식수준이 낮은건 맞죠...

돌고래

2008.01.02
21:49:58
(*.17.213.140)
제가 보는 높은 의식수준이란 갇혀 있지 않고 열려 있는 의식을 말합니다.
자신이 믿는 에고에 갇혀 다양한 것들을 보지 못해 그 속에 평생 자신을 가두어 사는 의식을 낮은 의식이라 말합니다.

모든 가능성과 긍정적인 의식으로 열려 있는 가슴을 가진이가 높은 의식을 가진 이라 봅니다.

오택균

2008.01.02
21:51:04
(*.109.132.214)
댓글 후다닥 달아봅니다. 쌈할 때만 댓글 달지 말고 좀 적으세요. 여러분들..

김경호님. 내가 높은 의식으로 본 것은 아니다는 것은 김경호님이 절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김지훈님은 거기에 동의해서 오택균님이 의식수준이 낮은 건 맞죠?라고 해석하신 거죠? ㅋ

오택균

2008.01.02
21:52:27
(*.109.132.214)
어머..회로가 얽혔네요. 김지훈님이 말하신 것은 한국인 이야기네요. 김경호님이 쓰신 댓글은 의미가 잘 안 읽히네요.

오택균

2008.01.02
21:58:57
(*.109.132.214)
어머..죄송..의미가 읽힘. 같은 주장이라고 해서 김경호님이 (빵상 아줌마? 동자신? 한국인?)을 높게 본다는 게 아니다는 거군요.

저는 빵상 아줌마는 낮은 의식이라 보지만요. 그냥 4차원 의식이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여 낮다..라고 하는 것도 가치 부여임을 잘 압니다. 다만 4차원 의식 그대로 순수하면 충분합니다..

김경호

2008.01.02
22:00:13
(*.51.157.177)
딴 생각을 하십니다^^ 저번 사건 일에 혹시나 세심하게 내가 배려하여 나의 의식 낮아도 그렇게 보고 있다는 얘기를 한것인데 엉뚱생뚱....ㅎㅎ

그런데 절묘한 말씀 또 한분이 나왔습니다
돌고래님 아주 명언 입니다.

김경호

2008.01.02
22:02:32
(*.51.157.177)
대체적으로 영성이나 기타 다른 방식으로 이곳까지 온사람중 고밀도한 텍스처나 상징이 아닌이상 부분중심이 잡혀있으며 여타 글에서 스스로 분석이 나옵니다. 예로 빵상 아주머니라는 분의 신의 메시지라는 설에 대해 완전하게 수궁할 수 없는 에러가 나타난다는 인식 입니다.

김경호

2008.01.02
22:04:41
(*.51.157.177)
웃끼는 얘기 함 해보겠습니다. 나는 오택균님이 남자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오빠들'할때 이사람 여자야 남자야 아리송~,~? 아무생각없다 사진 보여주고 아는 동생 많이 닮아있고..모임때 0님이 그리 이쁘더라메요 나도 보고싶습니다 얼마나 이쁜가.^^ㅋ

돌고래

2008.01.02
22:05:32
(*.17.213.140)
그분이 신을 만났건 외계인과 대화를 하던 그 분의 진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런 저런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며 저런 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식이 높아 보이나요?

오택균

2008.01.02
22:07:24
(*.109.132.214)
엉뚱생뚱..그렇습니다..ㅋㅋ

에고는 경화된 것 딱딱한 것.. 닫혀져 있습니다. 열려진 인식의 주체는 에고가 아니라 그냥 인식적 주체일 뿐이죠. 저는 자의식이라는 말로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 '영성'이나 '진아'나 '마음 보기' 등등이 틀이 되는 경우 모든 것을 영적으로 보고 영적 위계질서로 분류하는 영적 에고가 됩니다. 아무리 좋은 말로 무장하고 도덕율을 잘 지키는 목사님을 착한 사람이라 부르지만 도덕율에 대해서는 에고가 많은 사람입니다.

김경호

2008.01.02
22:08:39
(*.51.157.177)
다시 중간에 헤깔릴까바서.,..호칭 이분 호칭을 모릅니다 관심없어서,..빵상아주머니가 받는 신은 진짜 우주의 어머니나 그런 분이 아니고 신성계 신선 장군신 이런 따위의 신이라는 것이 저의 관점 입니다.

돌고래

2008.01.02
22:09:36
(*.17.213.140)
차라리 님들 처럼 자신의 소견을 말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보는 것이 낫지 비아냥 비웃음 조롱은 높은 의식이라 보이지 않네요.

오택균

2008.01.02
22:10:25
(*.109.132.214)
전 비웃는 사람들이 의식이 높다고 하지 않았어요. 돌고래님.

오택균

2008.01.02
22:11:47
(*.109.132.214)
전 웬지 빵상 아줌마의 '우주신'은 동자신이나 장군 같드라구요.

김경호

2008.01.02
22:12:18
(*.51.157.177)
그런데 그래도 빵상 아주머니 순수하십니다.

김은예

2008.01.02
22:23:53
(*.148.16.13)
도란도란도란...
분위기 좋습니다.^^

이진명

2008.01.02
23:34:28
(*.53.154.243)
빵상아지메 동영상을 보면서도 웃지 않으시다니 너무 삭막하신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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