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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은 국민들이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이 허경영존자님 아래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는 줄 아셨군요.
아니지요.. 다행입니다.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얼마 전 도사님께서는
"상대방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상대방이 누구든지 간에 그사람을 믿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아직도 도사님은 도사님 자신을 믿으십니까? 믿는다면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2. 아직도 도사님이 자신을 믿으신다면 저든, 허경영씨이든, 신정아씨든, 히틀러든, 마키아벨리든, 프리메이슨이든 교황이든 종정이든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그 사람을 믿으시겠습니까?

3. 도사님은 “이번 대선이 남북한 한민족 및 지구인류의 마지막 기회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이젠 끝장이라 생각하십니까?

4.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기회는 도사님을 포함해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까, 아니면 5년 후의 허경영 대선후보가 도사님을 포함한 우리를 대신해서 그것을 이루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5.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풍요와 행복을 누리는 지구세상을” 허경영 후보가 이루어줄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민들이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는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도사님은 “이제 남을 원망하고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 상대성 원리는 영원히 추방할 것이며 모든 원인과 책임을 나에게로 돌리는” 세상이 실현되지 못한 원인과 책임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허경영 후보를 자신들의 구원자로 알아보지 못한 데에 돌리시겠습니까, 아니면 도사님 자신에게 돌리겠습니까?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 책임이 누구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며 “남을 원망하고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 상대성 원리를 영원히 추방”한다는 선언이 애초부터 한 사람의 자신을 향한 선언일 수는 있어도 메시아를 자처하는 자의 세상을 향한 선언일 수 없다는 것을 간단히 이해하는 선에서 그치시겠습니까?  

6. 도사님은 허경영의 “동방사상(절대사상=허경영사상)”에는 선에서 그치시겠습니까?  

6. 도사님은 허경영의 “동방사상(절대사상=허 자신 속의 신성, 근원, 크리스트만이 기대고 의지할 유일처라는 만고의 진실을 간단히 재인식함으로써 이 순간부터 자유인임을 스스로에게 선언하시는 편이 낫겠습니까?
조회 수 :
1601
등록일 :
2007.12.26
01:41:29 (*.127.24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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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2.26
08:41:21
(*.248.26.133)
1. 저나, 여러분이나 다 같은 하느님임을 믿죠
2. 전, 우주의 모든 존재가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3.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니겠지요.. 단지 현시점은 두갈래의 분기점에서
안좋은 쪽으로 한발짝 갔다고 볼수 있습니다.
4. 국민들의 정신이 빨리 깨어나야 겠지요.. 나만, 내가족만, 내 집단(종교)만, 내 지역만 잘살고자 하는 나쁜생각(나뿐인 생각)에서 깨어남이 최선이지요..
단지, 허경영후보는 국민들이 그런 나쁜생각을 깨어나게끔 하는 촉진역할이지만
깨어남의 주체는 국민들입니다.
5. 국민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이 있는데도 그것을
선택하지 못한 국민들의 행동에 안타까울 뿐이죠..
좋고 나쁨은 없지만, 서로 지구세상에서 싸우고 피흘리고 하는 환경보다
서로 하나되어 지구별에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는 환경도 진리안에 있긴 하지요.
6. 저를 포함한 사람들은 원래,, 자유로운 존재지요..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존재.. 즉, 하느님, 근원, 그 자체입니다.

스키장 갔다가.. 오늘 뻑적지근한 몸으로 출근해서.. 제대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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