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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버전님,

>님이 시리.. 라는분이 아니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저를 시리님으로 보신 것에 대해선 정말 괜찮습니다. ^^

>우선 1250만부를 판게 아니고 그걸 목표로 한다고 나와있읍니다.잘못 보셨네요.

http://cafe35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oQ4&fldid=9CJy&contentval=0000Ezzzzzzzzzzzzzzzzzzzzzzzzz&nenc=QxlO.cOdkDsYHrNuirVgJA00&dataid=14&fenc=mZrqdfSevYU0&docid=CDbCTOrk&from=tot&q=1250%B8%B8%BA%CE
중간쯤을 보세요. “출간후 5년간 현재 1250만부 판매”로 되어 있습니다.

http://pds52.cafe.daum.net/image/5/cafe/2007/12/13/16/59/4760e6573a0b3
전단지입니다. “1250만부 판매로 알려짐”으로 되어있습니다. "알려짐 ^^"
이런 황당한 ‘유언비어’의 진원지가 허경영씨 자신이 아니라면 누구일까요?

>두번째, 사진을 보니 의심이 가고 비슷한것 같습니다만 명확한 증거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반대측에서 비슷한 사진을 꿰어 맞출수도 있으니까요.

허경영씨는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진은 동영상을 찍은 것이며 사후 수정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http://www.ddanzi.com/media/200705/2007050901.wmv

그런데 이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허경영씨가 부시와 함께 있는 장면은 정작 동영상이 아닌 바로 그 문제의 사진 자체입니다.
이 사진에 대해선 많은 사진 전문가들이 합성이라고 감정한 바있습니다. (그 인터넷 사이트 주소는 지금 못 찾겠군요.)

“딴지: 근데 그 부시와 함께 있는 사진이 합성이다 뭐 그런 지적도 있습니다만.
허경영: 아니. 그게 동영상을 찍은 거라 그래요. 말하자면 뉴스를 찍은 거니까. 그걸 뭐 사진이 어쨌다 나쁘면은 뭐 우리가 일부 좋게도 하고 그러잖아요. 저걸 찍으니까 사진이 좀 지저분하잖아. 그러니까 좀 수정도 하고 그러는 거예요.

딴지: 그럼 합성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허경영: 합성이 아니지.

딴지: 알겠습니다.
허경영: 그거 다 뉴스에 나오는 거잖아. 우리 인터넷 사이트에도 다 있고.“

http://fun.dreamwiz.com/BIN/dreambbs.cgi?c=v&n=102175&pos=102175&log=

여기서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이 허경영씨 측이 제시하는 ‘원본’이며
아래의 사진들은 어느 네티즌이 사후에 합성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맨 위의 부시 사진으로 ‘원본’을 똑같이 재현한 것입니다.
동일인물의 인물사진들도 그 구도, 조명, 표정에 있어서 천차만별로 확연히 다릅니다.
허경영씨 사진 속의 부시 얼굴의 구도, 조명, 표정은 맨 위의 부시 초상사진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두 사람 이마의 빛을 자세히 들여다보십시오.
허경영씨의 눈썹 위 이마는 카메라 플레시로부터 정면으로 빛을 받아 좌우 대칭으로 밝게 빛나는 반면
부시의 이마는 왼쪽으로부터 조명을 받아 (사진관에서 사진 찍던 것을 상기해 보시면 됩니다) 이마의 왼쪽으로 치우쳐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합성이 아닌 한 이런 현상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조작의 ‘명백한’ 사례는 또 있습니다.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7/1130/IE000839985_STD.jpg
인용입니다.
“아래의 상패 이미지에서 그의 평가가 왜 극단적으로 나뉘는지 잘 아실 수 있습니다. 허경영 후보가 UN 한반도 통일 국제위원회에서 받았다고 주장하는 UN 인류 평화상 상패, 하지만 이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UN 한반도 통일 국제위원회'는 존재 여부, UN이 주는 상패에 한글로 수상내역이 작성됐다는 점, UN 산하 특별위원회에 '한글도장'이 있을 수 있느냐는 점, 그리고 'comwittee'는 'committee'의 명백한 오타라는 점을 거론하며 허경영 후보를 비웃고 있습니다.”


>세번째,10억원은 님이 대통령이 되서 한번 줘보시지요.^^

버전님은 왜 똑같은 질문을 허경영씨에게 마음속으로나마 물어보지 못하시나요?
“1억? 님이 대통령이 돼서 한번 줘보시지요.
1억이 아니라 100억을 준다 해도 당신과 같은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아줄 만큼 어리석은 국민은 대한민국에 10만명 이상은 없습니다.”

하늘의 이치를 꿰뚫고 있다는 허경영씨가 열우당에 첫 번째 대통령 경선후보자로 등록한 사연을 무엇일까요?
경제공화당 당원이 30만명이라는 허경영씨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믿으십니까?
경제 공화당 홈피를 검색해보니 당원수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1당 만명입니다”로만 대답하더군요.
아무리 급조된 허접한 당이라도 당원수가 30명은 넘나봅니다.


>네번째,새만금은 전세계은행들을 유치하기 위한 정책입니다.국내은행용이 아닙니다.잘못 아셨네요.

한미 FTA로 미국이 한국의 금융서비스시장을 전면적 개방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현재
한국 금융시장이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거의 한결같은 견해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은 ‘소위’ 선진국만큼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허경영이 손짓 한다고 새만금에 만 개의 전 세계금융회사들이 들어올 리도 없을뿐더러,
들어오게 된다면 론스타 처럼 수년만에 5조4000억원을 챙겨 달아나는 사례는 더욱 빈번해지겠지요.
이명박씨 시장재임시절 서울시를 세계적인 금융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AIG와 같은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유치한다며
여의도에 국제금융센터를 분양해주었는데,
땅 투기 차익만으로 간단히 1조원이 넘는 국부를 유출시킨 셈이 되고 말지 않습니까?

저는 꽤 오래전 금융회사의 국제부에서 수년간 일하면서 외국 은행들과 거래해보고 국제 금융회의에도 참여해 보았습니다.
화폐제도가 인류를 모든 측면에서 통제/장악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항간의 ‘음모론’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금융회사들은 법적으로 공인된 ‘스쿠루지’들입니다.
돈 놓고 돈 먹기를 하는 금융회사의 손익은 수학적으로 훨씬 정교하게 예측/계산 가능하기에
그들은 이익 앞에선 하이에나보다도 냉혹하고 야비해집니다.
만 개의 외국 금융회사가 우리나라에 자선사업하러 올 리 만무하지요.
그들이 때거지로 밀려온다면 그들은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유출시킬 국부는 대충이라도 가늠조차 불가능할 지경이지요.
현실적으로 100% 실현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현실로 가정한다는 전제에서 조차 그렇습니다.


>다섯번째,몽골이 먼저 한국과 연방하기를 희망해온 자료들이 있읍니다.경제공화당 홈피가서 그의 공약들에서 찾아보세요.

하하하,
허경영이 몽골에 가서 식사하며 만두집 주인과 담판을 하고 온 모양이군요?
그 자료들이 있는 곳이 어딘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참으로 흥미진진한 정보네요.


>여섯번째,산삼뉴딜정책은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한 정책이며 산삼은 수출용입니다. 그리고 산삼만 재배하는게 아니고 특용작물, 다른 약용작물들도 재배합니다.
효과만 확실하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입니다.물론 시범적으로 몇개 해보고 나서 결정해야겠지요.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800만 실업자를 구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제가 가정한 100만에 비해 800만이라면 그 허황된 정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800만이 약용작물에 관련된다는 것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분의 1입니다.
삼인 가족을 기준으로 두 가정 중 한 가정에서 특용/약용작물 재배로 먹고 살겠군요.
한국 사람의 주식은 쌀입니다. 어떻게 특용작물, 약용작물만 먹고 산답니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수출하기 위해서라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산삼과 약용작물들을 어디에 다 수출하지요? 중국에? 일본에? 그들에게 약용작물이 부족하답디까?)
몇 개 시범적으로 해보는 것과 정책공약으로 800만 실업인구의 해결을 약속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깁니다.
시범이라면 이인제, 이명박이라고 못해보겠습니까?


>일곱번째,허경영은 국민들에게 가혹한 세금을 걷겠다는게 아닙니다.소득세 한가지만 남기고 지금 까지 탈루된 세금을 제대로 걷고 간접세를 활용하고 부정부패와 예산낭비로 줄줄 새고 있는 정치배들과 공무원들의 비리를 원천 차단하면 허경영이 제시한 공약들 모두 시행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50% 이상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제 글을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신 듯합니다. ^^
참 순진하십니다. (나쁜 뜻은 아닙니다. ^^)
그의 공약들 중 '제대로' 시행될 수 있는 것은 거의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그의 공약들은 한반도 운하를 1000개 파겠다는 것보다도 더 위험하고 실현 불가능한 공약들입니다.
첫삽도 들지 않은 마당에 반대부터 하냐고요?
단 하나의 운하를 파겠다는 것에도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현실을 모르십니까?


>부정부패와 낭비로 새고 있는 돈이 국가 예산의 50%를 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분통 터집니다.
그리고 탈루세액 엄청납니다.
위 내용들 제대로 실행된다면 공약실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와 낭비로 새고 있는 돈 많은 것 사실입니다.
분통 터지는 것은 비단 비전님뿐이 아닙니다.
하지만 공약실현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공약실현을 위한 예산확보 방식이 완전한 허구/기만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비웃기만 하는군요.

만약 문국현 후보가 5년 임기 내에 달에 100만호 가옥을 짓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고 가정해봅시다.
비전님은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비웃겠습니까,
아니면 실현 가능한지 아닌지는 해봐야 안다며 일단 열광하시겠습니까?


>고등학교 문제는 제도가 바뀌면 거기에 맞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너무 안된다는 방향으로만 몰고 가는군요.

제도를 어떻게 바꾸겠냐는 것입니다.
비전님이 고등학교 1학년이고 양자물리학을 전공하고 싶어합니다.
비전님의 학우는 법의학을, 또 다른 학우는 힌두어를 전공하고 싶어하고요.
비전님의 반학우들은 아마 저마다의 전공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에서 전공할 전공과목 하나만 시험 보게 한다는데 거기에 맞게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되는 거지요?
누가 고등학교에서 양자물리학, 법의학, 힌두어를 가르칠 것이며 누가 시험문제를 내겠습니까?


>그리고 허경영은 한국불교의 큰스님중 한명인 숭산스님 밑에서 있었답니다.
그분에게서 명상과 기공에 대해 뭔가 배웠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숭산스님 양자라고 주장하는데 스님이 양자를 들이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군요.
(양아버지가 정말 얼마나 많았는지 허경영씨의 호적이라도 한번 들여다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숭산스님을 직접 만난 적이 있고. 명상과 기공에 대해도 뭔가를 배웠습니다.
이곳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명상, 기공쯤에 대해선 뭔가를 배우신 분들일 겁니다.
하지만 숭산스님은 허경영씨처럼 남들이 2시간에 오르는 산을 10분(시속 50킬로)에 오른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부시의 뇌파를 조정할 수 있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눈빛만으로 0.1초만에 병을 고친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팔만대장경을 다 뒤져봐도 부처님마저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예수, 부처에 버금간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천부경은 단군이 자신을 위해 만든 것이라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저도 인정합니다.
그가 비전님의 뇌파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비전님뿐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조.정.당.하.고. 있습니다.


>허경영이 사이비라고 증명하고 싶으면 님이 직접 그를 찾아가서 그가 정말로 병을 고치는지 아니면 사기꾼인지 확인한 뒤에 그런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그러기 전에는 이런글 쓰지 마십시오.

옴진리교 교주가 사이비인지, 승리교단 교주가 사이비인지 증명하기 위해서 꼭 그들의 책상서랍을 뒤져봐야 합니까?
비전님 말대로라면 비전님도 그를 직접 찾아가 그가 사이비가 아니라는 증거를 확보한 후에 이런 글을 올려야 하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허경영의 그런 게 정말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의 정책들은 님이 생각한거 이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그런 게 마음에 안 들지언정, 비전님은 그에게 뇌파조정 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의 정책들은 제가 짤게 분석한 거 이상으로 허황되기 짝이 없는 기만입니다.
그의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그가 오링 테스트를 시현해보이며 이번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확실하다고 얘기하지요?
그 자신 스스로도 그것을 믿고 있어서 그 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목표는 다른 데 있지요.)

그의 목표는 비전님같은 분의 영혼과 이성과 감성을 ‘조정’하고 ‘사로잡는’ 것 자체에 놓여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지지했읍니다.

그랬을 것입니다.


>만약에 허경영이 주장하는 정책 이외의 그런 내용들이 사기로 드러난다면 나는 그를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정말 피곤합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비전님은 자신이 듣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말하고 싶고 믿고 싶은 것에 대해서 말할 권리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피곤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논쟁이 소모적인 것뿐이라면 저로선 애당초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허경영은 대한민국을 더 나아가 세계를 구원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비전님을 구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오히려 미친ㄴ이지요. ^^


>님에게 이럴 시간이 있다면 공공의 적을 까는데 앞장서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대한민국과 국민들 살리는데 좀더 보탬이 됩니다.

백성의 70%가 노비였던 조선왕조의 부활을 꿈꾸는 허경영씨는 공공의 적입니다.
저도 비전님도 도사님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죽어간다면 다 함께 살아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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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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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12:05:23 (*.127.24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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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07.12.24
16:33:31
(*.109.148.234)
길손님.

저를 위하는 척 하면서 완전히 사람을 조롱하는 군요.

님의 교활한 에고는 안보이시는 모양입니다.

저를 구해주겠다고요?

교활한 에고에 빠진 님부터 구하시기 바랍니다.

책에 보면 1250만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되있읍니다.또 실제로 1250만부가 팔렸는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십니까? 판매수치를 직접 조사해봤읍니까?

사진과 상패가 완전히 조작됐는지 아닌지는 위의 자료들만 가지고는 정확히 알수없읍니다. 님과 반대측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지요.물론 조작의 가능성도 있을수 있겠지요.이 부분은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내가 왜 허경영 씨에게 물어봐야 합니까? 님이 비웃었으니 님이 물어보시지요.

몽골자료는 어느분이 올린 동영상과 자료글들 있읍니다.그렇게 자존심 세우고 지기 싫으시면 열심히 뒤져보세요.

네덜란드는 꽃 수출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고 알고 있읍니다.한국이라고 해서 무농약 산삼,약용,특용작물 키워서 못하란 법 있읍니까?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만 하고 있네요.

고등학교에서 전공과목이 안되면 별도의 과정을 만들던가 아니면 대학의 전공과목강의를 찾아가서 듣던가,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듣던가 해서라도 가능합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고등학교 과정 한과목만 시험보는 걸로 해도 됩니다.왜 맨날 안된다고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분이군요.그 좋은 제도를 놓고 말입니다.청소년들이 입시지옥에 계속 남아있기를 바라는 모양이죠?

허경영의 영적인 경지가 어느 정도인지는 그 사람이 잘알겠지요.

나는 모릅니다. 그러니 나에게 따지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가 정말로 그런 능력이 있다면 만인 앞에서 정말로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겁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진짜 그런 능력이 있는지 사기인지는 님이 직접 허경영에게 증명하라고 따지십시오.

내가 뇌파 조종을 당하든 아니든 그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다른사람을 조롱하는 교활한 에고를 가진 님이 은혜를 베푼답시고 나서서 구해줄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나 자신의 신성이 있읍니다.

내가 잘못된 길을 간다면 다시 바른길을 가도록 나의 신성이 나를 도와줄 것입니다.

스스로가 불성을 깨치기 전에는 누구나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부분만 듣기를 원하는 에고를 가지고 있읍니다.

내 눈에는 님도 그런 사람이 확실한것 같군요.

님의 생각은 확실하고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틀렸다고 말하는 에고.


허경영이 국민들을 살리고 싶어하는 순수한 의도가 아닌 다른 불순한 의도를 가진자라고 주장하는 님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노비 70%의 조선시대의 부활을 꿈꾼다?

허경영의 웃기는 쇼보다도 황당한 님의 주장이 더 웃깁니다.

살고 싶으면 님이나 혼자 사십시오.

죽든 살든 나는 내가 알아서 하겠읍니다.

남을 위하는 척하며 다른 사람을 비웃는 님부터 먼저 스스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허천신

2007.12.24
17:03:49
(*.232.42.2)
이런 논쟁 아닌 논쟁을 할 때에는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 번 글을 올려 봤지만, 제가 올린 글의 의도와 180 도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1 하면 고지식하게 9로 받아 들이는 식이지요. 상대에 대한 분노를 가라 앉히고 다시 한 번 읽은 다음에 상대의 글 쓴 의도를 파악 후 답신을 해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상대를 깔보는 듯한/무시하는 듯한 글은 쌍방에 도움이 안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 보는 시간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어쭙잖게 몇 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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