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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는 빛의 분신이며 창조주의 일부로서 이미 신(神)이며, 신으로서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내면과 이웃의 신들과 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自神이고 자신이 아닌 사람들을 모두 當神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우리 스스로가 신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과의 대화는 신과의 대화이며, 명상이나 기도, 선(禪) 등은 모두 자신과의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대화는 자신의 마음과 영혼, 궁극적으로는 신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성찰이며, 영혼탐구이고, 신의 세계에 귀의하는 한 방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좋든 싫든 외부세계와 관계를 맺게 됩니다. 우리가 만나게 되는 모든 존재들과의 대화 또한 다른 신들과의 대화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존대해서 당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자신과는 다른 통로를 가진 창조주의 또 다른 분신들입니다. 이웃사람이나 동식물들, 그 밖의 여러 생명체들 또한 우리가 물질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도 자신과는 다른 통로에서 나온 창조주의 분신들입니다. 자신이 아닌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의 관계 역시 창조주의 일부라는 점에서, 신과의 대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신과의 대화는 자신과의 대화를 한 축으로 하고, 당신과의 대화를 다른 한 축으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내면을 향한 성찰과 더불어 인간, 자연, 우주와의 관계를 통한 체험이나 깨달음도 모두 신과의 대화이며 영적성장의 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렉탈의 원리에 따라 인간의 내면은 다차원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통로를 통하여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고 자기의식을 확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이 지구는 물질성이 아주 강한 곳으로 영혼이 스스로 진화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장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수많은 삶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존재들을 통하여 서로의 체험을 주고받으며 영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혼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서로의 역할을 주고받으며 진화해 나가는 시스템이 바로 영혼의 품앗이며, 윤회란 바로 이러한 과정에 꼭 필요한 유용한 수단이며, 우리가 더 크고 더 완전한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
1395
등록일 :
2007.12.13
09:41:42 (*.130.41.17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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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2.13
10:39:13
(*.248.25.69)
영적성장은 내가 영혼(영원한 존재) 임을 아는 것입니다.
즉,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이죠..
자신이 영원히 사는 존재, 즉, 근원, 하느님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영적성장이란 말보다는
자신이 하느님임을 아는 즉, ....
영혼의 영적 알음이라는 말이 적합하리라 봅니다.



아트만

2007.12.14
08:19:13
(*.229.111.196)
감사합니다. ^^

죠플린

2007.12.14
08:31:33
(*.75.68.169)
profile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적절한 언어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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