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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다.
가이아킹덤의 부탁
옻나무야.
나는 이상신을 졸업하고 창조근원의 기운과 연결된 길을 가는 가이아킹덤이야.
안녕.
인산선생의 글을 읽고 너의 불가사의한 힘을 알게되었어.
내가 몸이 좀 차가워, 비염도 있고...
그래서 너의 기운을 좀 나누어주었으면 해, 줄수있지?
가이아킹덤은 지구어머니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답게 평범한 사람들처럼 너를 꺾고 상처내고 하는 방법보다 너와의 대화로 기운을 청하기로 했어.
너의 기운을 나누어다오.
나는 가이아킹덤이야.
옻나무에게 부탁의 말을 하기까지
혈액의 오염과 암에 대한 공부를 하다 옻나무의 해독작용을 접하고 다시 옻나무에 대한 공부를 하던차에 인산선생의 옻나무에 대한 글을 접했다.
그 내용이 특이하여 인산의학을 공부하였다.
바다수정의 힘과 영계색소의 힘과 물과불의 조화로움 및 목성과 천강성의 생기와 살기까지 겸비하였다는 옻의 기운에 흠뻑 빠지고 말았다.
어머님께서 장독대에서 빌으시던 일월성신의 기운까지 깃들어있다는 부분에서 그만 하던일을 멈추고 잠시 심호홉까지 하였다.
그러나 영성의 길을 가는 가이아킹덤은 옻나무의 가지를 꺾고 나무를 자르거나 상처를 내어 즙을 짜내는 일을 차마 할 수가 없었다.
나의 이익을 위하여 나무의 희생을 도모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오행을 공부하던 시절 산의 기운을 부르던 일에 착안하여 옻나무와의 대화를 통햐여 그 기운을 취하고자 하였다.
하루세번의 대화
다행히 걸어서 출퇴근하는 길가 얕으막한 산에 옻나무 군락이 있다.
그 길을 오며가며 대화를 하고 잠들기 전 대화를 하기로 한다.
2016.9.28.가이아킹덤
2016.9.30
이틀에 걸처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내가 옻나무라 생각한 나무는 옻나무가 아닌 가죽나무였다.
옻나무와 비슷한 가죽나무였다.
저으기 실망한 나머지 다른 방법을 찾았으나 근처에서 옻나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궁리를 하다 답답한 나머지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나와 근처 학교 울타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거기 숨어있는 옻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적색빛을 띠는거 하며 모양이 영락없는 옻나무였다.
새로운 방법 모색
옻나무의 기운을 빌릴것이 아니라 옻나무를 안태나삼아 직접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숨어서 가이아킹덤을 향해 미소짓는 옻나무를 전파수신기로 사용하여 직접 옻나무에 기운이 전달된다는 목성의 생기와 견강성의 살기와 일월성신의 기운과 바다수정의 기운과 영계색소의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다행히 스승님께서 칠성신과 더블어 보살피신다고 하였고, 가이아킹덤이 타고나기를 목성의 기운이므로 생기와 살기는 더블어 조화를 이룰것이고 오행을 공부하였으니 영계색소의 기운은 바로 들어올것이며 인영맥과 촌구맥으로부터 비롯되는 수승화강의 이치를 알고있으니 물과 불의 조화를 이루어질 터였다.
다만 바다수정의 힘은 어찌 구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는 아리랑의 기운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한백단에 걸리면 몸에서 수정과 자수가 자란다 하였으니 이때 자라는 수정이 바다수정의 힘이라 생각하였다.
한백단이 바로 생명의 나무이며 아리랑의 힘이니 말이다.
가이아킹덤
아 고민이 한꺼번에 풀리고 막힌 답답함이 뻥 뚫린다.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어머니를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에게 숨어있는 옻나무가 감사의 표시로 이러한 생각을 하도록 베려하였으리라.
모든일들이 감사한 하루였다.
2016.9.30.가이아아킹덤
조회 수 :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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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1:14:31 (*.254.4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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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6.09.30
18:39:04
(*.254.48.148)
2016.9.30
이틀에 걸처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내가 옻나무라 생각한 나무는 옻나무가 아닌 가죽나무였다.
옻나무와 비슷한 가죽나무였다.
저으기 실망한 나머지 다른 방법을 찾았으나 근처에서 옻나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궁리를 하다 답답한 나머지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나와 근처 학교 울타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거기 숨어있는 옻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적색빛을 띠는거 하며 모양이 영락없는 옻나무였다.
새로운 방법 모색
옻나무의 기운을 빌릴것이 아니라 옻나무를 안태나삼아 직접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숨어서 가이아킹덤을 향해 미소짓는 옻나무를 전파수신기로 사용하여 직접 옻나무에 기운이 전달된다는 목성의 생기와 견강성의 살기와 일월성신의 기운과 바다수정의 기운과 영계색소의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다행히 스승님께서 칠성신과 더블어 보살피신다고 하였고, 가이아킹덤이 타고나기를 목성의 기운이므로 생기와 살기는 더블어 조화를 이룰것이고 오행을 공부하였으니 영계색소의 기운은 바로 들어올것이며 인영맥과 촌구맥으로부터 비롯되는 수승화강의 이치를 알고있으니 물과 불의 조화를 이루어질 터였다.
다만 바다수정의 힘은 어찌 구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는 아리랑의 기운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한백단에 걸리면 몸에서 수정과 자수가 자란다 하였으니 이때 자라는 수정이 바다수정의 힘이라 생각하였다.
한백단이 바로 생명의 나무이며 아리랑의 힘이니 말이다.
가이아킹덤
아 고민이 한꺼번에 풀리고 막힌 답답함이 뻥 뚫린다.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어머니를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에게 숨어있는 옻나무가 감사의 표시로 이러한 생각을 하도록 베려하였으리라.
모든일들이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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