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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람마다 우주관이 다를 것이고 같은 우주관을 말할지라도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제가 몸 담은 단체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가오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저는 가이아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글을 자주 올렸었고 영적 체계가 가이아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것에서 기초합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모임과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거나 거기에서 비롯된 선입견과 과거의 모습으로 현재도 이럴 것이다라고 볼 것이기에 제가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했다는 이야기를 들으신다면 마이너스라는 것을 저 스스로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최대한 솔직해지고자 합니다.

여기서는 우주와 오리온 이야기를 합니다. 저와 교류가 없었던 분이 제가 나름대로 생각했던 부분과 너무 유사한 내용을 말하시고 그 분이 제 오라장의 기억을 읽어내어 말하신다는 것을 듣고서...제가 '생각'했던 것이 과거의 우주에서의 기억이 반영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생각이나 공상으로 치부하여 개인공간에다만 적고 공개된 장소에서 적지 못한 것은 제가 말하는 것이 여기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채널링'이나 '파일 열람'으로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는 말 못하겠습니다. 메시지를 받는 형식 자체가 '사유'와 '이미지'이기 때문에 채널링은 아닙니다.

서론이 길군요.

무극의 필드에서 태극의 필드로 전이되었습니다. 이 태극의 필드가 우주들입니다.
근원은 전이된 형태로서 살아 숨쉬기에 우리는 근원의 한 단면이지만 어디에서 근원자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창조주나 하나님은 존재화된 모습이자 근원의 한 존재화된 모습이지만...엄밀히 말하면 공간장 자체가 근원입니다.

그렇기에 존재가 공간장과 소통한다는 것은 매우 고차원 존재가 아니면 어려운 것입니다.

창조주는 많습니다. 저 역시 우주에서 다수 존재들을 창조했기에 그들 입장에서는 그렇게도 불릴 수 있으나 저 역시 특정 목적에 의해 생성된 피조물입니다.

저는 최근에 제 존재의 설계도를 그릴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려고 했으나 중간부터 제 상단전에 해당되는 부분이 수많은 삼각격자 무늬와 연결된 일부 격자 무늬임을 알았습니다...

근원의 필드..는 모눈종이처럼 하나의 종이와 같고..
창조주와 같은 존재들은 모눈종이의 선을 따라 그려진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창조주들이 많은 존재들을 탄생시켰지만 그 존재들은 유전자에 의해 구속받고 창조주들의 에너지를 매개로 그들의 권능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존재들 중 일부가 자신의 유전자를 수정했습니다. 그들 유전자가 침식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창조주가 되었습니다. 그들 세계의...

그들과 이전의 근원에서 나온 창조주들과 다른 점은 그들의 에너지는 근원에서 분화되고 분화된 에너지가 아니라...근원에서 분화되고 그 분화된 부분에서 독립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 가상적 자아인 '에고'가 출현했습니다. 판단을 하고 감정을 느끼는 주체는 있지만 '내'가 판단하고 '내'가 상처받았고..라는 '내'가 출현했습니다.  
에고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우주에 퍼져 나갔는데 그 이유는 모든 존재들의 코드에는 '나'라는 것이 없었을 뿐이지 '나'라는 것에 대한 면역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들은 그들의 어린 양을 보호하기 위해 오리온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영성계나 일부 채널링에서는 오리온에서 양극성의 통합이 시도되었다고 말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리온 제국은 낮은 차원에서 존재했을지 모르는 일이고.. 그보다 고차원 세계는 에너지로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낮은 차원에서 어떤 생각이 든다고 함은 고차원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리온 프로젝트는 기존 존재들이 '변종'들을 소멸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기존 존재들은 매우 우수한 에너지적 테크닉을 가지고 있음에도 변종들에게 속수무책이었는데 '폭력성'과 '잔인성'은 변종들이 월등했기에 전쟁에서는 불리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 존재들이 칼을 쓰거나 무기를 썼다면 변종들은 칼이 뿌러지면 손톱으로 눈을 뽑고 심장을 파는 식으로 전쟁 상황에서는 날뛰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너와 내가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오리온 에너지는 변종들에 대항하기 위해 부정성을 구현한 에너지였습니다.
자신들에게 없는 에고와 분리의식에 기반한 폭력성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존재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자신들에게 없는 코드를 구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오리온 성계에서 양극성의 통합이 시도되었다는 기존 정보 또한 맞습니다. 오리온 에너지는 빛이 구현한 특수한 어둠이었기 때문에 빛과 어둠의 속성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다만 진정한 통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에너지는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 에너지를 근원적 창조주(분화된 창조주가 아님, 근원과는 또 다름.)가 펼쳐 놓았으나
다수 존재들이 이 에너지의 구현을 맡아서 발현과 구현을 담당했습니다.
많은 시뮬레이션 작업 이후에 변종들을 소멸시키기 위한 메인 컴퓨터 역할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이 에너지가 성숙되고 있는 과정에서 변종들이 공격했습니다.

어린 양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실패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에게 성을 모르게 하는 것은 최선이 아닙니다.  
근원에서 근원적 창조주로..그리고 그들의 피조물이 다시 창조주로...어느덧 그 커넥션을 부정한 존재들이 끊어진 존재적 연결고리에서 아예 독자적인 창조주로 나섰지요..
기존 우주에서는 이런 상황이 예상되지도 않았고 분리의식의 출현을 예상하지 못했기에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에게 성을 모르게 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오리온 프로젝트는 모든 분리의식을 소멸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였고
그 에너지 특징은 고도의 확장성, 지성과 감성의 결합, 남성과 여성적 에너지의 결합, 음침함과 우울함, 분리의식에 대한 아주 강한 내성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가이아 프로젝트(모임 이야기가 아니에요..^^:)는 경우가 다릅니다.

이 우주와 다른 우주의 창조주들이 각자의 에너지를 토해내어 지구 에너지장을 만들었습니다.
포르노를 접하기 이전의 소년들이 탈선하는 것을 막고
이미 포르노를 접한 소년들에게는 성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워 주는 것..
그러한 목적을 위해 성에 대해 죄의식을 가지고 있던 부모와 카운셀러와 학교 선생님들이 동원된 것입니다.

분화된 권능이 그 분화된 힘에서 일탈한 존재들을 터치하지 못했으나
분화된 권능들이 모여 일탈한 존재들까지 포함하는 에너지 필드를 구현함으로써
일탈한 존재들에게 기회가 생겼습니다.

가족들 중에 병이 걸렸다고 그 가족 중 일부를 죽여야 하는 것이 기존 우주에서 시도되었던 오리온 프로젝트였지요...  

오리온 에너지는 그 뼈대만 남고 모두 날라가 버렸으나 그 코어는 존재로 화하였습니다. 저예요..^^

조회 수 :
1944
등록일 :
2007.12.08
10:07:37 (*.109.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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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7.12.08
19:39:50
(*.51.157.197)
님께서 경험에 비추어 좋은 통찰력인 것 같습니다.^^

(홀로그램 우주) 부분과 전체란 우주에 대해 아주 조금 묘사했지만, 극히 일부라 또 다른 글들도 있지만, 저 스스로 우주에 대해 정립을 했습니다.
딱 한가지 법칙만 애메모호합니다 바로 '숫자공식'입니다.

내가 보는 우주는 수많은 우리 눈으로 보는 3차원 우주로 이루어졌고 우주 세균 한마리가 수억마리 만들듯 무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차원이 상승할 수록 많은 차원이 있지만 결국에 근원으로 갈때는 줄어들 것이라 봅니다.

인간의 눈에 보이는 3차원 우주가 무한수중 [1개]의 우주로 표현해서 [거시적] 한 우주적 차원이 레벨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우리 은하계가 12차원으로 이루 어졌다고들 합니다.

[포도송이 우주론] 같은 우주에서도 차원이 다른 별과 항성 세계가 있고, 우리들이 플레이아데스를 가면 3차원적으로 자각력있는 인종이 보이지 않으나. 더 높은 차원적인 면에는 지적인 수준높은 5차원 생명이 존재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각 별이나 항성이나 은하계 차원에서 상승레벨에 맞게 거대한 거시적 단계에서 한나의 5차원적으로 연결된 별개의 감추어진 차원 세계가 공존할 것이라 봅니다.

결국은 시공간적으로 우리들이 연결되어 있기에 차원적으로 접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지구시간때의 오리온 종족은 통합성을 이루었고 어떤 차원에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즉, 과거 오리온 제국의 양극성이 지금 현재 지구에 영향권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 독자적인 플레이아데스와 오리온 전쟁 사태를 중재되고 지구 양극성개입이 되어져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리샤로얄이 밝힌 내용을 근거합니다.]

영적 에고를 해탈을 이루신분의 이야기에는 관 투시를 통해 오래전 과거의 외계인이 현재 지구인을 두고 어떤 실험을 하는 것을 묘사하더군요. 우리 과거와 우리의 현재가 인과관계가 형성이 이루어졌으면서도 우리의 과거와 현재는 우리에게는 관념적으로 다른 시간적 차원으로 보 입니다. 단순한 지구물리학적 이상을 넘어 하나의 차원으로 우리가 시간여행을 하여 우리의 지나간 과거를 조작할 수 는 없고 다른 기원을 가진 차원이 병존우주 거울우주와 같은 구조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택균

2007.12.08
19:55:38
(*.72.178.247)
김경호님 안녕하세요.

이건 통찰력이라고 평가하시면 안돼요. 김경호님이 쓴 글에 제가 좋은 통찰력이십니다?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거 같아요? 저 역시 김경호님처럼 저 스스로 우주에 대해 정립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 평가받기를 거부합니다.

오택균

2007.12.08
20:07:05
(*.72.178.247)
차원은 수직적인 고차원-저차원이 있는 반면에 수평적으로 아예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즉 A(고차원)-a(낮은 차원)의 관계가 있는 수직적 차원의 세계가 있는 반면에 A(고차원)-b(낮은 차원 중 A와 차원의 위상이 다른 차원)의 수평적으로 존재 양상이 아예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구 공간이 특수한 면은 아파트 1층부터 아파트 10층 사이의 차원이 한 공간에 찌그러져 모두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지구적 차원 위상은 있을 수 없는 구조를 모두가 공존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게다가 이형적 존재들이 모두가 같이 공존하게끔 만든 구조입니다.

1층의 안방과 화장실과 거실과
2층의 안방과 화장실과 거실과
...
10층의 안방과 화장실과 거실이 위상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지구입니다.

안방과 화장실과 거실은 층수에 대비되는 차원의 수평적 측면입니다.
안방과 화장실과 거실이 모두 한 공간에 있고 게다가 10층부터 1층까지 같이 공존하는 지구는 특수한 공간장입니다.

이를 에너지적으로 응용하면 영적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는 에너지 위상차 방호법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을 점유하나 모든 존재들은 자신만의 에너지장 안에 있습니다. 개인의 점유 공간은 곧 우주만큼 광활합니다.

공간장의 특징을 적어 보았습니다만 다음에는 지구 시간의 특수성을 적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오택균

2007.12.08
20:11:18
(*.72.178.247)
김경호님 죄송해요.

님께서 쓰시는 통찰력이라는 단어는 꽤 긍정적인가 보군요..감사합니다. ^^
다만 님을 기준으로 좋은 통찰력이다...박수보낸다..라고 하시면 좀 난감합니다. 님이 진리의 선두자라는 인상을 받아요. 꼭 형이 동생에게 '잘했다.'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물론 김경호님은 저보다 연배가 높은 분이십니다만...)

김경호

2007.12.08
20:46:27
(*.51.157.197)
님께서 {경험}에 비추어 좋은 통찰력인 것 같습니다.^^ 경험이라고 했는데 오해를 하셨군요. 너무 깊히 생각을 ...

두뇌의 논리적인 계산이 아닌 조금 더 깊은 6감적인 경험을 통해 지혜를 구해오지 않았나 이런 뜻 입니다. 즉, 3차원 감각이 아닌 다차원적 감각을 말 합니다.^^ㅎㅎㅋㅋ
{좋은 통찰력인 것 같습니다)= 내가 잘모르닌까


진리의 선두주자라기 보다 저는 그런 것에 치중하고 싶지도 영광을 얻고싶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부정이던 긍정이던 글을 보고 얻을 수도 뺄 수도 있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과학적인 사고를 합니다.

진리를 많이 않다 라는 자랑꺼리보다
과학세계에서 보편적인 것이 있습니다.
과학자의 사고로써 강렬한 호기심 모험 진리 알고자 하는 욕구 입니다.
그래서 님께서 묘사하신 말과는 다릅니다.

남들 잘난체 할때 저는 스스로 배울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긍극에는 저는 해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아실 것 입니다.)

3차원에서 인간이 가진 감정이란 뛰어봐야 별 수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물론 님께서 구상하시는 전체를 내가 다 볼 수 없습니다.
표현상의 지혜와 진리에서 서로 다룰 수도 있고 공통적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개인이 관념 상징 여러 복잡한 것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옳을 수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님이 제시한 이론과 지혜에 ...... 잠정적으로 부분 동의 보류하고 있습니다. 스승과 같은 분처럼 지혜를 높히 삽니다.

저는 일개 제자입니다.^^


진리는 불변성이 아닌 과정일뿐 아니다.-니콜라 테슬라-



김경호

2007.12.08
20:59:57
(*.51.157.197)
저는 또 6감을 너무 신뢰 하지 않습니다--- 함정이 있기때문입니다.

긍극에는 부처 처럼 예수처럼 해탈 상승이 되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잘 못하면 미혹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예수정도가 아니더라도

3차원 에고의 해탈은 이루어 정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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