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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공룡 : 삼국지라던가 옛날 책을 보면 하늘의 별을 보고 사람의 생사를 안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내가 만난 어떤 도인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별을 알아.
그 별을 보고 이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떻게 됐는지 알아.

또 다른 도인은 생령을 불러들여서 정보를 취하는 분이 있어.
그래서 내가 생령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예를 들면 왕건이 있잖아.
왕건은 이미 죽은 사람이잖아.
그런데 왕건의 생령이 있어서 부르면 왕건의 생령이 와서 정보를 준다고 하더라구.
지금 살아있는 사람도 다 생령이 있다는거야.
예컨데 대선에 대해서 궁금해서 생령하고 소통을 할 수 있으면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거야.
그 후보중에 생령이 와서 얘기를 하는 거니까.

이번에 또 확인 한 것 중에 하나가 있는데
이분이 급히 나를 보자고 하더라구.
불러서는 '##를 잘 알지 않느냐' ... 잘 안다고 했더니
'어제 생령이 와서 나한테 얘기를 하는데 자기를 도와 달라고 한다'
도와줘야할지 몰라서 사람들을 통해서 ##의 자료를 뽑아봤대.
그런데 생년월일과 본관과 성씨가 나왔는데
어제 자기가 생령하고 얘기한 바로는 그게 틀렸다는 거야.
생년월일과 본관과 성씨가 사실과 다르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알아보겠다고 한 다음에 ##하고 전화를 했어.
전화를 통해서 '사실 당신의 생년월일과 본관 성씨가 다르지 않냐'고 했어.
어떻게 알았냐고 하더라구, 그래서 실제 그 도인이 얘기한 정보를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는거야.
그걸 아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다는거야.
그러면서 그 도인을 만나게 해달라는거야. 만나게 해줬어.
만나서는 그 자리에서 실토를 하는거야.
이 사람의 할아버지가 도인이야.
손자가 태어날 때 알아보니까 생년월일이 밝혀지면 안되겠다고 해서 몇달을 늦게 신고했어.
그리고 본관 자체도 바꿔버렸다는거야.
이 사람이 그 얘기를 하면서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야.
그러니 얼마나 놀랬겠어.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아직은 밝혀질 때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거야.

생령이라는 게 있는 데 그 사람의 본래 그거란 말이야.
본인도 그걸 몰라.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원래 그게 나와서 얘기를 하는거니까.
그런 특출한 능력이 있는 도인도 세상에 있다는 것이지.

공룡 : 시공을 초월해서 아카식 레코드를 읽는다는 분 얘기 좀 더해주세요, 에피소드라던가...

내가 만난 도인들의 공통점은 한치의 의심도 없다는 거야.
어떻게 보면 생각이 아예 없는 분들이야.
필요할 때 외에는 먹고 자고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앉아 있어.
자기가 볼 수 있고, 그곳에 가면 있다는 것에 대해 확신이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로 그냥 믿어 버려.



예를 들어 테레비전 드라마에 대조영이 나오잖아.
그때 우연히 앉아 있다가 대조영이 방송되면 그 순간 아카식레코드를 읽는 분에게 뭐가 딱 뜬단 말이야.
'아, 발해가 저기였구나. 경박호鏡泊湖라는 걸 찾아봐라'
이 사람은 해외라는 곳은 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야.
'경박호가 뭡니까?'
'경박호라는 게 있는데 그게 발해의 도읍지에 였네, 그런데 지금은 호수가 되어버렸어'
지도를 찾아보니까 경박호가 있어.
용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거야.
백두산 길림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경박호가 있어.
경치가 아주 좋아서 등소평 별장도 있었고, 김일성도 거기 별장도 가지고 있었어.
경박호, 그러면서 자기가 보니까 거울이 아카식 레코드에 뜬다는거야.
그 내용은 백두산이 폭발해서 발해가 하루 아침에 망했고,
거기서 화산 분진이 나오고 지진이 일어나면서 발해의 도읍지가 가라앉아 버렸는데
비가 내려서 계곡이 호수가 되어버렸어.
그곳에 거울이 감추어져 있다는거야.
그런데 경박호라는 뜻이 거울 경鏡에 숙박할 때 쓰는 배댈 박泊자야.
거기서 거울이 잠자고 있다는 거야.
인터넷에 찾아보면 발해가 망할 때 보물 중에 거울이 있었는데 어쩌구 하면서 전설처럼 되어 있단 말이야.
그런데 이 분은 컴퓨터 인터넷 그런 거 몰라.
어디서 자료가 나오겠어.
이 분을 보면서 느끼는 거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어느 순간 현상을 클릭해서 자료가 촥 들어오는 거야.

구천현녀도 이 분을 통해서 고증이 된거야.
이 분은 구천현녀가 뭔지도 몰랐어.
내가 궁금해 했었는데 어느 순간 이런 식으로 알게 된거야.

그런데 이제 도인들 얘기 말고 다른 얘기 없니? 사는 얘기라던가...



공룡 :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먹고 나서 왜 '한상 잘 차려 먹었다' 는 말을 하죠?

다섯 가지 맛이 모두 한상에 올라와야 한다는 뜻이야.
'한상 차려와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 전통은 양식처럼 접시 단위로 나오는 게 아니라 상 단위로 나오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밥맛이 없게 되 있어.
한 상에 쓰고 맵고 짜고 시고 달고가 다 있어.
정 가운데에 조그만 간장 종지를 딱 놓는거야.
간이 안 맞으면 그거 가지고 맞춰서 먹는 것이고...
그래서 이걸 다 먹고나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뱃속에서 독성이 다 중화가 된다구.



얼마전에 미국서 온 몰시재단이라고 있어. 그게 제일 큰 카톨릭 의료재단이라네?
미국이 독립할 때 설립해서 200년 된 재단인데 거기 암센터 소장이 왔었어.
환자별로 주는 물이 200 가지가 있어서, 질병에 따라 주는 물이 다르대.
그 의료진들이 세계의 음식맛을 보는데 한국 음식을 최고로 친대요.
그래서 그 병원 의사들은 정기적으로 한국 음식을 먹는데,
한국 음식 중에 제일 좋은 음식이 불고기, 그 다음에 된장, 김치, 식혜를 얘기하더라구.
그게 왜 좋으냐니까, 식물도 그렇고 모든 먹거리에는 나름대로 다 독이 있다는거야.
그 독을 어떻게 잘 중화시키느냐가 중요한데, 한국 음식은 그게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는 거지.
고기도 스테이크식이나 날고기로 먹는 게 안 좋다는거야.
소들이 죽을 때 스트레스가 많잖아.
그게 독성으로 고기에 다 들어가는데 그걸 그냥 먹으면 안좋은 거지.
근데 한국 사람들은 그걸 묘하게 중화시킨다는 거야.
우리는 보통 고기를 그냥 먹지 않잖아.
고기 위에 마늘을 얹고 된장을 발라서 쌈을 해서 먹는데, 그때 독이 제거가 된대요.
그리고 양념고기는 재워놓잖아. 그 과정에서도 중화가 된다는거야.
다 먹고 나서는 식혜를 마시는데 그게 또 소화시킬 때 최고로 좋다고 하더라구.

공룡 : 평소 절 이름 중에 전등사가 좀 특이하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무슨 뜻이 있나요?

강화도 온수리에 전등사가 있잖아.  
전등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절이야.
등을 전한다는게 불을 전했다는 건데, 우리나라 말로 불[燈]은 불佛이야.
역사에는 고구려 소수림왕 32년에 불교가 전해졌다고 나오는데
내가 용진법 얘기하면서 나온 얘기는
석가모니 세존이 살아계실 때 제자들 중에 열 여섯 명의 존자가 있었어.
그 중에 발타라 존자가  500명을 데리고 칡배를 타고 보물을 가득싣고
조류에 따라서 와서 상륙한게 제주도 영실이라는 곳이야.
그러면 고구려 소수림왕 32년에 들어온게 아니잖아.
2500년 전에 들어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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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07
15:30:53 (*.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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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16:36:36
(*.139.142.120)
음.. 모나리자님. 양질의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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