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뒷말이 너무 무성합니다.
저도 침묵하고 싶었습니다.
더 지켜보고 싶었고 아직 뭐라 판단하기 적절치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가 당사자들께서 비밀에 붙인것이 아니고 오프라인 모임(강의모임)에서 정식으로 거론되고 알려진 이상 쉬쉬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 이야기들이 뒷담화로 퍼져나가며 오늘 이 게시판처럼 개인비방으로 흐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시바삐 공론화 되어 서로의 의견을 솔직담백하게 토론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최근 게시판과 향후 운영방향을 개편하고 있는 운영진들께도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어느 특정편을 들 수 없는 운영진의 고충이 심대할 것은 두말할 것 없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2007년 12월 1~2 양 이틀간 ‘빛의 지구’ 정기모임에서 의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기운이 내응한 것입니다. 저도 느낀 바 있고 몇몇분은 희열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보이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매우 특이한 경험인지라 제2부 사회를 담당했던 저는 그분 들게 일일이 느낌을 여쭌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계인23님과 시타나님도 근원의 하나님의 창조에너지가 최초로 함께 했다는 말씀이 있었죠.

문제는 그후 12월 2일(일) 늦은 시간부터 시작됩니다. 외계인23님의 화급하고도 놀라운 문자메시지가 제 핸드폰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인간의 오만으로 하늘의 분노를 삼. 재앙이 시작됨”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때는 무슨 뜻인지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인 월요일 시타나님이 매주 강의하시는 장소에서 보다 더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됩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은 매우 충격적인 것입니다.

*대전 팡시온 모임 때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려고 태초의 빛을 준비했었다. 그런데 인간들이(우리가) 그걸 몰라보고 겨우 10%정도에 해당하는 5명정도만이 그 빛의 기운에 감사를 드렸다.
*창조주가 진노하다. 니비루행성이 지구를 향해 발진했다. 종말프로그램이 가동되다.
*그날 창조주께서 지구상의 혼들을 다 거두어 가셨다.
*앞으로 빛의 지구는 일반 동호회처럼 사소한 사이트로 전락해 버릴 것이다.
*기타 등등(몇 가지 더 있다고 하나 더 이상 모름)....

이런 일로 일부의 회원들은 운영진에 대한 분노를 표하는 분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특정인만 알아야 합니까?
어차피 이곳을 방문하시는 회원 분들은 일반인들은 이해못하고 손가락질 할 요상한 분야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고 오히려 평생의 과제로 진리를 밝히려 하시는 분들입니다.

외계인23님도 애초부터 비밀로 하려하지 않았고 이미 이 사실을 공개한 마당에 사이트 게시판에 공개하지 않고 공론화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음 ---------------------------------------------------
1. 외계인23님과 그 주변 분들의 활동에 대해 : 저도 이미 소모임을 결성한 바 있습니다. 이미 외계인23님은 별도의 모임을 23님 주축으로 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미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빛의지구 회원분 중 채널링을 하시는 회원님들은 거의 외계인23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계십니다. 그러하니 별도의 소그룹으로 공식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빛의지구 운영진에게 활동목적/방향 등을 알려주시고 공식적으로 그룹활동 하시는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2. 그렇게 되어야 오늘과 같은 혼란이 방지됩니다. 이미 빛의지구는 몇 개의 소모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각 그룹별 관심사와 그룹간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준중해 주기로 합시다. 외계인23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몇분들은 마치 23님의 메시지에 대해 너무나 절대적으로 믿는 나머지 이것이 빛의지구 모든 회원님들이 따라야 하는 칙령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전적으로 회원 각자의 판단에 맞겨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이런 혼란을 앞으로도 막으려면 활동주체세력을 분명이 해야하며 그 주체세력은 빛의지구 운영방향에 따라 주어야 하며 전체 회원을 콘트롤하려 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
이러한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지는 상태에서 회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2033
등록일 :
2007.12.06
17:20:32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649/84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649

주신

2007.12.06
17:32:28
(*.185.177.177)
적절한 시점에 균형을 잡아주는 글입니다.


전체회원을 컨트롤이라...

농욱

2007.12.06
17:41:33
(*.139.117.85)
계시판별 기능이 이젠 구분되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소그룹 활동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일단 활동목적과 방향에 관한 정확한 의사를 운영진에게 밝히고 정모에서 회원들께 보고를 한후 운영진의 결정에 따라 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또 운영진은 그 소그룹에게 별도의 계시판을 배정하여 활동을 돕로록 해야 합니다. 회원들은 각자가 끌리는 곳으로 가서 활동하면 될것입니다.

각 소그룹간 주제와 주장이 상충하는 경우가 반듯이 생길 것입니다. 이에대한 규정이 운영진에서 논의되어야 하고요... --> 이점은 별도의 토론방을 신설해서 그곳에서만 주요 이슈들을 논쟁할 수 있도록 해야만 자유게시판의 소란을 덜 수 있을 겁니다. 상호 원색적 비방에 대한 규정도 반듯이 필요하고요...

이 기회에 한번 정비되어야 할 사항들 이라고 생각 됩니다.

태평소

2007.12.06
17:50:22
(*.148.56.47)
개신교의 독선과 오만함과 광신의 정수로 흠뻑 젖은 소그룹도 괜찮겠지만,
그들이 겨우 소그룹으로 만족하겠습니까?
빛의지구를 독식한다 해도 양에 차지 않을 것 같은데...

위에서 말한 창조주는 구약성서의 야훼와 판박이가 틀림없군요.
예수와 분리시키지 않는 한 영원히 살아남아 지구를 좀먹을 지구의 악신...

skan

2007.12.06
17:56:17
(*.234.38.53)
마냥 글로만 보니 상황파악이 힘듭니다...

어쨋든 농욱님 혹은 푸른영혼님이라도 정보를 주셔야지 그러지 않으면 바보될 회원들 많아지겠습니다...

결국 회원님들이 갈구하는 진실이 문제라 보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곽달호

2007.12.06
18:00:06
(*.188.28.50)
니비루 행성 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아이구 배야 ●█▄█▀ 아이구 배야

그냥그냥

2007.12.06
18:28:19
(*.190.62.96)
창조주가 어디 있습니까? 창조주란 허수아비를 상정하니 온갖 해괴한 망상이 일어납니다. 창조주 하나님 절대신 모두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허수아비입니다. 애초에 오프모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프모임 하면 되먹지 못한 수작질이 반드시 나옵니다. 신흥 사이비종교가 생긴단 말입니다.

하늘

2007.12.06
22:14:38
(*.34.71.138)
그는 회사에서도 하나님 사업 잘못하면 천벌 받는 다고 합니다 요즘엔 회사에 감시 카메라 설치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 사업 쇼를 하네여 이주일 보다 더

공명

2007.12.06
22:51:09
(*.46.92.48)
농욱님의 뜻깊으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님께 한표 던집니다^^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공명

2007.12.06
22:57:12
(*.46.92.48)
참! 농욱님 이번 전국모임때 첨 뵈었는데 제 갠적 견해지만 홍콩배우 유덕화와 너무많이 닮으셨더군요.

잘 생기신것도 그렇지만 푸근함도 많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올리신 글만 보고 방갓쓰고 수염기른 도사 이미지만 연상했었는데...암튼 그날 반가웠구요, 담엔 깊이있는 농욱님의 말씀 경청할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코난

2007.12.06
23:11:53
(*.108.86.51)
빛의 기운에 다섯분만 감사드리고...
이에, 인간의 오만함에 하늘의 분노와 재앙이 시작됨....
이날, 한국의 대전 팡시온 모임에서 지구전체의 인류들을 대표하여
지구종말프로그램을 재가동시킨 주역들이 되셨다니....

성서에서....'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와 같은 내용이네요
이명박씨와 검찰 스캔들로 아직 어지럼증도 가시지 않았는데요...
여호와께서 이리 친히 나서주시니,
아무래도 이 사람이 병원 좀 다녀와야겠습니다

오성구

2007.12.07
00:05:28
(*.146.211.98)
니비루가 출동 했다면, 캔더스의 다음 메시지에서 그내용이 언급될것이며
지금까지는 그런 갑작스런 내용을 받아 들이기가 힙듭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양심을 걸고 솔찍히 이야기 합시다.
모든 혼들을 다걷어 가다니 그것 부터 이상합니다.
또 10%센트가 5명이라니 100%는 겨우 10명

그리고 지금은 대선문제만 해도 복잡 합니다.
진위 여부는 차차 따져 봅시다.

그리고 외계인 23이 했다고 하는데 그사람의 행동을 신뢰 할수 있습니까?
지금 까지 그가 한말을 지켜 보았는데 별로 대단하지 않턴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143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237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039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859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986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215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485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615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367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8756
3557 변화기에 살아남는 법 [1] 가이아킹덤 2014-03-11 2040
3556 미국 우주군 창설의 숨은 목적ㅣ일론머스크와 STARLINK 아트만 2020-07-31 2040
3555 +++그대는 이세상에 태어나 뭐가 되기를 바라는가 +++ syoung 2002-07-15 2041
3554 화성소년보리스카 인류멸망예언 12차원 2010-12-12 2041
3553 심장 뜸질 치료받기전에.. [10] 깜둥이의 토끼 2011-03-16 2041
3552 살인의 추억 [3] [26] JL. 2012-02-17 2041
3551 눈 결정 사진들~~~ [5] 새파란우주 2013-01-07 2041
3550 조가람님 글 다시보기 [3] 가이아킹덤 2014-04-15 2041
3549 기독교 성경,.. 구약의 여호와는 악성 외계인들이였다. [9] 우철 2014-05-04 2041
3548 체널링 감별사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3] 정진호 2002-08-03 2042
3547 채널링에 대해서/리 캐롤 [46] 마리 2007-05-27 2042
3546 노무현과 담배 -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香, 향기 향) [3] 유전 2009-05-29 2042
3545 레이키 19일째 [1] 옥타트론 2009-10-11 2042
3544 10~11토일 모임 오셔요. 1호선/4호선 서울역 4출구 입니다. [9] 고운 2010-04-08 2042
3543 소월칼럼3. (스스로 양심줄을 세우는 방법.) [36] 소월단군 2013-02-09 2042
3542 여기에 e-book들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7] 지구종말싫어 2010-11-30 2042
3541 영생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4] 12차원 2011-03-05 2042
3540 카페추천 [31] 12차원 2011-07-09 2042
3539 삶이라는 희망을 선택하다 [44] 빛의시대 2012-08-10 2042
3538 비행접시 목격담 [3] 비행접시 2002-07-19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