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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엠비, 삼성의  프락치가 넘실대고 있다

검찰총장 :  있는 것은 없다 할 것이고 없는 것은  있다 할 것이다.

( 시 사 IN )

"이명박 이름 빼주면 구형량을 3년으로 맞춰주겠대요."



11월23일 김경준씨가 면회 온 장모와 나눈 필담 메모지

<시사IN>은 12월4일 김경준씨가 검찰 수사를 받던 과정인 11월23일 검찰청 조사실에서 장모(이보라씨의 어머니)에게 써준 메모지를 단독으로 긴급 입수했다. 여기에는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주면 김씨의 형량을 낮춰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서툰 한글로 쓰여 있다.  

"지금 한국 검찰청이 이명박을 많이 무서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내가 제출한 서류 가지고는 이명박을 소환 안 하려고 해요. 그런데 저에게 이명박 쪽이 풀리게 하면 3년으로 맞춰주겠대요. 그렇지 않으면 7~10년. 그리고 지금 누나랑 보라에게 계속 고소가 들어와요. 그런데 그것도 다 없애고.저 다스와는 무혐의로 처리해준대. 그리고 아무 추가 혐의는 안 받는데. 미국 민사소송에 문제없게 해주겠대."

이 메모지 아래 켠에는 김경준씨의 장모가 "내 생각에는 3년이 낫지 않을까?"라고 쓴 대목도 들어 있다. 당시 필담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근거로 김경준씨 가족은 이번 검찰 수사가 처음부터 편파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주장한다. 김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은 "(검찰은) 이명박이 빠져나가도록 진술을 번복하지 않으면 검찰이 중형을 구형하겠다고 (경준이를) 협박해왔다"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김경준씨가 검찰의 수사 과정을 누나 에리카 김 변호사와 부인 이보라씨에게 전화 및 메모를 통해 상세히 전하면서 조언을 듣곤 했는데, 이 메모지는 그 일부라는 것이다(김씨 가족은 이날 이후 김씨와 주로 통화를 했는데, 그 내용도 녹음했다고 했다).


검찰이 이명박을 무서워해요

김씨 가족은 한글 이면계약서의 도장이 이명박 후보의 도장으로 판명되었지만 검찰이 김경준씨와의 거래를 통해 수사의 물꼬를 돌렸다고 주장했다.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 변호사는 "검사들은 이명박씨가 어차피 대통령 될 사람이어서 수사가 안 되니 기소할 수 없다고 동생을 설득했다.동생이 수사에 협조할 경우 3년을 구형해 집행유예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생이 진술을 번복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이 때문에 수사 방향이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김씨 가족이 제공한 또 다른 녹취록에서 김경준씨는 이렇게 말했다."내가 초반에 검찰 뜻에 따라 몇 번 진술을 번복한 사실을 근거로 이제 내 얘기가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검사가 내 형량에 더 이상 도움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검찰이 김씨에게 반대 정당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이명박 후보 이름을 완벽하게 빼주면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제의했다는 것이다.이보라씨는 "검찰은 남편 혼자 이면계약서를 위조했고 훔친 도장을 찍었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설득하고 있다.부장검사와 담당 검사가 새벽 4시까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12년을 구형하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말했다.김경준씨는 그동안 "이면계약서를 만들 때 이명박씨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둘이서 각각 도장을 찍었다"라고 진술했는데, 검찰이 이를 번복하라고 했다는 얘기다.  

에리카 김 변호사는 "이명박씨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검찰이 편파 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구체적인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다 밝히겠다"라고 말했다.에리카 김 변호사는 현지 시각으로 12월5일 수요일 11시(한국 시간 12월6일 오전 3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프라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시사 IN 주진우 기자


원문링크 -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


녹음테이프도 있단다.

번호 164233  글쓴이 에리카킴   조회 1564  누리 449 (449/0)  등록일 2007-12-4 18:45  대문 1 톡톡 0  






무소속 이회창 대통령후보 측이 4일 오후 발칵 뒤집혔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BBK사건 연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최근 김경준씨에게 ‘형량 경감’을 제시하며 회유를 시도했다는 내용의 김씨의 메모가 시사 주간지<시사인>를 통해 공개되자 즉각 검찰과 이 후보의 해명을 촉구하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그동안 검찰이 ‘이명박 후보 봐주기’수사를 하고 있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해온 이 캠프는 자신들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메모까지 나오자 강삼재 전략기획팀장이 직접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후보가 검찰에 온갖 영향력을 행사해 왔음이 분명해졌다”며 이 후보의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

강삼재 팀장은 이날 회견에서 “이 같은 정황은 몇일 전 부터 들어왔지만 오늘 <시사인>을 통해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방금 에리카김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이 메모 내용을 있는 그대로 확인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에리카김은 김경준의 증언과 관련한 녹음테이프도 갖고 있다 했다”며 “지금 미국시간이 밤이니 내일쯤 그 녹음테이프를 공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녹음테이프에는 김씨의 메모내용 즉 ‘다스와 BBK의 소유주가 이명박 후보와는 상관없다고 자백하라’, ‘그렇게 하면 형량이 줄어들고 보석으로 풀려나도록 하겠다’, ‘김씨의 부인도 가만 두지 않겠다’, ‘5일쯤에 수사결과를 발표하는데 그 전에 자백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강 팀장은 전했다.

그는 에리카김과 10여전부터 개인적 친분이 있었으며 이날 통화는 에리카김이 직접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김씨의 메모 공개 파장으로 이날 부산을 방문중인 이 후보는 1시간 앞당겨 상경하고 있으며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7시를 전후해 남대문 사무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강 팀장은 이날 성명에서 “검찰이 ‘이명박 구하기’를 위해 김경준을 회유·협박한 사실이 김경준의 메모로 낱낱이 밝혀진데 대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믿었던 검찰이 권력의 눈치나 보는 ‘정치검찰’로 전락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크게 발끈했다.

성명은 “김씨의 이같은 증언은 검찰이 권력의 음모 아래 김경준씨를 회유·협박해 이명박 후보의 혐의를 지우려는 불순한 저의를 말해준 것이며 만천하게 드러났다”며 특히 ‘한국검찰청이 이명박 후보를 많이 무서워하고 있다’는 김씨의 메모를 지목, “엄청난 정치적 음모가 담겨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이명박 후보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국민은 이제야 이명박 후보의 위장과 부도덕, 부패, 불의, 비양심적 행태를 직접 확인하게 된 것”이라며 대국민사과와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이제 황박사님 사건을 이해하시겠는지요?

번호 164187  글쓴이 바람앞의 등불   조회 594  누리 374 (389/15)  등록일 2007-12-4 18:09  대문 4 톡톡 0  






노빠 황까 여러분~

이제 황박사의 사정을 이해하시겠는지요?

지난 시간 수개월간 검찰청앞에서 이사건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촛불시위를 했던 황박사  지지자분들의 심정은 찢어 졌습니다.

원통한 마음 사무쳐 지금 한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검찰을 믿은 우리들은  언론, 삼성, 검찰의

연결고리를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노빠 황까 여러분~

많이 분하시지요? 온세상이 다 알고 하늘을 가릴 수 없는

BBK사건도 덮어 버릴려고 별 수작 다하는 검찰이

황박사 사건 매도하긴 식은죽 먹기 였겠지요?



저는 그때 검찰청 앞에서 수 없이 밤을 세웠기에

내일 결과가 궁금하지만 별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득권의 정점에 정치권-검찰-언론 권력이

있어 더 이상 이 사회에 희망을 바라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습니다.



노대통령님도 열심히 5년동안 했지만 그들의 커넥션을 깨기엔

역부족이었지요...내일 발표에 별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황박사 죽이기가 대한민국에서 2년전에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만 기억해 주시길...

후들거리네요~~

번호 164025  글쓴이 시사인 감사   조회 1627  누리 523 (523/0)  등록일 2007-12-4 16:16  대문 0 톡톡 0  






전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저 걱정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오늘 시사인에 보도된 김경준의 필담 메모를 보고 소름이 돋네요..... 바로 음침한 서빙고동의 고문실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일을 그만두면 어차피 고국으로 들어가서 살아야될 사람이지만 정말 상식이 통하고, 상식대로 움직이는 고국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김경준씨의 필담을 보고 정말 대한민국 망해가는 징조로 여겨집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온 대한민국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집니까???

정말 원통하고 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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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등록일 :
2007.12.04
20:06:54 (*.210.22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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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2007.12.04
21:43:58
(*.79.39.24)
지금은 이런 글가지고는 안됩니다.기대심리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IMF여기 김모씨 반대로 간것인데, 누가누구를 탓할것입니까?

조강래

2007.12.05
00:30:39
(*.208.28.17)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 최재경 부장검사.

최 검사는 한나라당 선관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구식 의원의 사촌 동생. 최 검사

와 최 의원은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면서 공부도 함께 해 온 절친한 사이. (2007.12.05) ⓧ




: 몇일전 기사 보니까

부장검사가 새벽 4시까지, 퇴근도 안하고 수사에 열심이라고 하드니만...



이보라씨는 "검찰은 남편 혼자 이면계약서를 위조했고 훔친 도장을 찍었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설득하고 있다.부장검사와 담당 검사가 새벽 4시까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12년을 구형하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말했다 (2007.12.05) ⓧ




: 김경준 메모가 작성된 시점은 11월 23일(검찰청 조사실)이다.

이명박, 홍준표가 뜬굼없이 BBK종결선언하며 일주일만 기다리라고 떠벌리기 시작한게 대선후보등록일인 11월 25일이다.(26일, 이명박은 CBS 라디오 방송에서 일주일만 기다리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라고 몇 번씩 강조한다.)

불과 이틀전까지만 해도 돌발영상에서 [식사했어요?]로 개망신을 당했던 한나라당이 갑자기 돌변한 것에 대해 언론에서는 대부분 무대응 전략이라 분석했다.

하지만 김경준 메모가 사실이라면 이명박측은 이미 이 시점에서(지난주 서면조사시점까지 포함하여) 검찰의 수사 흐름을 감지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내일 수사 발표 내용을 며칠전부터 이놈 저놈한테 찔끔찔끔 다 흘려버린 검찰의 가벼운 입을 친인척,선후배 관계로 두터운 카르텔을 형성한 한나라당이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을까. (2007.12.05) ⓧ




: 노통이 당선되고 강금실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니

대검이 발칵뒤집히고 기수별 모임 갖고

심지어는 평검새들이 대검에 모여서 연판장을 돌렸지..



결국 역사상 최초 대통령과 검새와의 대화라는 게 열리게 되었다구..

대화 내용이야 뻔히 아는거니 생략하고



그뒤 강장관이 법무장관되어서 한일 뭐냐면

검사장 인사에서 기수 파괴를 해버려서 과거 윗대가리들을

다 짤라 버린거야..이른바 인사혁명이 일어난거지..



강장관 생각에 이런식의 인사정책이 몇차례 진행되면 검찰 스스로

개혁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본거야



근데 노통 생각은 이거랑 달랐지..

노통은 애초부터 검찰 자체를 믿지 않았어..

노통이 검새와의 대화를 진행한건 정치인으로 일종의 알리바이야

나도 할만큼 했다라는 걸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말이야



검찰의 깃수 파괴식의 인사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는 거

노통은 본능적으로 알았지...

왜냐?..검새는 가장 말단 평검새부터 윗대가리까지

모두 한몸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지....



그게 바로 기소독점이라는 검찰권력의 절대 반지 때문인거고..



결국 노통은 공수처를 생각해 내고 강금실에게 공수처를 지시하는데

강금실이 이거 자신없다고 포기한거야..강금실은 공수처 없이

과거 검찰 윗대가리 없애면 싱싱한 밑에 애들로 검찰개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한거지..결굴 강금실의 착각이야..이 일로 강금실은 법무장관에서 물러나..



그 책임을 관철하라고 국회의원인

천정배를 올렸는데 천정배 이 병신도 결국 못해내고 말지



공수처 없이 검찰의 견제는 불가능 하다고 보거든..

대통령의 인사권으로 검찰 견제는 거의 불가능이야



물론 검찰을 권력으로 지배하면 검찰을 콘트롤은 할 수 있지.

그러나 그건 5공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이구.. (2007.12.05) ⓧ




: 통합신당 의원들도 나왔습니다.

박사모회원들도 많이 나왔을 것 같고,

신당측 지지자들(과거 노사모)도 만만치 않게

나왔을테고요.



그런데 정치란 참 아이러니 하단 생각입니다.

몇년전엔 서로 죽이고자 쌈박질했던 박사모(과거 차떼기당)

노사모의 합동시위라...



박사모가 오늘 의연한 들이댐을 보면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할지

헷갈립니다. 부패한 자를 거부한다는 박사모... 믿어야 할지...

조강래

2007.12.05
00:37:39
(*.208.28.17)
BBK 수사...'죽어버린 검찰'과 '살아있는 네티즌'
엄정수사 다짐했던 검찰, 정말 하늘에 부끄럼 없이 수사하였는가?

2007년 12월 03일 (월) 13:26:47 임두만 기자 limdoo1@nakorean.com


검찰이 bbk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짓고 김경준 씨를 기소하면서 발표할 수사결과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연루된 것은 근거를 찾지 못했다”라는 수준으로 발표할 것이란 소식이 검찰발로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당의 장영달 의원은 검찰 소식에 유력한 사람을 통해 들었다면서 “1위 후보를 기소할 수 없다”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있었음을 한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에서 밝혔다. 따라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는 기세등등하게 지금까지의 모든 의혹이 다 해명된 것처럼 날뛰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후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BBK 주가조작' 핵심인물로 지목되어 송환된 김경준씨가 검찰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신당 측은 BBK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의 미진함을 들어 특검법안을 제출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으며 한나라당은 이에 극력반발하면서 이 문제가 다시 정가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정황을 모두 살펴보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검찰이 얼마나 권력과 금력에 나약했는지 살펴보면서 이 같은 전례가 이번 BBK 수사에서도 재연되지 않기를 바란다.

현재 검찰은 검찰 내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 삼성그룹의 비리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특별수사본부는 삼성증권, 삼성 SDS의 전산센터까지 압수수색, 삼성그룹의 모든 전산관련 프로그램을 확보, 강도 높은 수사를 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지금까지 삼성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정상적이었다고 보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따라서 검찰이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하겠다고 했음에도 국회는 이미 특검법안을 처리, 삼성그룹에 대한 수사는 특검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이는 그동안 삼성그룹의 여러 비리에 대한 수사가 있을 때마다 검찰은 삼성의 핵심 임직원들을 구속하는 등 칼을 휘둘렀으나 정작 몸통인 이건희 회장은 손도 대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비단 삼성 문제만이 아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은 219억원의 비자금을 조성, 횡령한 혐의로 2005년 구속 기소된 뒤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이 확정되어 1년 7개월의 실형을 복역했었다.

그런데 이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은 2002년~2003년의 1차 수사에서 임 회장의 혐의를 찾지 못하고 관련 임직원들만 구속,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결국 재판과정에서 재판부가 사건 심리를 하면서 임 회장의 연루 의혹에 대한 제정신청을 하자 재수사에 착수, 2005년 임 회장을 구속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검찰 수사가 재벌총수에 대해서 관대했던 것에 대한 근거가 다시 폭로되었다. 즉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경호책임자였다는 최승갑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이 사건 수사 중에 검찰의 핵심인사 4명에게 금전로비를 했다고 밝힌 것이다.

이를 돌이켜보면 삼성그룹 비리의혹에 대한 수사가 지금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기는 하지만 이도 삼성그룹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때문만은 아니다. 이 같은 의혹은 지금까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무수하게 제기되었으며 심지어 불법 정치자금에 관한 녹취록까지 등장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음에도 검찰의 수사는 미흡하기만 했었다.

따라서 이번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도 이후 추가로 청와대 법무비서관이었던 이용철 변호사의 폭로가 이어지지 않았다면 이전의 삼성 수사와 마찬가지로 유야무야 되었을 개연성이 농후하다.

이를 이번 BBK사건과 이명박 후보 연루의혹에 대한 수사를 비교하면 검찰의 능력을 알 수 있다. 또 검찰이 지난 7월 이 후보의 도곡동 땅 의혹 수사결과를 발표한데서 유추하면 더 잘 알 수 있다. 검찰이 어떤 특정인의 범죄연루를 수사하면서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 ‘같기도’라고 했다는 것은 곧 검찰의 수사능력 자체를 스스로 비하시킨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BBK 수사결과도 이 같은 내용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이 정도의 수사능력밖에 없는 검찰을 가지고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제대로 세울 수 없음을 우려한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서 전 국민의 국가 형벌권에 대한 저항이 심대해질 수 있음을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포털사이트들의 정치토론방을 비롯하여 인터넷 신문, 정치웹진 등 게시판까지 이미 상당한 실력을 가진 네티즌들이 BBK 사건 전모에 대하여 그 해답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지난 1998년 선거법과 범인도피죄를 범한 뒤 유죄가 확정될 것으로 짐작, 국회의원 직을 사퇴한 뒤 도미하여 자신의 정치적 재기를 위해 상당한 준비를 했으며 그 준비과정에서 김경준과 에리카김이 연루되었고, 따라서 이 사건의 몸통은 이명박 후보이며 김경준은 하수인에 불과하나는 것을 여러 정황증거를 조합한 뒤 밝혀 완성시킨 것이다.

물론 이 같은 네티즌들의 유추해석이 다 맞을 수는 없다. 하지만 법의 진리도 증거에 의한 유무죄의 판단이듯이 네티즌들의 유추 수사도 지금까지 세간에 나타난 증거들을 종합한 것으로서 이를 전혀 얼토당토않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다.

따라서 최소한 검찰이 권력과 금력에 전혀 무관하게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겠다고 작정만 한다면 네티즌들이 제기한 이 같은 의혹들을 수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감찰은 계죄추적을 할 수 있는 수사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네티즌들의 수사능력보다 더 떨어진 수사결과를 내놓는다는 것은 사실상 검찰이 이명박 후보의 연루 의혹을 벗겨주기 위해 이 수사를 시작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검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우리의 이런 우려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같은 우려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그리고 국가 형벌권과 수사권을 모두 움켜 쥔 검찰이 권력과 금력에 그렇게 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이는 만약의 경우 검찰 수사가 유력 대권 후보 혐의 벗겨주기 수사였던 것으로 결론이 나면 국가 형벌권을 쥔 검찰의 위상에 전 국민이 반발하는 엄청난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검찰은 다시 한 번 자신들을 뒤돌아보고 이 사건의 수사에 한 점 의혹 없이 임해주기 바란다.



비전

2007.12.05
00:38:55
(*.53.15.11)
노무현이 황박사를 살리기 위해 애썼다는 말은 노무현을 보호하기 위한 노빠들의 선전용 거짓말입니다.

노무현은 mbc pd수첩(mbc 소유주는 정부),복지부,과기부,교육부,검찰 등을 동원해서 황우석 죽이기의 최첨단을 달렸던 자입니다.

조강래

2007.12.05
00:40:32
(*.208.28.17)

'시사IN' 보도에 분노한 시민들, 검찰청사 앞 촛불집회 현장

2007년 12월 04일 (화) 20:22:44 임두만 기자 limdoo1@nakorean.com




오후 8시40분 현재 현장은 이처럼 각각 시위구호를 손에 들고 시위대의 열기를 높이고 있다(사진 네이션토리아)

[1보 12월 4일 오후 8시 현재]

4일 시사주간지 <시사IN>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발로 엄청난 특종을 터뜨렸다. 그것은 바로 검찰이 BBK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는 피의자 김경준에게 이 사건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이름을 빼주면 구형량을 3년으로 줄여주겠다고 제의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 주간지는 그 근거로 김경준이 자신의 장모와 필담을 나눈 내용으로 보이는 메모지를 공개했는데 이 메모지의 내용을 보면 현 검찰이 이명박 후보를 매우 무서워하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을 새벽 네시까지 조사하면서 이명박 후보를 빼주면 징역 3년을 구형하겠다고 제의했다는 내용이 서툰 한글로 매우 삐뚤삐뚤하게 써 있었다.

그런데 이 같은 뉴스가 미디어 다음에서 블로거뉴스로 보도되자 즉각 이 기사에 대한 댓글들이 줄이어 달리며 검찰을 규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타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들도 바로 불타올랐다. 우선 박사모 사이트를 비롯하여 서프라이즈, 네이션코리아 토론방 등에 검찰의 불법수사를 규탄한다는 글에 실시간으로 오르면서 결국 이구동성으로 검찰청사 앞 촛불시위가 결의되었다.

이어서 민주신당 대통령 후보인 정동영 후보 측에서 수도권 유세장소를 검찰청사 앞으로 돌리는 등 발빠르게 대응했고 검찰청사 앞은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시시각각 검찰의 부당함을 항의하는 인파들이 모여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오후 8시 현재 검찰청사 앞은 벌써 200여명이 모여들었고, 집회시작 시간이 8시 30분으로 공지된 관계로 현재 계속 인파가 모여들고 있는, 그야말로 일촉즉발 태풍전야인데 네이션코리아는 취재기자를 검찰청사 앞에 파견, 실시간 검찰청사 앞 상황을 중계 보도한다.

[2보] 오후 8시 40분

현재 갑자기 인파가 불어나기 시작, 역 500명 이상으로 불었으며 서로 촛불을 나눠주는 등 계속 열기가 불타오르고 있다. 한편 경찰차도 시위 현장에 속속 도착하면서 전경들이 시위대 옆으로 도열하기 시작했으며 지금 추세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1,000여명 이상으로 불어날 것 같다. 한편 kbs, mbc 등 방송국 취재차량도 도착했으며 한겨레 경향신문 등의 보도진도 현장에 도착했다. 또 민주신당, 민주노동당, 한국사회당 등만이 아니라 박사모, 이회창 지지층 등 반 이명박 진영은 정파에 관계없이 한 목소리로 검찰의 수사를 규탄하는 시위에 합세하고 있는 중이다.



오후 9시현재 현장은 이제 제대로 열기가 오르고 있다 (사진 네이션코리아)



[3보] 오후 9시 현재

현재 시간 시위대 1,000여명 이상으로 불어나고 있다. 단상이 급히 마련되고 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이날 밤 안으로 수천명의 인파가 모일 수도 있어 보인다. 현장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경찰들의 행동도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검찰 쪽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는 상태다.

한편 이 시위현장에 도착한 민주신당 임종석 의원은 이 같은 검찰수사 항의에 동참한 촛불집회 시위는 "만약 검찰이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살아있는 권력인 이명박 후보 측에 굴복하는 수사결과를 짜맞춘 채 발표한다면 이는 2002년 효순 미선 사건과 같이 국민의 엄청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해,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이 나오더라고 결고 선거에서는 이 후보가 유리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사실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죽은 동두천 여중생들인 효순양과 미선양의 사건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시민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으면서 당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던 이회창 후보에게 매우 불리한 결과를 초래했었다. 따라서 이를 살펴 볼 때 이 시위가 선거 때까지 이어진다면 이명박 후보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 인해 선거판에서 유리한 고지를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일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9시 30분 현재 촛불을 서로 나눠주는 등 시위의 열을 올리고 있는 현장 (사진 네이션코리아)



[4보] 오후 9시 30분

현재 시위인파는 2,000명을 넘고 있으며 정동영 후보 측의 의원들 30여명도 속속 도착하여 검찰 수사의 편파성에 항의하고 있다. 또 박사모 등도 지도부의 일원으로 보이는 '국태민안'이 인솔, 50여명의 인파가 모여있으며 전국에서 공지를 본 박사모 회원들이 계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참여연대 등 사회단체에서도 시위도구인 촛불을 나눠주면서 시위의 열기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위의 주도권은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의 인파가 가장 많은 관계로 민주신당 측에 있으며 박사모, 참여연대, 민노당 측 등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고 연단에 오른 신당 최재천 의원은 "만약 이 상태로 검찰이 김경준 씨에게 모든 혐의를 쒸운 뒤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신당 측에서 김경준씨의 변호단을 구성 법정투쟁을 지원할 것이며 국회 법사위에서 검찰과 전면투쟁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또 만약 이명박 후보에게 일부의 의혹이 있으나 계속 수사하겠다는 등의 수사결과 발표가 나온다면 현재 수사팀에 계속 수사를 맡길 수 없으므로 수사팀 전면교체 투쟁도 전개하겠다"고 추후 행보를 예고했다.















[5보] 오후 10시

오후 10시를 기해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의 항의시위대는 철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철수가 시작되면서 검찰의 편파수사 항의집회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5일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된 뒤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시작한다는 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파를 철수 시킨 통합신당 측은 현재 검철청서 앞에 밤샘농성을 위한 천막을 준비 중인데 이 천막 안에서 통합신당 소속 국회의원 30여명이 검찰의 편파수사에 항의하는 농성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검찰 측도 검찰청사 주변 경비를 위한 지원을 경찰에 요청했으며 이 때문인지 100여명이 넘는 경찰이 농성장 주변을 포위했으며 경찰의 닭장차가 검찰청사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한편 kbs, sbs 방송취재 차량도 현장을 철수했으나 mbc 취재기자와 카메라 기자는 철수하지 않고 남은 인파들의 밤샘촛불집회를 취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밤샘 촛불집회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서포터스인 '박사모'측의 주관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지원 유세차 마산으로 떠났던 정광용 박사모 대표도 급거 귀경 중이며 박사모 측은 천막과 확성기 등을 급히 준비하면서 밤샘집회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도 알려졌다.

[6보] 4일 자정

신당, 민노당 등 촛불시위 인파들은 거의 귀가를 완료했다. 그러나 밤 11시 30분 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서포터스인 '박사모' 지도부는 천막 설치를 완료한 뒤 확성기와 시위도구 등을 완비, 밤샘농성 준비를 마쳤다. 또 일반 항의 시위대는 떠났으나 신당 소속 국회의원 20여명은 미리 준비된 천막 안에서 서로 담소를 나누며 밤샘농성을 하고 있다.

한편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4일 마지막 유세장에서 만약 검찰이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무혐의 처분을 한다면 5일 계획된 선거유세를 전면 중단하고 광화문과 시청앞의 항의 촛불시위에 동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청사 앞에서 농성 중인 신당 측에 확인한 결과 당 부대변인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힌 한 관계자는 "5일 일정의 유세중단은 사실이며 5일 이후의 유세일정도 현재 당의 기류는 중단 쪽에 무게가 실려 있으며 후보에게 그 같은 건의를 하고 있으나 그것은 순전히 후보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만약 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유세를 전면 중단하고 검찰의 편파수사 결과에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난다면 이번 17대 대선은 엄청난 파고가 밀려올 것으로 보인다.

{검찰청 앞 릴레이 기사는 여기서 종결합니다. 이 후 현장에서 생기는 일은 새로운 속보로 계속 올려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엄청난 성원 감사를 드립니다)



조강래

2007.12.05
00:45:24
(*.208.28.17)

신당 "이명박 부인, 기자로 위장해 공짜 해외여행"


[프레시안] 2007년 12월 04일(화) 오후 06:4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李서울시장 시절, 기자 명단에 포함시켜 여비 지급

[프레시안 윤태곤/기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부인 김윤옥 씨를 해외 순방에 동행시키면서 편법으로 여비를 지급하기 위해 동행 취재단 명단에 끼워넣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대통합민주신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위장의 달인, 가족이 위장 기자 행세까지 했었다"면서 한 동영상 주소(http://www.youtube.com/watch?v=GXBPZwF_YxM&feature=related%20) 를 공개했다.

유 대변인은 공개한 동영상은 지난 2004년 11월 방영된 MBC 시사프로그램 <사실은>의 '서울시가 기자단의 취재비를 댄 까닭'을 누군가가 미국의 유투브에 업로드 시켜놓은 것이었다.

2004년 이명박 당시 시장이 프랑스·미국, 상하이·베니스·모스크바를 순방하면서 동행취재단에게 왕복 항공료는 물론 소요경비 전액을 지급한 사실을 꼬집은 이 프로그램에는 이 후보의 부인 김윤옥 씨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 2004년 서울시가 작성한 동행취재단 경비 내역서, 이 후보 부인 김윤옥 씨 이름이 포함되어있다. 김 씨의 여비는 일반 기자의 세 배 가량이다.

서울시가 김 씨를 기자명단에 포함시켜 여행경비 일체를 편법으로 지급했던 것. 또한 당시 서울시가 작성한 '동행취재단 소요경비 산출내역'이라는 문건에는 신문기자들의 여비가 440여 만 원인데 비해 김 씨의 여비는 1200여 만 원으로 적시됐다.

당시 <사실은>은 이 문건을 공개하며 "서울시가 김 씨를 장관급으로 예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방송에 등장한 서울시 직원은 문건에 나온 김 씨의 이름을 보고 "시장님 사모님이다. 그 때 같이 가셨다"면서 "공무원 해외여비에서 집행을 할 수 없고 민간인 해외여비 몫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자단 명단에 올려 놓은 것) 해놓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 부대변인은 "2002년 서울시장 당선시 신고된 이명박 후보의 재산은 175억인데 수백억대 부자 시장님의 부인께서 여행경비가 아까워서. 서울시민의 혈세를 이용해 '취재를 위장한 호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윤태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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