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부터 게재하기 시작한 마이트레아 대사님의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가 어제로써 끝이 났습니다. 5개월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여름이 오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는지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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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위 10%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내용이 방대하고, 난해하며, 책의 분량도 약 5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문장도 길고, 매우 어려웠습니다. 사실, 번역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었다면, 그것은 본인이 부족했던 탓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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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본인은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라는 이 책이 지구에 알려진 책들 중에서 의식이 가장 높은 수준의 책들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과 "Healing Mothet Earth"라는 책은 책으로 인쇄할 계획은 없지만, 개인적인 용도로 인쇄˙제본하여 틈틈이 공부할까 합니다. 책의 내용을 체화하는 데는 계속 반복해서 읽고, 사색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간 킴 마이클이 저술한 책은 단종된 것까지 포함하면 약 100여 권에 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중에서 핵심적인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번역 기간은 책의 내용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참고 : 6, 7, 8번의 책들은 마이트레야 대사님께서 추천하신 책으로 Master Keys to the Abundant Life (풍요에 이르는 열쇠)라는 시리즈로 된 책이며, 성모님께서 전해주신 로사리와 해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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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힘까지 번역되면, 의식의 확장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으나, 문제는 개인의 에너지장과 지구 어머니의 에너지장 속에 들어 있는 부정성(카르마)를 정화하고, 확장된 의식을 체화(내면화) 하는 문제가 남게 됩니다.

영적인 길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의식의 확장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개인과 지구 어머니의 에너지장 속에 들어 있는 부정성(카르마)을 정화하고, 확장된 의식을 체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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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부분의 영성인들은 주로 의식의 확장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으며
내면화도 대개 명상에 의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에 설명되어 있듯이,
혼자의 힘으로 에너지를 정화하고, 체화하기는 지극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에너지의 장 속에 어둠이 존재하는 한, 체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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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작년 7 ~ 8월에 내면에서 어둠의 세력과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한 달 이상을 아무것도 먹지 못할 정도로 아팠으며, 몸무게가 7킬로 빠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어둠과 단독으로 싸워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마귀들은 4번째 구체에서부터 추락하여 지금까지 힘을 키워왔으므로 개인이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마이트레야 대사님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인간은 권한이 있지만 힘이 없는 반면, 상승한 마스터들은 힘은 있으나, 권한이 없습니다.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위의 두 개의 요소들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유의지를 행사하여, 영적인 빛을 천상에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도구들이 디크리와 기원문입니다.

실례로, 1번의 책을 번역하는 동안, 천상에서는 엄청난 에너지를 내려보내주셨으며, 책이 출간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동서양의 로사리를 낭송하면서,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가 쏟아져내려오는 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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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정화작업, 즉 카르마의 청산은 상승하기 전에 필히 끝마쳐야 하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비록 51%의 카르마만 청산해도 상승할 수는 있다고 하지만, 아시다시피 남아 있는 카르마는 지니고 다닐 수밖에 없으며, 천상에서는 카르마를 해소하기가 지구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따라서 개인과 지구 차원에서 에너지장의 정화를 위한 디크리와 기원문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번역할 순서는 4 → 6 → 7 → 8번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디크리와 기원문은 시(詩)와 같은 형태라, 번역하기가 정말로 난해합니다. 디크리는 기본적으로 제1광선에서부터 제7광선까지, 광선당 엘로힘과 대천사 그리고 초한들에게 기원하는 3가지의 디크리가 있으므로, 총 21개의 디크리가 있습니다.

기원문은 성모님의 “너희 행성을 구하라”라는 책에 다행히 8개의 로사리가 번역되어 있습니다. 다시 정밀하게 다듬어서 블로그에 게재할 예정이며, “풍요에 이르는 열쇠” 시리즈에는 1권당 8개의 기원문과 해설이 들어 있으므로 3권의 책에 24개의 기원문이 있습니다. "너희 행성을 구하라"에 있는 8개의 로사리를 포함하여, 총 32개의 기원문이 있게 되는 셈입니다.

디크리는 특정한 광선에 대한 빛을 기원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반면에 기원문은 특정한 문제를 초월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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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문제들 속에는 영적인 위기의 극복, 더 큰 풍요에 대한 기원, 4개의 몸체에 대한 정화, 과거를 버리는 방법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외의 많은 주제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번역이 되는 대로, 인터넷에 게재하면, 각자가 집에서 낭송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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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완료된 후에는 다 함께, 같은 시간대에, 전국에서 동시에 낭송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빛의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길을 가는 목적은 개인과 지구를 비롯한 구체가 상승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가장 좋은 수단이 바로 빛의 네트워크를 결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장하게 되면, 성령에 의한 공동체도 설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창조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하게 됩니다. 에너지를 정화하는데 있어, 영성인들이 익숙해 있는 명상보다는 디크리와 기원문을 낭송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소리를 내서, 낭송하는 것은 말이고 행동이며, 그것도 천상의 힘이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아의 힘에서 언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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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번역해야 할 책이 많으므로, 자아의 힘부터는 주 6회 (월~토)로 게재 회수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예상되나, 상황이 나빠지면 다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과 이와 관련된 내용은 그때마다 추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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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아의 힘

자아의 힘 (Power of Self) 목차

 

[출처] 번역 후기 및 자아의 힘 (Power of Self) 목차|작성자 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