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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

도사
바닷물이.. 암벽에 부딪여.. 물보라를 만들어내어.. 순식간에... 바닷물이.. 쪼개어져..
방울, 방울로 나뉩니다.

바닷물과 방울, 방울은 같은 것입니다.

이렇듯... 근원이라는 바닷물에서 방울, 방울로 각자의 모습으로 나뉘어진 것이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근원인 하나님과 인간은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부터의 세상은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 됩니다.

인간이나, 하나님이나 같으니까요..

그래서, 우주의 모든 존재가 하나임(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이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403
등록일 :
2007.12.02
00:24:12 (*.6.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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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der

2007.12.02
19:32:24
(*.39.96.221)
에고에서 나온 분비물을 언어유희로 그럴듯 하게 치장
댓글

도사

2007.12.02
20:32:14
(*.6.153.119)
글쎄요...^^
댓글

이성훈

2007.12.03
00:05:36
(*.15.192.93)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 : 존재의 최초 자기인식.
하나 : 그 존재가 전체임을 인식.
하늘 : 그 존재가 영원함
오늘 : 오(지금의인식)~ 늘(영원함).

기독교에서 말하는 "유일"이란 의미에서의 제한적인 "하나"는 다른 의미지요.
복종에 대한 강요의 의미가 드러나 있으며, 자신을 두두러지게 하려는..
댓글

도사

2007.12.03
12:10:47
(*.6.88.152)
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진정한 나는 없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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