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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낮춘 이회창 "외로운 꼴찌를 기억해주세요"



청량리역 유세.... "여러분을 사랑한다" 과감한 '애정표현'도

  김지은 (luna)




  
    
▲ 이회창 무소속 대선후보  
ⓒ 권우성  이회창



이회창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거리 유세에서 유권자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있다. 거듭 자신을 낮추고

유권자를 향해서는 과감한 '애정표현'을 한다.



30일 오후 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 후보는 자신을 "꼴찌 이회창으로 기억해달라"며

"저는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호 12번 무소속 이회창 후보' 이러면 길고 외우기 복

잡하니 그냥 '꼴찌 이회창'으로 기억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또 "외롭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저는 과거에 한나라당의 후보로 기호 1번이었고 어디를 가도 첫 번째였지만, 이제는 어디를 가도 제일 나중 자리이다"며 "저는 외롭고 세력도 없고 돈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나라당의 총재이고 후보였을 때는 말로는 국민을 섬긴다 했지만 속마음은 그러지 못했다"며 "지금은 낮은 데서 위를 보는 것이 어떤가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도 높이 치켜세웠다. 박근혜 전 대표를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날 박 전 대표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첫 지원유세에 나서 "이명박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역사에서 경제 발전의 토대를 닦고 경제 성장을 이룩한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며 "경제가 일어서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정직한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12월 19일 이회창을 뽑아 주실 것을 확신한다"며 "저는 여러분을 사랑한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가슴에 담고 가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청량리역 인근에 있는 '전국미아·실종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관계자들을 만나 "집권하면 부모의 마음으로 미아찾기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들을 만난 뒤에는 유세차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면서 미아찾기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2007.11.30 16:49 ⓒ 2007 OhmyNews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79749&PAGE_CD=14



조회 수 :
1615
등록일 :
2007.11.30
23:06:34 (*.190.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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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1.30
23:07:59
(*.133.113.38)
뻥카군요... ^^

그냥그냥

2007.11.30
23:10:39
(*.190.62.96)
저는 박근혜를 민족의 지도자로 보며 그분이 대통령 되기를 원했습니다. 지난 두번의 대선에서는 이회창 님을 찍었습니다. 5년 동안 잊고 지냈는데 그분의 성숙해진 모습을 보니 정이 가네요. 인간적인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암흑

2007.11.30
23:15:47
(*.113.101.48)
뻥카인지 아닌지는 결과가 말해줄 겁니다.
도사님의 말대로 허경영이가 하늘에서 점찍은 후보라면
허경영이 되겠지요...

그냥그냥

2007.11.30
23:16:31
(*.190.62.96)
박근혜가 후보가 되지 않은 지금 저는 투표장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남은 20일 동안 이회창 후보를 대안으로 택할 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혹시 저분의 저 제스처도 가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원래 잘 믿습니다, 진실이기를 바랍니다.

김경호

2007.11.30
23:36:11
(*.51.157.177)
주변 사람들에게 대선 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봤던히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모르고 있고, 잘 알려진 후보만 이름을 거론하는군요. 사람들은 낮익고 익숙한 대상자를 봅니다. 그리고 선택은 낮익은 존재들중 하나를 선택 합니다.
기호 8번 허경영 이야기를 꺼냈는데 듣지도 않는군요. 공략에 대해서도 전혀 지식이 없습니다. 참으로 슬푼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 하는말 정치인은 짜고 고스톱치는 넘 이다라는 인식을 못밖고 있습니다. 이나라의 현실이 이렀습니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현실 입니다.

사람중에는 이회창씨가 될 것 같다는 단정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여당과 야당 사이 편차가 발생할 활률이 있을 것 입니다.
야당의 이명박표 무소속의 이회창표 이명박으로써는 심기가 불편 합니다.
정동영 후보는 방송계 출신으로 그리 사람들에게 정치적 관점에서는 멀어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정말 사람들이 볼만한 시나리오의 전개 입니다.
여전히 박근혜는 이명박을 지원하고 있고 이회창은 대구에서 한 사람에게 개란 공격을 받았지만, 경북권에서도 이회창을 지원하는 무리와 이명박을 지원하는 무리와 반등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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