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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성이라는 게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를 해갈하거나 삶에 도움이라도 되어야 하나 현실로 보면 백수, 반병신, 또라이 등을 양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00의 의식 에너지를 보유한 사람이 단 101의 의식만 되어도 확장적 체험이 되나 다시 100의 에너지로 돌아가게 되며, 101의 의식을 유지하고자 온갖 긴장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은 체험이지 실제의 확장은 아닙니다.

 

삼매를 탐닉하고자 단 한줌의 평화를 위해 24시간의 주의관찰, 24시간의 채식, 24시간의 명상에 에너지를 투입합니다.

 

http://cafe.naver.com/vajrapadme/2190

 

어느 분께서 제 글에다 '가슴뛰는 삶을 살면 되겠군요.'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차마 이 카페에다 답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만...좌회원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매순간 가슴이 뛰면 그것은 부정맥의 증상이라고요.

인간은 매순간 가슴 뛰며 살 수 없으며, 매순간 한찰나도 자신을 바라보며 주의집중 할 수 없으며, 매순간 초조하게 카르마를 안지어야 한다고 긴장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식의 관점에서는, 내가 느끼는 관점에서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관점에서는...

눈을 감으면 보이는 기하학의 이미지, 눈을 감으면 보이는 빛입자의 이미지, 눈을 감으면 보이는 빛의 에너지와 빛의 존재들...

이러한 것들이 '진리'라고 보일 수 있고, 그것을 추구하고 그것에 맞춰가여 자신이 제대로 가는 것이라 믿을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보이거나, 느껴지거나, 후각으로 느껴지거나, 몸에 소름이 돋는다거나...수많은 감각의 장난 속에서

영성인들은 그것에 '정화'의 의미이거나 '차원상승'의 징조라든가, '고에너지의 유입'이라든가, '우주적 봉인의 해제'라든가 온갖 의미를 부여하면서 반병신, 백수, 또라이 테크트리를 밟게 됩니다.

 

나는 동작과도 같음을...이러한 말들을 회원님들께 많이 말했습니다.

 

나오는 흐름일 뿐, 흐름이 눈에 보여 손을 흐름에 맞춰 따라가냐고 되물어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나는 오로지 흐름이며, 맞춰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면 영성적 관념에 찌들은 이들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가슴이 여여하게 산다'고요.

 

매순간 가슴 뛰며 살 수 없고, 매순간 여여하게 살 수 없습니다.

 

콜센터에 던져놓으면 364일간 열심히 명상하신 분이 단 1일의 평화를 유지못한다면

365일 중 364일은 수행을 헛지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여함을 쫒아가고 안식을 쫒아가면 지금의 나는 에고, 생각덩어리, 잡념의 존재가 되기에

뭘 해도 에고, 부정성, 잡념입니다.

 

기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 흘리고, 때로는 화도 내고, 온갖 감정은 있지만,

그것이 내 전부가 아니라는 느낌....무언가 평화로움 속에서 그러한 것이 지나가고 있음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또한 별 것이 아니기도 함....

 

여여함을 감정이 쉰 상태를 여여함이라고 할까요?

 

온갖 감정이 있어도 모든 것이 여여함의 모든 모습이라는 것.

 

 

모든 좌회원들이 겪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감정의 기복이 줄어든다고요....

 

감정은 있지만, 영향을 덜 받는다고요....

 

비닐봉지 안에 금붕어를 가져오면 비닐봉지에 금붕어 똥이 떠다니고, 금붕어가 별로 이뻐보이지 않으나

수족관 안에 넣어두면 금붕어는 아름답게 관상적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감정 역시 간장종지만한 에너지장 안에서는 더럽다, 깨끗하다, 아름답다...온갖 의미를 부여하게 되나

바다와 같은 에너지장에서는 하나의 물고기일 뿐입니다.

 

 

좌회원들의 에너지장에서는 부정성, 에고, 잡념, 번뇌 등은 하나의 장식물이자,

금강계 불보살의 모든 화현이자 그것 자체로 보석이 되어갑니다.

 

왜냐하면 바다는 비에 젖지 않으며, 번뇌의 비가 내리면 그것 역시 바다를 넓히는 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향해 가고자 합니까?

무엇을 향해 도달하고자 합니까?

 

영성, 깨달음, 카르마 없음, 내면의 평화, 여여함...온갖 영성적 관념에서 자유로워

그냥 놔두십시오.

 

그러면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인간은 저울의 균형을 착각합니다. 균형됨은 하나의 관념과 다른 하나의 관념을 동시에 놓아 평행을 맞추는 게 아니라 관념을 그저 놓아 알아서 균형점에 도달하게 놔두는 '놓음'에 있습니다.

 

이것조차도 영성적 관념에 찌들은 이들은 '무엇을 놔야 할까', '감정을 열심히 놓아보기, 자유롭게 해주기'라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놔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또 질문합니다.

 

진짜 놓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안 적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감정을 겪고 그게 의미 없이 그저 그렇게 내일도 모레도 계속 감정적 인간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일반인)

 

감정을 겪고 그 감정을 놓아버릴려고 하고, 그 감정이 그저 때가 되어 쉰 것을 감정에서 자유로워졌다고 여기나

다음에도 역시 그 감정이 찾아오면 역시 에고야...에고..라면서 다시 괴로워하면서 놓아버림을 무한반복하는 사람도 있고(영성인)

 

감정을 겪고 무언가 요동침을 느끼고 다양한 감정이 있음을 알지만,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다시 찾아올 거 같지만, 다음에는 진폭이 작은 무언가가 다시 옴을 느끼고 별거 아닌게 되어감(수행자)

 

이러한 놓음의 양식이 있습니다.

 

놓음은 손에 장난감을 쥔 아이에게 장난감이 나쁘다고(에고는 더럽고 정화해야 한다고) 말해서 놓기도 하지만

장난감이 지겨워져서 장난감을 쥔 손이 장난감을 놓을때에 일어나는 '욕망에 대한 방기' '무집착에 대한 무집착'을 통해서

이뤄지는 '놓음'이 있습니다.

 

아무리 영성, 깨달음, 에고는 죄악이다, 빛과 사랑, 에너지 정화를 말해도

무집착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그것은 윤회의 파도 속에서 언젠가는 흩어질 모래성과 같은 공력입니다.

 

무집착에 대한 무집착의 경지가 되어야

윤회의 파도 속에서 흩어지는 백사장의 모든 모래가 공력이 되어갑니다.

 

여여함을 파도가 잠깐 뒤로 밀려나갈 때에 쌓아놓은 무념무상(모래성)으로 이해한다면

경계가 다시 오면(윤회의 파도) 다시 흩어지는 것이나

파도에 흩어지는 그 수많은 모래알들이 그 흔들리는 그 모든 것이...공력이 되면

윤회 속에서 파괴되지 않는 것이 금강이 되어갈 것입니다.

 

그것이 여여함의 의미입니다.

 

http://cafe.naver.com/vajrapadme/2190  금강연화원

조회 수 :
1036
등록일 :
2015.10.10
19:12:33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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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1

2015.10.11
02:37:18
(*.35.240.99)

무동 금강님 좋은 글들 잘읽어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님의 카페에서 여러 글들을 읽어봤는데 특히 전생에 대해 상담해주신 글들을 인상깊게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전생이 다차원의 외계인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님이 어떤방식으로 차원을 정의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4차원~8차원 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던데 지구의 물질공간을 3차원이라 정의 한다면 4~8차원 까지는 물질계가 아닌 다른 세계인건가요? 우리처럼 물질이 아니라 비물질계의 몸을 가진 외계인들도 많이 살고 있나요?

무동금강

2015.10.11
14:44:57
(*.193.54.15)

카페의 글 내용에 대한 문의는 거기서 문의 부탁드립니다. 빛의 지구 사이트는 가끔 글 올리다가 안올려서 확인이 늦거든요.

 

6차원에서는 5차원을 물질계라고 할 것입니다. 고차원에도 물질은 있습니다. 단지 정묘한 진동수, 파동대가 높은 영역대입니다. 물질로 3차원과 4차원을 구분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에서 사는 인류 영적 시원은 대부분 외계에서 시원합니다.  물질 지구 자체가 아직 젊은 행성이라서 영혼이 창조되고 성숙되기까지 시간은 지구가 생겨난 시간보다 좀 더 길기 때문입니다. 물론 1억년이나 6억년 정도의 어린 영혼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외계에서 시작한 영혼이긴 하네요.

 

차원은 정보량에 의해 구분됩니다. 6차원까지는 개별의식. 자아를 지닌 의식. 7차원부터는 내뜻이 내뜻이 아닌 의식(일반적인 욕구하고 욕구에 의해 소구되어지는 자아를 지닌 의식체는 아니네요. 7차원부터는 집단의식에 가까운 의식입니다. )입니다.

 

진동이 느리고 파동대가 낮은 에너지를 지구에서는 '물질'이라고 말하지만, 고차원에서는 자기들 세계의 존재를 서로 물질로 인식하지요. 

 

아는 범위에서만 말할 뿐, 저도 모르는 게 있으니 질문은 사양할께요. ^^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10.11
18:37:14
(*.56.115.93)

님은 똑같은 질문을 많이 하시네요... 지난번에 조가람님의 글중에서 모든 외계인은 비물질계가 없고 물질계 외계인이라고 본다는 얘기가 사실이라고... 그것도 조가람님이 아카식 레코드를 볼줄 안다해서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조가람님의 말을 더 신뢰한다고 했는데... 왜 이제 와서 같은 질문을 하시는지요?

예비교사1

2015.10.11
18:52:14
(*.35.240.99)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조가람 님말을 신뢰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저는 조가람 님과 달리 비물질계 외계인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님의 글에 댓글 단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가람 님의 정체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그런 쪽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아실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있고 그분과 다른  제 생각이 100% 맞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한 것은 이부분에 대해서는 조가람 님이 제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안하셨을 뿐만 아니라(비물질계 외계인이 사는 지구 공동설에 관한 질문) 이런 부분의 사실여부에 대해 더 정확히 알아보고자 다른 분한테도 질문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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