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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천무극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다.
 
십천무극은 어디인가?
 
우리가 물질계를 졸업하여 영과 혼이 하나를 이루면 열리는 세상이 십천무극의 하늘이다.
지역우주 네바돈에서 제공된 의식이 이원성의 실험을 무사히 마치고 창조근원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는 세계다.
 
십천무극의 길이란 영혼의 길로 경험을 위하여 가상으로 열어놓은 수많은 길 중에 가장 기초가 되는 물질에 대한 체험의 길이다.
 
십천무극의 길을 안내하기 위하여 네바돈 우주가 선택되었으며 10단계의 과정이 소개되었고, 9단계를 수료하고 10단계로 진입하게 되면 졸업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천무극의 문을 연다는 말이나 발판을 마련한다는 말은 물질계의 체험을 모두 마치고 네바돈 우주를 졸업하여 10단계로의 진입을 위한 기초를 닦는다는 의미가 있다.
한마디로 물질계의 졸업을 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이상신의 졸업과 세디스티즘의 극복이 필수가 되는 것이다.
 
이상신의 졸업은 우리가 창조근원의 의지로 물질계의 체험을 위햐여 왔음을 인식하는 것이요, 세디스티즘의 극복은 발가락걷기에 있다고 빌루삠루나가 말했 다.
 
발가락걷기에는 고행의 의미가 있으며 나눔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의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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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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