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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주가조작 BBK 동업과 투자 구분 안해


이후보는 선의의 피해자 김경준은 국제 사기꾼?

BBK 주가조작 이명박 후보 관련 의혹이 동업과 투자를 구분 못하는 진상 판단의 혼돈 때문에 진실 밝히기가 물건너 가는 행태를 보이고있다고 양키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은 BBK 주가조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주가조작 원인 제공으로 지적되는 동업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고 오히려 공금 384억을 해외로 빼 돌린 김경준씨에 대해 "더 나쁜 놈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 했다.

동업을 했건 투자를 했건 상관치 않고 유권자들은 김씨가 공금을 횡령 하고 여권을 위조하여 해외 도피 행각을 벌인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후보는 선의의 피해자로 각인되어 1위 지지 행진을  계속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측근 이원창 전의원은 "길을 가다가 사람을 잘 못 만나 억울한 일을 당 할수도 있다고 전제,BBK 사건의 본질은 김경준이라는 사기꾼을 만나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사기피해자인 이후보에게 의혹 덮어씌우기를 하는것은 도둑을 신고한 피해자를 같은 도둑으로 몰려는 숫ㅂ버이라고 비판했다.

이후보가 동업을 했건 투자를 했건 잘 해보려고 한 일인데 누군가가 일을 벌려 사고를 낸 다음에 상대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는 거짓말에 동조 하는것도 문제라고 이전의원은 설명했다.

각종 의혹에 연루된 가운데 이후보가 지지률 1위를 고수하고있는 이유는 한국 사람들의 공통된 부패 불감증과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감이 높기 때문이며 누구라도 먼지를 털면 부정이 묻어 나오지 않을 사람이 없을것이라는 의식 구조가 자리잡고 있는것도 큰 문제라고 양키타임스가 비판했다.

진실로 통하는 양키타임스 11/26/07

yankeetimes.com




조회 수 :
1686
등록일 :
2007.11.27
08:15:24 (*.190.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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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신

2007.11.27
10:53:42
(*.72.56.242)
요한복음 8장
""너희 중에 죄지은 적이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어떤 선거판에 대해 환상을 갖고 게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알고 있는 한 미국 선거는 이 보다 더 추악합니다. 다만 미국은 그 추악함을 미소 짓는 얼굴로 잘, 정말로 잘 감추고 있을 뿐이고, 우리는 드러나 있는 것 뿐입니다. 이 지구상 어느 선거도 깨끗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기의 한 표를 잘 행사하여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느냐가 아닐까요? 혈연 / 지연 / 학연 / 그리고 특히 자신의 자만감을 떨쳐 버리고 보면 어떤 사람이 적합한지 보일 것입니다. 공포 / 분노 / 회의 / 자괴감은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그냥

2007.11.27
11:59:39
(*.190.62.96)
허천신님, 예수께서는 불쌍한 여인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모두가 불쌍한 것은 맞으나 우리는 자비를 베푸는 것보다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과연 주가조작의 동업자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하실까요? 대통령이 되도록...

허천신

2007.11.27
13:56:33
(*.72.56.242)
그냥그냥님, 저는 그 귀절에서 우주의 법칙, 창조주의 법칙대로 살아라 하는 것을 읽었습니다. 결코 죄지은 한 여인에게 자비를 베푼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수께서 지금 이 자리에 계시다면, 우주 법칙대로, 창조주의 법칙대로 행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님 께서는 이명박 후보를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정치를 생계 수단을 했던, 따라서 어떤 사람들 보다 더 청렴하고 진솔하고 정직해야 만 했던 YS와 DJ가 저지른 거짓말, 농간, 사기, 수 백조원에 이르는 낭비를 생각해 보았는지요? 200 조원이 아니라 20 조원만 내 손에 쥐어 주었어도, 그런 IMF 환난, 멋지게 해결하겠습니다. 결국 나머지는 어디에 사용한 것일까요?
블루소올 님.
님께서도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성경이라 지칭되는 것은 예수님의 사후 200 년 뒤에 300 여권 중에서 선택된 것입니다. 왜곡이 많이 되어 있다는 것,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66권의 성경에는 님께서 이런 글로 매도를 할만큼 잘못된 것이 많지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보겠다면 그렇겠지만, 그런 것 못지 않게 인간을 바르게 인도하려는 구절도 많다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잘못은 종교가 하는 것도 아니고, 성경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우주의 법칙 / 창조주의 법칙 / 하나님의 법칙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하고 그에 맞게 생각하고, 그런 사람을 뽑으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부정 / 분노 가 깃들이면 그 사람은 올바른 판단을 할 수도 없고, 올바른 행위도 할 수가 없고, 자기 앞에 있는 올바른 길도 보이지 않습니다. 최소한 어떤 것이 껍질이고, 어떤 것이 알맹이인지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저 자신도 모자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 살고 있습니다.

아스태

2007.11.27
16:54:46
(*.134.104.53)
아니 근데 여기서 동이족이 왜 나와요?ㅋㅋ

도사

2007.11.27
19:04:42
(*.6.89.158)
보이진 않는 마음속에서는 많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을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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