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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의 일이다.  내가 비를 부르면 비가 왔으며, 태풍을 막으면 태풍이 사라졌다.
한 두번의 일이 아니라 그것은 내가 계속하는 한 계속해서 일어났다.

또한 미간 사이의 눈이 열려서 스크린을 띄워서 무언가를 보기도 하고
사람들의 전생이나 내생 그리고 현재를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수행 중 일어나는 마의 장애임을 문득 깨닫고부터 그 의도와 행위를 멈추었다.
그 일을 하는 동안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능력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었다.

나는 다시 길을 떠났다. 궁극의 진리를 향하여...
힘이 들 때면 한번씩 그 때가 아쉬울 때도 있기도 하였다.

나는 지금도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간혹 보면 그들을 '기술자'라 부른다.

그 때는 자신이 무었이 된 양 생각하고 또 주변에서도 그를 치켜새워주나
그의 성장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그저 기술자로 또 그 능력의 노예로 전락한다.

그러한 능력들은 결코 그가 참된 진리를 성취하였다는 측도가 아니다.
그것은 수행 중 스쳐가는 하나의 현상일 뿐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생각은 커녕
오히려 그러한 능력을 신성시하고 또 호기심으로 추구하며 헛된 일을 도모한다.

깨달음에는 두 가지가 있다. 즉  '정각'과 '착각'이다.
깨닫기는 하였으되 그것이 '착각'인지 '정각'인지를 살펴볼 일이다.

자신의 더 큰 성장을 위하여 그것들에 잡착하지 말고 다 내다버리기를 바란다.
그러면 더욱 참되어지고 한 단계 더 성장하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조회 수 :
1090
등록일 :
2007.11.27
00:37:55 (*.115.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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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7.11.27
01:57:02
(*.51.157.193)
좋은 말씀 입니다. '주화임마'라는 것 이군요. 초능력이 집착보다 깨달음을 한수 알려주셨습니다. 단전 호흡 8단 이란 분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신은 스승을 만나지 못해 9단계를 아직 넘기지 못한다고 9단이 되어야 에너지를 염에너지 공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사람의 개인적인 스승에게 배운 것에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생각은 초능력을 옳게 쓸때 지장은 없으나 그법칙에 어근나게 쓸때 자신에게 해가 됩니다. 이전에는 에너지 운용에서 충전이니 하는 말을 무시했는데 주변 사례들 아이들 혹은 성인 이상한 염력을 쓰다가 단명을 해버렸습니다.

공통적으로 볼때 에너지 충전을 할 수 있는 수련을 깨달지 못해서 그런 것 입니다. 그리고 물질염력은 낮은 차원의 힘이라고 일전에 누가 말을 하더군요 즉, 사람들에게 확인 가능한 염력을 말 합니다. 동전 1cm 움직이는데 인생염력이 10년치라니 믿기지는 않치만, 그는 그것을 인생염력에 투자한다고 하니 자신의 직업에 파종된 여러가지 자신만의 천재적인 삶을 꾸려가나봅니다.

저는 어릴때 무의식적으로 홀로그램 불 사건이 저와 연관이 된다면 나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생염력에 투자해야 하는 것을 지금은 쓰디쓴 결과를 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망가진 인생과 삶 남은 것이란 아무것도 허망한 폐허만이 공존합니다. 그러나 기회는 여전히 에고의 해탈까지만이라도 넘어서게 된다면 달라질 것 입니다.

일정한 단계 에고의 해탈 정도 혹은 그 이하정도 라도 치유에너지 가슴 사랑의 에너지로 무한정 공급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긍극에는 쓸때 없는 초능력과 에너지 소모보다 필요에 따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본론적으로 天地氣 에너지 운용에서 자신을 빈통로역활을 해서 무한정 순환을 시켜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단전호흡처럼 일방적으로 에너지를 모우는 행위는 좋치않다는 사실도 들어보았습니다. 피라밋을 운용하시는 분은 에고의 해탈까지 넘어어 선 것은 알 것 같은데 더 초월했는지는 알 수 없군요.


마지막으로
저도 비가 왔으면 하는 마음을 품으면 저녁에 비가 올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비를 불렀는지...?! 내가 그런 능력은 없어보이고
일상적인 비가 올려고 하닌까 그에 감응 받아서 비가 오게 되는 예가 발생 했을 것이라 봅니다. 저와 관련없이 말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긍정부정 내뿜는 에너지에 의해 기상상태가 달라지기도 하겠죠.
내가 비를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양기가 쎄서? 음기가 쎄서? 대기중에 프라나 알곤 비에 섞겨 내려서? 사람들의 무분별한 부정적인 상념에 의해 내가 에너지체로 민감하게 자극받아서 비가 올때는 사람들이 작업이 중단되거나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에너지를 중단하닌까
내가 그에 동해서 편안해서 그런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의 느낌입니다.
깨달음의 과정에 오르면 에너지를 써야 될지 쓰지 말아될지 알게 되겠죠.
만약 자신이 수련자라면 초능력에 집착하여 쓰는 것은 위험 발상이라 당연하게 받아드립니다.
전생에 수련자였던 존재가 초능력에 너무 과시하다 현생에 되밟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호

2007.11.27
02:03:48
(*.51.157.193)
영성계에 능력을 체험하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 어떤 카페에 한분은 용과 합체해서 써보기도 하고 정화되어 떠나보내고 강증산 존재와 교류하여 또 떠나보내고 자신을 비우 새롭게 자신을 찾아 또 발전을 거듭하려고 그들의 능력을 보내버렸다니...헐......저도 사실 마음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좀 손톱만치 경험은 해보았지만, 주로 탐구 연구를 위해 누군가가 조끔 보여준 것 같아요.^^

아우르스카

2007.11.27
08:27:13
(*.52.194.164)
삼족오님..김경호님..감사해요..ㅎㅎ 저역시..공감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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