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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여성성과 남성성이 있다.
과거 레무리아 초기 시대에는 자웅동체였기 때문에
이 두 성을 자유자재로 선택해서 삶을 체험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해서
지금은 남성은 여성성을 축소시켰고
여성은 남성성을 축소시켰다.

그리고서 자신의 축소된 여성성과 남성성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그 성을 자극(공명)시켜줄 서로의 이성을 찾고 있다.
그러니 연애나 결혼은 사실
상대를 행복하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깨우는 행위인 것이다.

그리고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은
이 두 성이 활성화 되어 기쁨 속에 풍요롭게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즉, 사물을 대하는 관점이
전체를 하나로 통합해서 보는 여성의 감성적 성향과
전체를 분리해서 나누어 보는 남성의 이성적 성향이
최대로 조화로워야 늘 기쁘고 풍요롭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남성성이 왼쪽 날개라면 여성성은 오른쪽 날개다.
두 날개가 고루 활성화 되어야만 제자리에서 맴돌지 않고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것이다.

**
상담 후,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쓰라고 권하곤하느데
그 이유 중 하나는
감성적인 표현이나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
이 두 성향을 활성화시켰으면 하는 바램때문이다.

또, 노총각과 노처녀에게는
노총각에게는 감성적 성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하고
노처녀에게는 이성적 성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상대 성이 일정정도 활성화 되어야만
그 파동에 공명되는 이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익숙한 것을 비우고 어색한 것을 받아들일 때 에너지 장이 변화되는 것이다.


<에너지장 경영 컨설팅> 웅비, 대표 : 여강

조회 수 :
1663
등록일 :
2007.11.24
21:59:26 (*.110.10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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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7.11.24
22:50:51
(*.108.85.160)
그래서 남성들은 내면의 여성성을, 여성들은 남성성을 깨워야 합니다
이렇게하면, 중성적이며 조화로운 균형을 찾게 됩니다
범위를 좀 더 넓히면, 동양이 여성측면이고, 서양은 남성측면 입니다
그래서, 세계사를 보더라도 서양이 좀 더 과격?할 겁니다...ㅎㅎ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동서양 두 측면이 섞여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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