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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게

빛나는 마음으로

고백하며.



사랑에게

슬픔을 내보이는

포옹을 하며.



사랑에게

반틈 마음을 쪼개어

미소를 나누며.



사랑에게

내 영혼 가장자리가

입맞춥 하며.



사랑에게

영원히 놓지않겠다고

다짐하며.



사랑에게

마음을 열어

사랑한다 말하며.



내 인생을 사랑한다 하겠소.
조회 수 :
1231
등록일 :
2007.11.23
16:10:09 (*.126.92.14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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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897

아우르스카

2007.11.24
07:11:05
(*.52.194.164)
사랑에게...제목만 보고도..울컥...마음 한가운데가 아팠어요..아주 잠시지만..읽는 내내..짧은 시간인데도 그세..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건....연리지님이 우리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대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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