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2007년 5월 5일 작성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본 한민족 역사의 굴곡은 많은 애국지사와 매국노를 낳았습니다.


허나 이 두부류는 한국과 우리시대,그리고 모든 이들이 공유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속에서 태어난 우리의 흔적들입니다.


혹자들은 그당시 조선정권의 무능과 사대부들의 계층분화등을 이유로 또다른 민초들이 고통을 받고 결국 당하는 것은 민초라고들 합니다. 이말은 일리는 있습니다.


허나 전체적인 하나의 틀로 볼때엔 틀린 말입니다. 매국노를 처단하자고 칼을 뽑아든 순간, 또다른 피를 부릅니다. 바로 인류사의 거듭된 반복으로 들어갑니다.  위정자와 매국노들이 민초들에게 한 짓들은 충분히 죄를 받아 마땅하나, 그들 또한 우리시대와 함께한  단상에 불과합니다.


결코 처단이나 색출등을 통해 그들을 응징한다는 것은 또다른 살인입니다. 모든 것을 포용해야 합니다.


그럼 모두를 출신성분과 사상의 검증없이 포용해야 하는가? 라고 물으시면 그래도 포용해야 합니다. 단 과오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것입니다. 그런연유에 오해를 풀어야겠지요.


매국노의 지위와 그들의 권력행사를 부러워하고 한번쯤은 그런 삶을 꿈꾸웠던 민초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다른 말로 잠재된 욕망은 너나 할것없이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이며, 누가 어떤 줄로 그들 권력층의 선에 닿았느냐? 의 문제로 축소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 매국노와 최고위의 권력층들의 힘의 원천은 민초들에게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와 사상들을 끊임없이 주입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받아드립니다. 반골기질의 사람들은 또다른 세력을 만들며 그들에게 대항을 합니다.


아울러 우리모두는 절대선이라는 관념들을 통해 하나로 몰아갑니다. 거기에는 실체가 없습니다. 누구를 추대하고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라는 관념만 존재할 뿐입니다.


이것이 올해 대선의 관념적인 특징일 것입니다.
조회 수 :
1365
등록일 :
2007.11.22
21:10:46 (*.153.113.1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864/2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864

도사

2007.11.22
21:57:54
(*.6.153.119)
지금부터 5년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남북한 한민족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코난

2007.11.22
23:08:13
(*.108.87.53)
역사를 통해서 벌어지는 문제들과 인간 내면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이원성을 꺼내주시는군요
위의 글들.... 좋은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오택균

2007.11.23
00:05:21
(*.109.132.134)
현실적 안목을 갖추고 또한 명상적 시선으로 관조하는 게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님에게서는 그 두 가지 시선으로 동시에 바라보고 있음을 봅니다.

다니엘

2007.11.23
10:28:42
(*.146.226.162)
주신님 !
게시판에 글 올리실 때에 하나로 모아서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야 다른 분들 올리신 글의 제목도 볼 수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 ^^

주신

2007.11.23
11:42:47
(*.153.113.192)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어줍잖은 글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여러분들과 진한 민족애와 하나됨.. 그리고 공명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다니엘님. 쓸데없이 게시판을 도배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니엘

2007.11.23
13:05:08
(*.146.226.162)
고마웁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들 존경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901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983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797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611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769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116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250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383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16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6556
6242 종말론의 실체 [4] 이상룡 2006-12-06 2366
6241 틀려야 예언이다!! [3] file 이상룡 2006-12-05 1757
6240 제가 쓰는 다른차원? 가는법 [7] 김지훈 2006-12-04 1657
6239 단순한 3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5] 허천신 2006-12-04 1708
6238 핵심인물에 대한질문 [2] 지구인바보 2006-12-03 1565
6237 000000 file 이성재 2006-12-03 1167
6236 11월 전국모임 결산보고 운영자 2006-11-28 1515
6235 "UFO 거짓과 진실" 방영 안내 [1] [3] file 하얀구름 2006-11-30 1833
6234 현재 지구에는 인간이 없습니다 [3] ghost 2006-11-30 2036
6233 운명의 비밀 [5] 유영일 2006-11-30 1606
6232 제이스 러브록-가이아이론 이상룡 2006-11-29 1695
6231 시카의 여인(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 권기범 2006-11-29 981
6230 11월 빛의 지구 정기 전국모임 [8] 운영자 2006-11-13 1955
6229 ghost 님이 보셨다는 레이져 쑈 말입니다. [4] 아자 2006-11-28 1711
6228 수련 문화로 거듭나는 빛의 지구 모임 [2] [36] 연인 2006-11-28 1859
6227 전국 모임 사진 & 내소사, 채석강 [1] 멀린 2006-11-27 1377
6226 11월 전국모임 후기 - 빛의 등대는 항상 여러 곳에 있었습니다! [3] 최정일 2006-11-27 1318
6225 음..요새는 나도 내자신이 어떻게 되어가는지..참.... [2] 전중성 2006-11-27 1365
6224 분노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크라이언 채널링 중에서) [2] 유영일 2006-11-24 1673
6223 오홋 마음에 드는 인물 발견! ['1' 님은 필독] [13] 지구인바보 2006-11-24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