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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에너지체에게 석가모니와 같은 에너지를 지니라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법비는 평등하게 내리나 그 성취하는 모습은 각자 다르다라고 법화경에 나와 있습니다. 근원은 모든 존재에게 에너지를 부여하나 존재는 존재에게 맞는 유전자로 그 에너지를 각양각생의 단백질로 화합니다...
그 모습이 법화경에서는 법비는 평등하게 내리나 풀에게 나무에게 잡목에게 다 다르게 적용된다고 말함입니다.

그런데 수행계에서는 지나치게 이상화된 깨달음에 대한 관념을 지녔음을 봅니다. 깨달음은 100m 완주하며 결승점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며 밟아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작은 에너지체에게나 큰 에너지체에게나 결승점 즉 존재의 임계점이 있는 것이며 그 임계점을 성취했을 때 도달했다고 말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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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성이나 다른 차원에서도 정치적 관점 혹은 인류적 관점을 적용하여 해석함을 봅니다.
그것은 정치적인 동물...호모 폴리티쿠스의 관점으로 사물을 보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 난다함은 그리고 사고를 엮어내어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듦은 상위차원으로 갈수록 희미해집니다. 하위차원으로 갈수록 사고작용이 구현되며 사고와 언어의 유착관계가 강해집니다.

과거 우주 전쟁에 고차원 존재들의 생각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존재들이 스러져갔습니다. 그 생각의 힘이 너무 컸습니다. 만약 고차원 존재들이 우리 인간처럼 아..쟤 꼴보기 싫다..좀 사라져 주었으면 이라고 생각을 쉽게 했다면 우주가 몇 억년 단위로 그렇게 평안했을까요?
고차원 존재의 생각은 바다가 출렁이듯 거대했기에 하나의 생각이 일어남은 찻잔 속의 물이 출렁이는 것과는 다른 파괴력을 가졌고 그리고 움직임 자체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생각을 수시로 바꾸고 희노애락이 '쉽게' 일어남과 달리 그들은 하나의 생각 자체를 일으키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들에게 정치적 관점을 묻는 것은 좀 곤란한 것입니다.

다만....

그들도 어느 시기 이후에 그 고요한 평안함이 예상치 못하게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가 발생하여 우주의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그 이후의 그들에게 싹트기 시작한 '정치성'이 농후하게 구현된 존재들이 지구인들과 다른 하위차원의 존재들인지도..

앞에서 말한 깨달음의 이야기와 연관이 있네요. 대승경전은 깨달음에 대해 각기 말합니다. 연각승의 깨달음, 벽지불의 깨달음, 아라한의 깨달음, 보살의 깨달음, 부처의 깨달음 등등으로요..
4차원이나 5차원이나 수행계에서는 부처급이 아닌 삼계의 미혹된 중생이라 말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 우주는 만다라에 배치된 존재들처럼 깨달음의 한 표현이자 한 경계입니다.
만다라에서의 야차는 귀신이 아니라 만다라에서는 우주의 진리인 것입니다.

흔히 이 세계를 삼계라 말하며 부처의 경지가 아닌 존재들이 살아 윤회하고 지지고 볶는다고 보지만 이 우주는 실상 그 자체입니다. 어느 단계부터 부처들만 살고 어느 단계부터 삼계라는 것은 삼계의 존재들이 부처로 올라서라는 권유로서의 방편법인 것이지 실은 고차원으로 갈수록 근원의 모습을 [농축]하고 [잠재]한 모습으로 지닙니다. 낮은 차원으로 갈수록 근원의 한 특수한 면을 투영해내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우주의 모습이 어느 시기가 되자 만다라에서 일탈하는 존재들이 속출하였으며
저마다 각자 만다라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정치성]이라는 것은 존재의 소멸에 대한 두려움과 존재성을 '나'로 동치했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나는 생각한다..고로 존재한다는 명제가 그 대표격이며 생각할 뿐이다라는 존재성에 '나'를 붙이고 '존재한다'는 다른 차원의 존재성을 부여하는 것....
그리고 인류라는 존재성을 부여하고 민족이라는 존재성을 부여하고....
'나'라는 존재성이 출현하기까지의 과정이 좀 더 큰 나로 확대되는 과정이 민족과 인류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것은 대아(大我)가 아니라 소아(小我)의 확장판이라서 자연파괴와 민족간의 분쟁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시지'와 '풍요'는 인류적 관점을 연장시켜 말한 것이라 봅니다.

조회 수 :
1103
등록일 :
2007.11.22
16:51:44 (*.109.1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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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7.11.22
21:31:40
(*.51.157.200)
아주 총명하신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인간이 IQ테스트에서 지능이 높다 낮다 라는 여러 기준 표준에서는 영성과학과는 아주 맞지는 않치만,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5감을 넘어설때 지금 인간의 범위를 넘어서게 되므로 처리능력이 페스널 컴퓨터, 범용, 슈퍼컴퓨터로 비유 할 수도 있겠죠 긍극에는 양자화 컴퓨터를 넘어서게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여기서도 영적 지능이 있겠지요. 뭐라고 할까요?


우리가 죽고 사후세계를 정거장을 갈때 사물 현실감이 50배 뚜렸하다고 합니다. 천상에도(보통 유,상유,상념)유유상종~.~?
3중계가 있고 하계에도 3중계가 있다하니 부처가 말하는 불성 그 범위를 넘어선 곳으로 봅니다. 근원으로 다가갈수록 투명하고 맑고 뚜렸한 세계라고 합니다 이것을 덴시티 上中下 차원으로 각각 차원이 여러가지 반투명 필름 역활로 지상 물질계로 다가올때 빛이 희미해집니다.

긍극에 근원은 필름이라는 여러색체 단위가 없는 맑고 투명한 진동과 불성이 있는곳으로 그곳을 사마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위로 올라갈수록 에너지화가 높고 반대로 하계로 내려올수록 밀도가 차가운 점성이 굳어버린 세계라고 하며 변성 우어리듬이 적을 수록 다차원 적이라 합니다.

물론 리듬과 빛의 주파수는 무한이 해아릴 수 없는 다양성이 있습니다만, 큰 범위로 고유 정보와 동력 에너지로 나눌수 있을 것 같습니다.
1)근원 다단계 차원을 부터 오는 동력에너지 정보 에너지(12범륜 12가지 빛)
2)근원으로 부터 오는 직통 에너지(우어리듬)

빛의 간섭패턴

언급하시 말과 같이 보편적으로 氣에너지는 뿌려지나 그 그릇이 담을 수 있는 능력이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낮은 생명이 높은 생명이나 근원과 항상 연결된 한우물이겠지만

해탈이란 측면이 저 개인적으로 정리했지만, 옛 비전에서 나오는 보다 정리된 글을 찾고 있었는데 (연각승의 깨달음, 벽지불의 깨달음, 아라한의 깨달음, 보살의 깨달음, 부처의 깨달음 등등으로요)
3차원 속에 에고의 해탈은 어느측면에 해당하는지 알 수 없군요.


부처로 따지면 하계에서 깨달음 대오를 이룰때 작은 육체속에 거대한 근원과 연결이 되어 정신적 인지 범위가 넓었을 것입니다. 긍극에 열반에 들어 죽어 저세계에가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물질계에서 거대한 홀로그램 의식을 작은 신체에 담아 두기보다 공유하는 의식라보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사실 긍극에는 크기단위 거리 단위 속도단위는 환각적인 부분에 속하지만, 정신적으로 빛보다 빠른 속도라고 할 수있고 모든 우주의 중심이 주관적인 자기 자신임을 안다면 편리 할 것 같습니다.

물질계에서 질병 사례는 90%가 자기 자신이 마음이 에고 가 말들어내듯 모든 것을 정화해나갈때 건강한 신체와 마음과 의식을 가질 것 이며 자신의 속을 맑끔히 비워 통로 역활을 할때 비로서 무병하고 평화로울 것이라 봅니다.

어쩌면 컴퓨터하고 유사하죠 운영체제와 공유 연결에서 외부에서 밀려오는 바이러스나 잘못된 정보 스스로 만들어낸 잘못된 소프트웨어 악성코드로 인해 시스템저하되고 리소스 체적률이 떨어지고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이치와 유사합니다. 언잰가 컴퓨터와 비유해서 재미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다음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대충 썼으니 태클은 노요






김경호

2007.11.22
21:41:41
(*.51.157.200)
어떤 분이 에고의 해탈을 할때 큰 프라즈마 빛 구체가 자신의 몸을 관통하면서 몸과 마음에 남아있던 에고의 찌꺼기가 부서지고 빛으로 변화되었다는데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산산조각 날정도로 강렬한 통증을 유발한뒤 그뒤 편안하게 고요하게 왔다고 합니다. 물론 수련중 수년간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단식도 변행해서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개개인이 경험하는 것이 동일 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쿤탈리니 각성이란 측면은 설명은 익히 들어본봐 있습니다만, 7차크라 1000 근원과의 연결,, 그것이 에고의 해탈과 관련된 측면인지 아십니까? 애메모호 합니다.

김경호

2007.11.22
21:43:51
(*.51.157.200)
요세는 뭔가 생각이 나다 몇초 만에 까먹습니다.~~

김경호

2007.11.22
21:51:01
(*.51.157.200)
몇개월전 꿈 중에서 동굴 입구 않에서 마녀가 유리조각처럼 산산히 깨져버렸습니다. 동굴않에 또 다른 동굴은 투명한 막에 가려져있으며 않으로 들어갔을때 동굴은 환하게 빛나고 있었으며 수로가에 용이 황금색과 하얀빛으로 변해 승화되어 허물만 남았습니다. 이어진 두번째 꿈 난 12억원이나 재산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개인 자가용 항공기 소형 콩코드 조종석에 있습니다.(개꿈일까요)^^

2003년 경인가 아마도 그레이 외계인이 창문 없는 그림자로 묘사되면서 지켜볼때 뮬라다차크라 부분에서 황금색 빛이 방출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계인이 등장하지 않치만, ufo를 조종하는 꿈을 꾼뒤로 더이상 그레이가 나타나지 않는군요.

오택균

2007.11.22
22:59:13
(*.109.132.134)
에고의 해탈이라...대체로 이해가 됩니다. 그것은 제가 쓰는 단어로 '캐릭터'의 해탈입니다.

인간이 누적해 온 에너지는 전생의 인격들이 에너지로 고형화되어 실체처럼 움직이는 에너지체가 있습니다. 전생의 인격들조차 하나의 파장으로만 남겨지기까지 좀 힘들지요. 전생의 인격에 자부심이 있다면 그것은 전생의 인격이 아직도 에고적인 틀을 가지고 살아 있음입니다.

쿤달리니 각성은 육신의 에너지층이 한꺼풀 벗겨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사유 체계가 정화되는 것을 감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잘 나가고 있는지 주변에게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이죠. 그러나 아직까진 근원의 완전한 일부가 아닙니다.

에고의 해탈은 제가 보기엔 한 캐릭터의 해탈이지 그 이전부터 누적해 온 전생 캐릭터들의 완전한 해소는 아닙니다.

오택균

2007.11.22
23:00:38
(*.109.132.134)
제가 님이 쓰는 단어를 제 식대로 이해해서 적었어요..태클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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