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연히 이발을 하다가 잡지에 새들은 흐르는 물을 좋아한다는 구절을 보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지난 번에 사랑앵무새와 대화하다가 맑은 물을 좋아한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받았던 기억이 났다. 새들이 흐르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분수나 순환장치를 꾸며놓기도 한다고 했다. 흐르는 물은 맑고 고인 물은 썩으니까. 아 그래서 사랑앵무새가 그런 말을 했었구나하는 작은 검증들이 가끔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내려놓게 한다.​ 지난 일요일엔 형상빛을 보는 아000님이 내가 대화가 되기 시작하던 때의 모습을 알려줬다. ​

  ​

​아000 : 위에서 빛의 줄이 여러개가 수없이 내려와서 머리에 꽂히기 시작했어요. 하나 둘씩 머리 여기저기에 찰칵 찰칵하고 작동되었는데 노란색 코드 하나가 꽂히지 않았거든요. 그게 바로 빛보기 코드였던 것 같아요. 하늘에서 '다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했으니까요.

나 : 진짜루? 어째 만물형통이 되는데 이렇게 까막눈일 수가 있나했더니만...

우0 : 그 노란 코드가 연결되었다가 빠졌다가 하더라고요.

나 : 맞아요. 어떨 땐 눈감고 대화하다보면 빛이 막 터지기도 했다가 또 어떨 땐 깜깜했다가 하던데요.

아000 : 그 노란색 코드가 꽂혔어야 되는데요. 그런데 육체적인 상태도 봤던 것 같아요.

나 : 아 그래. 몸이 좀 더 견뎌낼 수 있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

 

육체는 영혼을 담는 신성한 그릇이니 새삼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간혹 함부로 대하거나 혹사시켰던 기억들도 생각나면서 좀 후회도 되었다. 늘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해서 살다보니 상대적으로 소홀했기도 했지만 태생적으로 인큐베이터 출신으로 프로그램된 운명 탓도 해볼 수 있겠다. 다음날 멀리서 종종 비행기 타고 오시는 00의님으로부터 저녁에 카톡이 왔다. 

00의 : 차크라 열기 전 날부터 목이 조이구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가슴도 빨리 뛰고... 근데 신기하게 차크라열구 머리가 깨끗해졌거든요. 마치 씌워둔 뚜껑이 날라간 것처럼. 근데 목조임은 갈수록 더 심해요. 디크리도 하고 심호흡도 하는데 목이 조이니 말을 조금만해도 칼칼하니 쉬구요.

​나 : 에너지 조정작업으로 그럴 수 있어요. 몸의 정령과 대화해볼게요.

몸의 정령 : 현재 목부분의 조임이나 쉽게 칼칼해지면서 쉬는 것은 차크라를 열면서 활성화된 에너지가 탁기를 치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니 개별 몸치유를 신청하시거나 팀장님께 요청하는 것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나 : 약 먹어도 안풀린다던데요?

몸의 정령 : 차크라와 연관된 변화이기 때문에 약으로 해결이 될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업이나 일상에 지장을 줄 경우 원격치유를 요청하시고 팀장님 방문시 선 채로 잠시 손을 잡고 있어도 편해질 것입니다.  ​

지금 상황에서 권할 방법이 있다면​ 팀장님이 직접 쓴 글을 접하면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 : 저 또한 원격치유를 시작합니다. 치유시간은 적당히 ~~

00의 : 생각한대로 약으로 될게 아니네요. 그런데 이번주 거기 못가는데.. 그래도 치유 말 듣고 나서 샤워하구 나왔는데 좋아요. 약간 뭉친 정도...

며칠후 00의님은 단중 위쪽으로 목까지 다시 뜨거워져서​ 또 연락이 왔는데 원격치유를 해드렸다.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우는 일반적인 질환과 달리 차크라와 관련해서 생긴 현상이라 차크라치유가 효과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개별상담을 하면서 나도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다. 교육의 효과는 배울 때보다 가르칠 때 가르치는 당사자의 습득효과가 더 크다고 하던데 도찐개찐아닌가 싶다. 한동안 안보이던 0어님이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카톡을 보냈다.

0어 : 부정성 극복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뭐 없나요?

내면의불성 : 셀프티칭 게시글을 읽고 직접 적용해보고 반복해서 실천해보세요. 부정성 또한 하나의 습관이며 반복하는 과정에서 교정되며 바꿀 수 있습니다.​

0어 : 디크리 계속 읽는게 효과가 있는지, 주문처럼 읽었었는데.

      그냥 가만히 생각정리하는게 나은건지 헷갈리네요.

내면의불성 : ​모두 효과는 있지만 팀장님의 자장과 자주 접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셀프티칭, 디크리의 순서로 효과가 있습니다.

0어 : 디크리를 읽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에너지적 변화가 오는지 알 수 없을까요?

내면의불성 : 중화시키고 일종의 부정성 이전의 처음 시작상태로 만든다고 할까. 중화에서 디크리를 좀더 하게되면 빛으로 돌아서게 되죠. 아나스타시아 책도 의식각성도를 10포인트 이상 높이니까 꼭 보세요.

0어 : 요즘 계속 막걸리 마시고 야동보면서 정을 발설하는데 이거 어떤 부정적인 영향이 있나요? 제 상위자아의 말을 듣고 싶어요.

0어 1차상위자아​ : 막걸리나 야동이 좋은 건 아니지만 님이 생각하는 그런 부정성과 크게 연관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점차 바꿔나가야 할 부분이겠지만 현재는 그것에 대해 갖고 있는 죄책감이 큰 편이라 적당한 선에서 조율하면 됩니다. 먹고 자고 배설하는 것에 일일이 죄책감을 갖는 건 자신을 너무 무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0어님의 현재상태는 자장의 변화를 통해 의식각성을 상승시켜야 하니 다른 분들과의 간격을 줄여나가기 바랍니다.

 

영적인 상담이라고는 하지만 물질적인 세계를 살고 있고 거기에 뿌리내린 우리는 현실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결국 현실적인 압박감이 정신에 부담을 주기도 하고 정신적인 해방감이 현실의 문제들을 쉽게 풀어나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카르마라든가 인연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그래서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000호 : 진행중인 소송건이 지연되고 있는데 어떤가요?   

​000호 4차원 상위자아 : 빛이라고 해서 상대방의 요구를 참고 기다려주는 건 옳은 방식이 아닙니다. 비싼 변호사를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변에 법적인 조언을 해줄 분들이 있으며 법적인 압박을 주어야 상대측이 말을 들어줄 것입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할게 아니라 사모님도 함께 움직여서 여러 조언들을 구해야 합니다.

나 : 000님과 00이​님 두분 잠깐 여기 오시겠어요? 지난번에 저녁식사를 무리하게 제안한 적이 있는데 우연이 아닌 것 같네요. 부부동반으로 한번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보셔요. 인연이 있는 분들이거든요.

000 : ​안그래도 0이님이 전생에서 제 딸이었더라고요. 직감적으로요. 처음 인터넷 상에서 문자만 보고 제가 통화하여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오라고 했거든요.

0이 : 제 남편이 법적 조언을 줄 수 있을 거에요. 안그래도 부부동반으로 회원분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싶다고 했더랬어요.​

................................................. 8편에 계속​

빛의대화 몸의정령, 내면의불성

진실도 84%, 87%

작성자 혜명

작성일 2015.4.9.목

 

빛의생명나무  www.treeoflight.kr

 

 

 

조회 수 :
1610
등록일 :
2015.05.03
03:31:34 (*.118.185.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7640/68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76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798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883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678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500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629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817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125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268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010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5032
7630 인생의 책 [31] Noah 2011-10-08 1597
7629 태초의 진아와 태초의 이후 진아는 다른가? [3] [3] 김경호 2009-02-08 1597
7628 신기한 경험 [2] [1] 박돌박 2009-06-18 1597
7627 두번째 CME 오늘 도착하다. [3] file 하얀우주 2009-06-29 1597
7626 신의 자녀 인류의 교만(방자함) 12차원 2010-06-06 1597
7625 아마겟돈신의 메세지.( 환란에서 살아남는 방법) [26] 소월단군 2013-03-04 1597
7624 [수련이야기] 인간의 관념을 해체하고 박해를 부정하다 대도천지행 2011-11-07 1597
7623 액션님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2] [2] 별을계승하는자 2012-03-15 1597
7622 [윤회이야기] 현대에 악인이 돼지로 태어난 실증기록과 사진 [1] 대도천지행 2012-04-15 1597
7621 단순하게 사는 삶..... [2] [4] 엘라 2012-08-08 1597
7620 누군지 모르지만 용기의 실체 [9] 베루뤽벼루뤽 2012-09-16 1597
7619 아이슨 혜성과 관련된 크롭써클 해석과 추측들... [2] 세바뇨스 2013-11-19 1597
7618 해원 프로그램.( 가슴의 문을 여는 통천과정) [28] 소월단군 2013-03-07 1597
7617 루시퍼는 제거되었습니다 [1] 세바뇨스 2013-05-17 1597
7616 자유 / 창조자들의 메시지 [3] 아트만 2021-02-12 1597
7615 영성에 시간을 투자하지말고 하루하루 성실히 일할마음으로 살아라 [3] 토토31 2022-03-11 1597
7614 공수레 공수거 [2] 2030 2002-07-18 1598
7613 이번 워크샾에 셩.합.존.님을 초대 합시다 비온다 2002-07-19 1598
7612 지진은 장난이 아니다.. [2] hahaha 2005-05-18 1598
7611 제 글이 왜 삭제됐나요? [2] 용알 2006-01-18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