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주도에 도착하고나서

가장 먼저 가본 삼성혈에 이어

산천단이라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잔디밭에 돌로 만든 제단이

작고 초라하게 세워져있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눈을 감고 잔잔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의 정령들(해신그룹)과 대화를 했다.

ㅇㅇ : "제주도는 바다로 둘러싸인 곳인데

해신그룹과 산신그룹(=산의 정령들),

지신그룹(=땅의 정령들)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해신그룹 : "해신그룹이 60%이고 산신그룹 20%,

지신그룹 20%로 이뤄져있습니다."

ㅇㅇ : "ㅇ년후 부산을 포함한 경남지역이 침수를 겪는데

제주는 어떤지요? "

해신그룹 : "제주도는 더 심한 침수를 겪고

... 중략 ... 미리 대피해야 합니다."

ㅇㅇ : "제주도에 많은 투자유치가 되면서

외국인, 유명인이나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몰려들고 있는데 어떻게 보는지요? "

해신그룹 : "중국과 일본의 자금들이

제주에 유치되면 될수록 어둠이 모여들 것이며 ...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온 아ㅇㅇ님은

제주도가 용궁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것이고

그래서 용들이 많이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사방신으로 동서남북 네 축을

기둥처럼 떠받치고 있는 용들도 있다고 했다.

소설을 쓴다고 보통 웃어넘기겠지만

나야 그럴 수도 없는 처지였다.

남들 하는건 나도 한번쯤 다 해보던 보통사람이었는데

안가본 곳들을 더 둘러보고 싶었다.

한라산은 가봤지만 산천단의 다음 일정은

안개비가 뿌리는 가운데 한라산 등반이었다.

한라산의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아직 눈이 녹지 않아서 미끄럽고 질척거리는 곳도 있었다.

바람이 거세질수록 높아져서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먼 산을 쳐다봤다.

한라산의 오백나한봉이라는 곳을 보고 있으니

까마귀들이 날아왔다.

까마귀 : "반갑고 환영해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나 : "흠.... 너희들은 색깔이 까매서 깜짝깜짝 놀라겠다.

밝고 화사한 색깔도 많을텐데 ..."

까마귀 : "겉모양은 까말지 모르지만

우리들의 내면은 밝고 순수해요....

그런데 우리들이 알고 받아들이는 것과 비교할 때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네요.

그래도 큰 빛들이 함께 여기까지 몰려오니까

즐거워요. 감사해요."

나 : "5백나한봉을 보니까

12000 도통군자니 144000 빛의 일꾼들이니 하는게 떠오르네."

까마귀 :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길 빌며

여기까지 와주신 것 잊지 않겠으니

저희와 이곳도 잊지 말아주세요."

새섬의 용머리로 향할 땐 비바람이 불었는데

용머리가 용처럼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ㅇㅇ님이 제주도 사방신 중의 한곳이 여기라고 했다.

그리고 제주에 닥칠 일들도 전했다.

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려니 우산이 자꾸 뒤집어졌다.

나 :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 비바람이 장난아냐."

해신그룹 : "제발 제주도에서 알게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나 : "세상에... 그 얘기를 어떻게 알리라는 거니?

너희들 한두명이 아닌데 누구야?"

해신그룹 : "저희들은 해신그룹과 용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미리 알리지 않으면

그때 가선 너무 늦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빛의 채널 해신그룹 외
진실도 84%
작성자 혜명
작성일 2015.3.21.
  빛의생명나무  www.udecateam.com
조회 수 :
1917
등록일 :
2015.04.17
02:36:13 (*.1.8.18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7021/d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70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894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977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790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607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764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109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243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377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158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6501
12382 노파심에 주절거립니다. [3] 이혁 2006-08-23 1933
12381 하늘도 욕좀 얻어먹어야 한다 [5] 광성자 2005-04-04 1933
12380 미군은 고의로 여중생 살인했다는 주장을 피력하는 어느 글을 링크합니다. 홍성룡 2003-01-27 1933
12379 현대의 근육병과 구음절맥(九陰絶脈) - 전생예수 중에서 유전 2014-08-12 1932
12378 스타시스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으로서 지구현실 [2] 베릭 2011-12-18 1932
12377 몸의 질병 뒤에 도사리고 있는 감정 [2] 베릭 2011-10-05 1932
12376 결국 100%는 없군요...환생에 대해서 [1] [24] clampx0507 2011-04-30 1932
12375 사람은 그사람이 와야한다. 비비비천 2010-05-22 1932
12374 새로운 종교를 찾아 떠나는 목마르뜨 [1] [33] 김경호 2010-03-13 1932
12373 떠납니다. [6] 나물라 2006-03-27 1932
12372 여러분들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1] [32] 김성후 2005-11-22 1932
12371 지구의 사람들; 은하 연합, 은하 위원회들, 상승 마스터들, 천사, 그리고 내부 지구로부터 [2] 베릭 2022-06-02 1931
12370 데이비드 호킨스 ㅡ나무위키 [1] 베릭 2022-06-01 1931
12369 공부방 학원 백신패스로 접종을 강요당하는 학부모들 ㅡ선거를 통한 정권교체로 마음 돌아서다 [3] 베릭 2021-12-05 1931
12368 박근혜 흉사(凶事) 유전 2012-12-03 1931
12367 차원 영역들의 포탈을 여는 작업을 하는 갈색광선 소유자 [28] 베릭 2012-02-08 1931
12366 [윤회이야기] 제왕과 재상의 생사는 모두 정해져 있다 [40] 대도천지행 2011-10-18 1931
12365 채널링 이야기21 유렐 2011-09-05 1931
12364 무동금강 - 우주의 구조 : 시공의 정의/우주 히스토리 중 일부 베릭 2022-10-21 1931
12363 미국 중국의 분열을 위해서는 자국민 천만명이라도 팔아 넘길 것이다. [4] 조가람 2011-02-2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