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핵을 개발하기 위해 북한주민을 굶주림속으로 몰아 넣었다는 주장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반민족주의자입니다. 아울러 그는 북한 체제의 위정자들을 왜곡함으로써 남한 국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심어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서 자연스럽게 반민족주의 행위를 한다 할 것입니다.


일반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를 너무나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을 움직이는 또다른 배후세력에 대한 정보도 부재입니다. 현재의 세계경제는 여전히 미국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경제의 쇠퇴에 대한 뉴스들이 미국몰락을 예고하는 듯하나 여기에는 또다른 목표지점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북한의 가난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모델링을 하나 제시해봅니다. 그것은 바로 북아프리카의 리비아입니다. 현재 리비아의 원수는 다들 아시다시피 카다피입니다. 불과 3년전까지만해도 반미국가중 하나였습니다. 국가지배체제는 1인 1당 독재체제입니다. 핵개발을 시도했고 테러지원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은 리비아입니다.


북한과 아주 흡사합니다. 리비아와 북한의 차이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석유입니다. 리비아는 일단 석유산유국으로서 카다피가 독재를 하고 있지만 국민의 배를 부르게 하였고 이것이 강력한 반미를 지향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미국에게 경제제재를 받았습니다.


북한은 마땅히 가진것 없이 반미의 선봉에 섰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배가 고플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경제제재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리비아처럼 석유가 있었다면 북한도 벌써 미국에게 항복하고 북미수교를 맺었을 것입니다. 현재 리비아는 미국에게 굴복하여 수교를 맺은 상태이며 카다피의 독재를 승인받은 상태입니다.


미국은 경제제재를 풀어주었지만 리비아의 카다피 독재는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이중성입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서 북한이 만약 핵개발을 포기하고 미국에게 굴복하였다면 북한 주민들이 배부르게 잘먹고 잘 살 수 있다는 환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일단 적성국가와 수교를 하면 바로 자본을 투입시킵니다. 그와 동시에 그 국가의 모든 기간산업들을 장악하고 이것이 실현되면 정치적 민주화를 실행시킵니다. 정치적 민주화는 결코 정치적 안정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국가의 정치상황을 민주주의의 실행으로 여와 야의 정당싸움으로 변질시켜며 정치환경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 다음에는 바로 그 국가의 여당과 야당을 동시에 움직임으로써 그 국가에 대한 수탈을 본격적으로 실행합니다. 만약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미국에게 굴복과 동시에 수교를 하였다 하더라도 북한의 경제는 미국과 유대금융자본세력에게 완전히 장악당하여 북한주민들은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또다른 혼란을 겪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의 현실이 바로 이것을 알려줍니다. 지난 97년 환란이후 한국은 금융시장을 전면적으로 개방하여 현재 미국과 유대금융세력의 완전한 통치하에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경제의 현주소입니다. 다른말로 남한이 반항하는 순간 제 2차 환란을 터뜨릴 수 있다는 것이 현재 미국의 협박입니다.


결국 배부르자고 핵을 포기하고 북한이 북미수교를 맺었다 하더라도 결과는 미국에 의한 식민지 지배입니다.


다시 리비아의 카다피로 돌아가 봅시다. 리비아는 미국과 정식 수교를 한 이후 그들의 기간산업인 석유산업에 미국의 자본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미국은 리비아의 경제를 잠식해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리비아의 석유를 기축통화인 달러화로 결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리비아 경제를 미국주도의 국제경제 시스템에 서서히 편입을 시켰습니다.


이것은 리비아 국민으로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며 카다피에게는 정권과 권력 연장이라는 댓가를 지불한 격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리비아 국민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 언제든지 리비아의 경제를 붕괴시킬 수 있는 환경을 카다피가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은 리비아가 핵무기 개발을 시도한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조건으로 리비아에게 원자력에 대한 기술지원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의 기술지원은 리비아의 핵개발의도의 완전한 와해를 뜻하는 것입니다.


결국 북한이 핵개발을 무리하게 강행함으로써 북한주민을 굶주리게 하였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오히려 북한은 핵포기의 댓가로 많은 배상금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현재의 환경조성을 이끌어낸 점은 왜 간과하는지..


핵개발을 포기하고 미국과 수교를 전제로 경제개방을 예전에 했더라면 한반도는 이미 끝이 난 상황이었음을 반드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1525
등록일 :
2007.11.19
12:28:23 (*.153.113.1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626/6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626

도사

2007.11.19
12:34:39
(*.6.88.151)
미국 경제봉쇄...

이성훈

2007.11.19
13:26:47
(*.170.133.194)
북한의 가난은 김정일이 모자라그런것.

김정일하는 일에 반대하면 반민족적이란 이야기는
유일사상 숭배자 입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주신

2007.11.19
13:44:19
(*.153.113.189)
"북한의 가난은 김정일이 모자라그런것."


- 위 주장은 백악관의 부시가 주장하는 것으로서 부시는 틈만나면 김정일이가 북한주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굶주리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의 가난은 김정일이 모자라 그런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부시와 생각이 같은 숭미.친미주의자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안타깝네요.


아울러 김정일 하는 일에 반대하면 반민족적이란 이야기를 저는 한적이 없고 핵을 개발하기 위해 북한주민을 굶주렸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반민족주의자라고 얘기한 적은 있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이군요.


어쨌든 북한의 가난은 김정일이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은 부시의 주장인데 이 사이트에 부시의 주장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나봅니다.


부시는 여전히 북한을 악의 축으로 보고 있는데 설마 부시말을 추종하면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보고 계시지는 않으시죠?


북한이 악의 축이라면 어디 무서워서 한반도에 살겠습니까?


부시가 살고있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던가 해야겠군요.






태평소

2007.11.19
14:12:53
(*.214.215.189)

신라 이후 역사 속을 면면히 흘러온 승리자들의 물줄기
사대주의가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한가족 한형제였던 발해, 거란(요), 여진(금, 청)을 야만으로 배격하고
순수 중국족인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를 섬겨온 책상물림과 문벌귀족들의
얼빠진 기득권 정신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들이 일본, 러시아를 섬기더니 이제 미국을 섬기고 있군요.
자기 자리를 보전하고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역사의 준엄한 평가는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합니다.

사대주의를 저주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밑에 깔려 신음하는 자주, 자존, 홍익인간의 물줄기가 여전히
미약함을 한탄할 뿐입니다.


코난

2007.11.19
15:16:28
(*.182.144.37)
주신님과 태평소님.... 역시 잘 보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짚어주셨네요....!!
아시다시피,
북한에 대해 실상이 왜곡되는 것은
남한사회와 미국과의 징글징글한 관계 때문입니다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더라도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5MW짜리 연구소급 입니다
미국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북한에 핵무기가 기껏해야 5~6개 정도 있을것이다 라는 것은 뻥입니다
미국의 체면유지용 손님접대용 멘트일 뿐이죠
일이 잘 풀려서 북미가 이후 수교까지 가더라도
북미 양측은 맘에 내켜서 하는게 아니듯..(특히나 미국은 속 탑니다)
그런 현상이 벌어짐은 미국이 북한의 힘에 제압당한 결과일 뿐입니다
북한은 숨겨놓은 지하핵시설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핵무기 보유량도 알려진 것과 다르게 대량 있을 것이구요...
북한은 분명, 미국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는 미국의 내부사정도 경제적 위기에 처해있으며
자신들 숨고르기도 바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김지훈

2007.11.19
17:10:37
(*.139.111.78)
제가 알기로는 북한의 가난에서 특히 식량부족은 전적으로 김정일의 식량통제에서 옵니다... 김정일은 사람들이 배부르면 반란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된다고하여 그것을 억제하려고합니다. 제가생각하기론 북한주민이 배고픈것은 전적으로 김정일탓입니다. 아무리 북한이 타국가와 통제가 되있다고 하더라도 농사는 지을수있고 식량은 충분히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꾸 핵 핵 이런말이 많이 나오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대체무기들을 이미 만들어놓았을것으로 예상합니다. 핵무기는 사실상 국민들을 위협하는 용도밖에 안됩니다. 비밀무기가 무엇이냐가 중요합니다. 비밀무기에 대해서 한가지 예를들어보면 우리나라 군사정권시절에도 테슬라가 연구해던 구전번개실험을 연구했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당연히 테슬라무기를 우리나라에서도 연구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어떨까요? 북한은 핵무기가 없을수도 있다고 보는데 아마도 대체 비밀무기가 있어서 핵무기가 있다고 가장하여 위협을 주고 있을수 있습니다.

허천신

2007.11.19
23:06:30
(*.126.223.187)
위의 글을 읽으니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나믜 눈에 있는 티끌은 잘 보인다죠. 또 이런 글도 있습니다.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 이고, 못되면 남 탓하는 못난 넘들 이야기입니다. 왜들 그렇게 안되는 일은 남이나 북이나 미국 탓을 하는지. 지가 못난 생각은 하지 못하고. 그래서 가끔 아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 달만 굶어 봐라, 위의 글이 나올까. 어쨋든 한 나라의 지도자가 잘못하면 그 국민이 다 저꼴 납니다. 남한 먹거 살만하니까, 배부르니까, 예전 생각 안나지요. 보리 고개가 무슨 말인지나들 알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지요. 딱 한 달을 굶구도 저런 이야기들 계속하면 진심이구나 인정을 하겠습니다.

허천신

2007.11.19
23:08:39
(*.126.223.187)
감히 이런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인간 세상사를 모르는 철부지들.

주신

2007.11.20
13:57:52
(*.153.113.189)
"감히 이런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인간 세상사를 모르는 철부지들."


- 대단하신 분입니다.


인간 세상사를 주도하고 또한 그 인간 세상사를 구성하는 구성원은 사람일진대...


그 소중한 사람들을 두고 철부지들이라고 표현하시니


도를 통하셨나 봅니다.


인간 세상사. 철부지들이 설친다고 해도 그것 또한 하나의 생동감일진대..


그 철부지들이 나 이상으로 존귀한 존재들인데..


..


앞으로 인간 세상사를 모르는 철부지들에게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이성훈

2007.11.20
15:10:55
(*.170.133.194)
북한의 가난은 김정일이 모자라그런것."
위 주장은 백악관의 부시가 주장하는 것으로서 부시는 틈만나면 김정일이가 북한주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굶주리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의 가난은 김정일이 모자라 그런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부시와 생각이 같은 숭미.친미주의자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김정일에 반대하면 무조건 반민족주의자. 숭미주의자 ?.
나사가 풀려버렸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한 글.

아래 기사좀 봅시다.

북한은 다른나라에 무기를 팔어서도 돈을벌어 먹고 살아갈수 있는 곳.
단지 김정일은 같은 피붓이인 북쪽의 우리동포를 굶주려 죽게 만드는
포악한 나쁜놈일 뿐이다.

핵무기 개발과 주민학대/긂주림으로 앵벌이 벌이하려는 김정일의
못난죄는 남한의 어중이 떠중이가 만들어 주는것.


-----------------------------------------
美 국방부] ‘北선박 나포 요청’ 스페인에 사과

李哲民기자 chulmin@chosun.com
입력 : 2002.12.13 19:09 / 수정 : 2002.12.13 19:09



미국은 북한 화물선 나포사건에 스페인 해군을 개입시킨 데 대해
사과했다고 스페인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스페인 국방부측은 폴 울포위츠(Wolfowitz) 미국 국방부 부(副)장관이
페데리코 트리요(Trillo) 스페인 국방장관에게 11일 “작전 협조에 대해
스페인에 감사하고, 어처구니없는(absurd) 상황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전화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군함들은 지난 9일 북한 화물선 서산호를 아라비아해 공해상에서
나포했으며 이어 미국의 무기 전문가들이 이 화물선에 승선해
스커드미사일 15기를 발견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미사일들을 구매한
예멘의 항의를 받고 11일 이 선박을 풀어줬다.

이에 앞서 스페인 국방부측은 미국의 서산호 억류 해제 결정에 대해
“의외이며, 스페인 병사들은 이 작전에서 생명을 무릅썼다”고
지적했었다.
---------------------------------------------------------------




주신

2007.11.20
16:08:30
(*.153.113.189)
이성훈님 올려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논의와 논쟁을 함에 있어서 서로에 대한 예를 지켜면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저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성훈님께서 반박성의 댓글을 올려주셨으니 제가 한마디 하지요.


세계최대의 무기수출국 NO1.은 미국입니다. 잘 아시죠? 미국은 무기팔아도 좋고 북한은 무기를 팔면 안된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온 논리입니까? 결국 이성훈님께서 계속 지적하고자 하는 사실은 북한의 체제가 독재이고 가난하고 굶주린다는 것을 얘기하고자하는 것이 맞습니까?


일단 이성훈님의 지적을 제가 접수하고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 봅시다.


김정일에 반대하면 무조건 반민족주의자. 숭미주의자 ?.
나사가 풀려버렸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한 글.


- 그렇다면 미국의 논리를 따르면 민족주의자입니까?


현청와대도 이성훈님의 주장을 대놓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차지하고 제게 얘기할 것이 아니라 현 청와대와 범여권에 얘기하심이 옳을듯합니다. 이들은 철저하게 미국의 논리를 따르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올려주신 기사내용은 2002년 12월 13일날 기사입니다. 지금은 그때하고 북한과 미국의 입장이 바뀌어버렸습니다. 하루하루 엄청나게 변화하는 국제정세에서 지난 기사를 올리시지 마시고 최근 정세변화에 대한 기사를 올려주시면 보다 자세한 댓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이성훈

2007.11.20
17:20:30
(*.170.133.194)
자기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정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북한이 주민들을 먹여 살릴 의지만 있다면
무기를 팔아서 북한주민을 먹여 살릴 수 도 있다는 이야기.


2. 미국이 무기를 팔아 무기수출애 1No, 이되었다는 이야기는
이 주제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

3. 김정일과 북한 핵무기개발에 반대 한다는것이 미국의 논리를 따른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

4. 민족주의자는 자기 민족을 학대하고 외세를 끌여들여 수백만을 죽이고
이산가족을 만들어도 용서가 되는지?.

5. 김일성이 죽기전에 민족을 강조하라고 주장했다는데
사회주의 조국 쏘련을 부르짓던 김성주일가가 갑자기 민족 운운하면
김정일이 민족주의자가 되는지?

차가움

2007.11.20
19:06:32
(*.254.135.82)
1. 이미 팔아서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2. 미국은 파는데 북한은 왜 팔면 안된다는건지?
3.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순간 한반도는 대만과 동시에 불바다가 됩니다. 북핵폐기를 주장하는 자는 철저한 반민족주의자입니다.
4. 북이 전쟁을 시작했습니까? 한국과 미국의 일방적인 주장일뿐입니다. 미국이 일부러 한국을 에치슨 라인에서 제외시키켰으며 소련이 실질적으로 전쟁을 발발시켰습니다. 한민족은 힘이 없어 자신의 강토를 전쟁터로 내주었지요.
5. 소련이 강성했던 1950~1980년도 까지의 김일성의 글이나 북 신문 사설, 동독 호네커와의 대화록을 읽어보시고 그런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일성과 북은 소련과 중국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고 또 철저히 거래의 대상으로 여기며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주신

2007.11.20
19:41:26
(*.153.113.192)
차가움님께서 너무나 간단히 그리고 핵심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

허천신

2007.11.21
00:30:37
(*.168.177.31)
1960년대까지는 북이 남보다 잘 살았습니다. 물론 이 사실도 잘 알고 있겠고, 아마도 또 무슨 핑게를 대면서까지 자신도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대글을 또 달겠지요.

삼족오

2007.11.21
01:45:58
(*.115.224.217)
허천신님..


아마도 현재 남과 북의 거리가 님과 주신님의 거리 만큼이나 멀어 보이네요
또한 그 만큼이나 감정적으로 겪하며, 서로 간에 상처도 깊을 것입니다.

님의 우려는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주신님이 이 글을 쓰신 의도는 북한을 다시 한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취지로 보입니다. 아마도 북한을 무조건 잘했다고 옹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부디 조금 더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이해하는 방향에서 바라봐 주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오해로 시작된 다툼이 나중엔 감정싸움으로 번져서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남과 북 또한 그렇게 싸웠고 결국엔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과연 이제는 서로가 돌이키기엔 너무도 어려운 강을 건넌 것이겠습니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

비전

2007.11.21
16:27:11
(*.109.148.234)
옛날에 머리가 너무 좋은 사람은 좌익이 되서 이북으로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머리와 논리의 함정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자아도취에 빠져서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질수 있읍니다.

님들은 좀더 고개를 숙이고 가슴의 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하십시오.

겉다르고 속다른 주체사상 또는 그와 유사한 헛소리에 빠지면 길을 잘못 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356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44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254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062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199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451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699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83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58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0879     2010-06-22 2015-07-04 10:22
9101 우주선편대 12차원 1523     2011-05-03 2011-05-03 01:28
 
9100 초우주란 무엇인가? 오성구 1523     2013-09-02 2013-09-02 20:52
 
9099 포식자의 얼굴 [1] 가이아킹덤 1523     2015-03-19 2015-03-25 15:36
 
9098 혹시 올 여름의 무더위가 한반도에 포털을 만드는 일과 관련이 있나요? 가이아킹덤 1523     2018-07-31 2018-07-31 17:17
 
9097 오르본톤에 의식을 안주시키다. [1] 가이아킹덤 1523     2022-02-11 2022-02-12 00:53
 
9096 신천지 어떻게 될까 ㅡ 신흥종교 사례로 본 예상 시나리오 [10] 베릭 1523     2022-04-27 2022-06-02 14:32
 
9095 영적 웹싸이트들... [3] [5] 김일곤 1524     2002-11-14 2002-11-14 15:36
 
9094 음악과 자신의선성.정성.사랑 [1] 물결 1524     2003-11-08 2003-11-08 14:49
 
9093 ET들이 방송에!& 이상한 구름.. [5] [1] file 노머 1524     2004-09-08 2004-09-08 19:21
 
9092 참 아름다운 사람 (퍼온 글) [3] 최정일 1524     2004-11-07 2004-11-07 23:51
 
9091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file 임지성 1524     2005-02-11 2005-02-11 01:02
 
9090 은하연합 우주연합 [1] 박준홍 1524     2005-03-30 2005-03-30 14:48
 
9089 은하연합의 메시지 2005. 4. 19 (자기 변천의 마지막 단계 ) 박남술 1524     2005-04-23 2005-04-23 06:48
 
9088 육체적인 쾌락도, 정신적인 황홀감도 [4] 서정민 1524     2006-05-26 2006-05-26 06:14
 
9087 천부경 해설4 (시계열적 배열) [3] file 선사 1524     2007-10-12 2007-10-12 20:31
 
9086 동해 '묻지마 살인사건' [1] [7] 김경호 1524     2008-07-23 2008-07-23 23:03
 
9085 숨쉬기 file 가브리엘 1524     2008-10-05 2008-10-05 07:21
 
9084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 [5] 옥타트론 1524     2009-07-24 2009-07-24 09:20
 
9083 파충류 종족의 종류는 얼마나 많은가요?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524     2013-04-29 2013-04-29 01:00
 
9082 조가람님 실은 제가... [5] 우철 1524     2013-12-06 2013-12-0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