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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영성계에 입문?한지 대략 3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쪽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고 위대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날로 갈수록 실망을 하게 되었지만 희망도 보았답니다.

실망과 희망이 8대 2였는 데 지금은 점점 그 비율이 희망쪽으로 점점 더 높아져가는 쪽으로서 영성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가 배우고 깨우친 철학(철리)의 논리를 좀더 구체화하며 방향성을 갖게해준 인연이 바로 영성계이기도 합니다.

현재 한국의 영성계는 원칙적 합의에는 이르렀다고 봅니다.

다양한 우주의 우성 유전자를 가진 종족들이 나름의 대표성을 띄고와서 또 한번의 나툼?다툼?조정?을 해가고 있지만 퍼즐을 맞추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틀에는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단계는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그 퍼즐을 맞추어 가면 되는 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 과정을 펼쳐가는 걸 제가 봤는 데 여러 어려움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느낀 건 보다 더 강력한 합일의 에너지를 갖지 않으면 선언적인 합의 정도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 합일의 에너지는 바로 양자적 도약이며 분자를 넘어 원자핵까지 쪼개지고 나누어지는 단계입니다.
그 양자적 도약은 하늘이 길을 열어준다고, 또 인간이 선언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뼈를 깍는 노력과 본심(근원적 에너지)의 힘이 닿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이니까요!

분자단계에서 원자단계로 도약을 하여 인류의 문명이 발전을 하였습니다.
물리(과학세계)와 심리(종교)도 시대의 기운에 편승하면서 기약발전을 했지만 원자핵까지 쪼개지고 나누어지는 단계에 가려면 삼합(삼위일체)이 되어야 하는 수순이 있습니다.
철학과 종교, 과학 이 세요소 모두가 하나로 되는 삼위일체를 이룸으로 본연의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물리와 심리는 철리(철학, 의식)에서 만납니다.
그 철리는 바로 근원의 신성으로 인도해 줍니다.
철학적인 의식을 갖지 않으면 물리와 심리는 절대로 그 필터를 통과 할 수 없다는 게 제 신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철학은 동-서양 철학을 말하는 것 이상의 철리를 말합니다. 이를 섭리라고도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철리가 중성자(土)가 되고 물리(과학)은 - 전자가 되며 심리(종교)는 + 양성자가 됩니다.

분자를 넘고(3차원), 원자를 넘어(3.6차원), 핵(4차원)까지 다다르고 + - 가 빠른 입자가속을 하기 위해서 우리의 수준과 의식이 매우 빠르고 정확하며 균형있는 철리의 선악분별이라는 의식과 기술이 필요로 합니다. 선악과(선악분별을 하는 일)는 미숙한 상태에서 논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단계에 이르면 심리(음양, 종교)도 물리(오행, 과학)의 세계도 모두 알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핵의 에너지 상태에 이르고 본연(근원)의 세계를 초빙하여 인간은 더더욱 진화(5차원지구의 환경)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앞으로 5차원 지구로 바뀐다고 하는 데 철학적으로 말하면 5차원에 근원의식이 함께하는 차원으로 15차원을 말합니다. 이를 15진주라고도 합니다.

지금 서로 다른 수준과 입장에서 논쟁을 벌이는 것은 아주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퍼즐을 맞추기 위한 전초적인 일들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소모전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건 전초 역할로서 짧게 필요한 과정이지 그 자체에 머물면 진짜로 혼돈이며 전쟁이 일어납니다.

어떠한 우주정보의 이야기들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다 인간의 유전자에 기록되어 있는 수순에 의거하여 일어나는 거시적 조정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맞추어 조정하는 자가 바로 천지인신의 합덕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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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099
등록일 :
2007.11.18
11:26:08 (*.75.6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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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07.11.18
12:13:48
(*.100.95.31)
반갑습니다... JMS신도 임병국님...!!!



이 무신 선문답이죠?

정명석의 추종세력이라는 건가요??

죠플린

2007.11.18
12:23:01
(*.75.68.169)
profile
전 예전에 거길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길 나와서 나름의 다른 세계를 펼치고 있지요.
전 진리의 추종자 입니다.

키릭

2007.11.18
12:25:56
(*.47.125.14)
임병국님 키릭은 기독교신도가 아닙니다.. 저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예수의 존재도 다빈치코드가 진실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신도라고 하신 글 지워주세요..

오성구

2007.11.18
12:35:53
(*.33.252.20)
차라리 이름이 없는 바람 이라고 부르는게 낫겠습니다.
사람의 경력이 가지고 있는 선입관이 그사람을 화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삼위 일체 합일의 의식 이라고 하는데 정말 심오 합니다.
삼위일체 아들들의 도래만이 이문제를 풀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는 또다시 신기원의 시대가 되겠지요.

죠플린

2007.11.18
13:15:32
(*.75.68.169)
profile
오성구님
그 삼위일체의 아들들이 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합니다.
알파와 오메라가라고!!~~
풀어진 것은 오래전에 풀어졌고 나중의 몫은 우리가 매듭지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삼위일체이며 근원이 머물 수 있는 아주 극미립의 조건입니다.
천부경의 이치이기도 합니다.

퍼즐을 맞추는 자격은 본심본태양 앙명인중천지일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인중천지일 !~~~~~

오택균

2007.11.18
15:20:54
(*.72.178.247)
제가 보기엔 이곳은 수행쪽에서 공부를 하신 분들과 흐름을 타서 수행의 결과를 얻은 사람들로 나뉜 것으로 보입니다.
수행에 중점을 두신 분들은 현재 시대의 특수성을 강조하면서도 '수행'자체를 강조하는 약간의 모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행'의 여러 이론이나 방법을 모르고서도 준비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죠플린님이 3년이 넘으셨다고 하셨는데 과거 10년 전에 3년 동안 공부했다면 같은 수준에 이르렀을까요? 흐름을 타셨기에 빠른 성취를 이룬 것으로 봅니다.

수행계 쪽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은 대개 4차원의 신선의 경계나 수행 자체를 강조하는 아라한의 경계입니다. 5차원은 아예 다른 세계...4차원적 수행의 결과로는 접근이 불가한 세계.. 현재 시대의 특수성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5차원으로 상승된다함은 지구에 4차원 영체를 입고 있는 6차원 내지 7차원 혹은 8차원 존재들 또한 본래 차원을 회복함을 의미합니다. (6차원, 7차원, 8차원)
이런 분들은 아주 빠르게 의식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지금 시기의 특수성이 5차원 에너지체가 아니라 원래의 에너지체로의 회복이거든요...

아우르스카

2007.11.18
19:53:24
(*.226.132.137)
죠플린님..항상 감사드립니다....이 글은 퍼갑니다...어디로 가시는지 아시죵?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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