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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흔히 들어와서 무뎌진 우리의 건국이념....

홍익인간, 재세이화

여기에도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고조선의 건국이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은 광명개천光明開天,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입니다.  광명개천이 하나 더 있는 거지요.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화세계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겠습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다. (누가? 인간이?)
재세이화在世理化 : 세상에 있으면서 온 누리에 진리를 구현하다. (누가? 인간이?)
이화세계理化世界 : '진리로 화한 세계'

우리의 건국이념은 일반적인 인간들이 설정한 이념이 절대 아닙니다.
그 주체는 하느님이시며 더 엄밀히 말하면 한인(환인) 하늘이십니다.

理와 氣의 개념을 다시 짚어 보겠습니다. 주자학/성리학의 표현입니다.

理 : 진리, 원리, 이치 , 일체의 '법칙'
(理'의 전체가 곧 태극(太極)이다.)
氣 : 그 원리를 현실에 구체적으로 드러내 주는 틀.

이화세계 理化世界는 '진리로 화한 세계'라는 풀이가 가능하겠군요. 한울님처럼 되면 세상은 자연히 진리가 충만할 것이고, 그런 것을 가리켜 성경에서는 육화신 肉化神이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진리가 충만한 세상! 그것은 곧 지상천국을 의미합니다.

이화세계 理化世界...
이것은 빛의 지구에서 우리가 모여있는 이유이고, 이루어야 할 사명이요, 목표이기도 합니다.
조회 수 :
1365
등록일 :
2007.11.17
10:24:44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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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욱

2007.11.17
10:30:17
(*.139.117.85)
우리 환인천제의 목표는 인간이 5차원으로 상승하는 정도가 목표가 아닙니다. 천-지-인 삼극을 통한 완성된 인간, 이긴자가되어 진리의 세계로의 완전한 입문을 계획하셨습니다. 그것을 '천계의 백성'이라 부르며 고대 신시배달은 그런 국가였습니다. 배달국 앞에 神市의 뜻이 그것입니다.

그냥그냥

2007.11.17
11:15:03
(*.190.62.96)
그건 비단 우리 환인 단군만의 이념은 아닐 것입니다. 불교 기독교 유교 도교 기타 모든 성인들의 가르침이 한결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홍익인간 제세이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구제해야 합니다. 지금 천손의 자손들이란 게 하는 짓거리가 구제불능 같습니다. 왜일까요? 수신의 방법이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신 후에 제세이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불교를 믿는 분들이 그 중에서 가장 순수합니다. 황우석 지지세력이 불교이고 박근혜 지지세력도 불교인입니다. 환인 단군의 가르침에 자기를 다스리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천부경은 우주를 설명하는 글일 뿐입니다. 수행의 방법이 없습니다.

허천신

2007.11.17
11:17:02
(*.126.223.187)
이런 농욱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지구 상에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으니 지구에서의 삶 또한 중요하지만, 자신의 때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일, 그 때란 또한 지금의 삶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그때 그때 자신이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한인은 7 분을 칭함이고, 하나님과 한인은 분명히 다른 존재들로 생각은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허천신

2007.11.17
11:26:31
(*.126.223.187)
만 여년 전의 전쟁으로 지구가 거의 파괴되었을 때, 그 목표를 세우신 분들이 우리 조상들에게 가르침을 전했고, 조상들께서는 지구인간을 위해 한 몸 희생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따라서 그 목표/이념을 실천하고 지구상 곳곳에 퍼뜨린 이들이 우리 조상이니 우리 것이라 한들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며, 이미 수신의 방법은 나왔으데,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에 안 보일 뿐입니다. 아는 사람 또한 함부로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깨닭은 도인은 이런 물에서 놀지를 않고, 우리는 깨닮음을 얻기 위해 지금의 꿈속에서 한 바탕 춤 사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모르기 때문에 없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 사방천지에 공기가 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함과 유사한 이치입니다. 또한 현존하는 지구상 모든 종교는 뿌리가 같으나 뜻에 의해 잠시 껍질만 바꿔 입었을 뿐 깨닮음을 추구하는 자라면 그러한 면 또한 놓치면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허천신

2007.11.17
11:32:19
(*.126.223.187)
무릇 자신이 꿈 속에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욕심을 내기 때문에 여기저기 풀랑에 휩싸일 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요.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벌어지는 일 한 마디로 우습습니다. 외게인, 렙*, .... 그 존재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하나, 여기 사람들이 추종하고 그 네들이 전해 주는 이야기에 목을 매 달만큼 큰 의미가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몇 번 언급을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지요. 그 들 또한 plan을 모르기 때문에 그 plan을 어떻게든 사전에 알아 보려고 여기서 같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해 봅니다.

농욱

2007.11.17
11:39:54
(*.139.117.85)
반갑습니다. 그냥그냥님
맞습니다. 성현의 말씀들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자신을 밝히는 것... 그것이 우선이죠.
천부경은 조화경으로 진리의 자리를 밝히신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구체적인 수행방법은 교화경인 삼일신고에 전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삼일신고가 유불선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유선선과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허천신님/
하나님-하느님-환인천제와의 관계를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불선 공히 절대자, 우주관에서 다신론적 유일신관으로 같게 봅니다.
일전에 그냥그냥임도 잘 설명해 주신 신성문화 계열과는 다른 개념이며 신성문화 계열에서는 '하나님'의 유일신을 설정합니다.
다신론적 신관을 부정하는 것이죠.
이것이 기독경의 구약의 핵심이고 여호와=야훼의 신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버지하나님, 불교의 비로자나불, 성리학의 理(비인격신의 표현), 도교의 무위(역시 비인격신으로 표현함)은 모두 하나의 다른 표현으로 봅니다.

이를 저는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각성문화 - 신성문화
삼태극 - 이태극
理(진리/법) - 氣(색계, 드러난 우주전체, 파동의 세계, 율려)
.....
등으로 구분합니다.

일곱분의 환인은 북두칠성과 연관된, 理의 세계에서 이 우주에 관여하신 태초의식으로 7분의 부처로 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께서 거론하신... 자신(석가모니) 이전에 존재했던 '칠불'이 7환인을 말한다고 봅니다.

환인천제와 불교, 부처의 관계글을 참고자료로 따로 붙여 보겠습니다.

농욱

2007.11.17
11:42:10
(*.139.117.85)
구약창세기와 인도철학





구약성서 제2장8절에 있는 이전원, 즉 에덴동산은 동방에 있다는 구절은, 지금의 곤륜산 남쪽에 있는 화전이었다.

예수가 12살 때 동방박사의 인도로 16년간 공부하여 선통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해내북경에 있는 주석에서 구약창세기편을 인용한 것에 따르면, 제석환인(BC8937년)때부터 농기구인 쇠스랑과 밭을 가는 쟁기를 만들었고, 삼과 모시를 심어 옷을 만들어 입기 위한 베틀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인도 철학에서는 제석환인을 석제환인이라 하여 샤카라데바남 인드라라고 했다. 즉 샤카라는 석자를 뜻하고, 데바남은 제를 의미하며, 인드라는 환인을 뜻한다. 그러기에 인드라는 인디아이며, 인디아가 인도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도의 고대어는 범어이다.

범어는 파라문의 주문하는 소리이다. 즉 파라문은 천축국의 속국이며, 천축국은 신독국의 분신이다.. 그리고 신독국은 동이국이며, 동이국은 조선이다. 조선의 조상은 삼묘이며, 삼묘의 선조는 묘족이다.

묘족의 조상은 제석환인씨가 상원갑자년 음력 10월3일에 신시 즉 신의 도시를 세우고 정통국을 건국하게 되었다.

이상과 같이 성경에서 말하는 성신과 성모와 성자의 삼의 사상과, 인도의 최고 경전이라고 하는 리그베다 경전에서도 삼페타의 신을 풍백, 운사, 우사를 삼신으로 본 것은 모두 한민족의 천인,지의 삼원 일체사상을 기초로 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특히 인도의 리그베다 경전이라는 말을 풀어보면, 리그는 알다, 으뜸이라는 뜻이며, 베다는 한민족의 배달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즉 배달민족은 으뜸가는 민족이며, 아는 민족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베다란 영어사전에서 고대 인도의 언어는 파라문의 종교문헌이라고 적고 있다.

지금 우리들이 알고있는 인도의 요가는 요가가 아니라 유가이다 유가란 절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아름다운 옥돌처럼 만들려는 의지를 말한다. 바로 이것이 인간의 최고의 정신적 육체적 수련법이다.

그렇다면 제석환인씨때부터 유가의 수련법이 옥돌의 원산지라 할 수 있는 곤륜산을 무대로 인간의 정신수련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인도의 최고 경전에서 밝히고 있는 샤카라데바남인드라를 원조로하여 후세에 발달한 것이 유가라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정신수련과 심신수련, 그리고 육체적 수련은 제석환인을 원조로 하여 처음으로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옥돌처럼 하려는데서 유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먼 훗날 내려오면서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단전호흡과 심신수련범이 점차 발달되었고, 춘추시대이후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무술인 태극권이니, 태권도, 또는 당수 등이 발달하면서 검법등의 호신술 또는 방어용으로 발달되었다.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서구풍 에어로빅은 단지 육신의 건강을 지키려는 것일 뿐 인간의 근본적인 정신수련을 오히려 저해하고 있는 행위라고 보아야 한다.

이상에서 보면 기독교나 인도철학에서 시작된 유가는 제석환인으로부터 한민족의 역사적인 뿌리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불교는 석가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석가 이전의 연등은 환인씨의 5대손으로 금선자(BC8011) 가 있고 금선자는 석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불교의 최초 뿌리 조상은 아홉 번의 득도를 한 제석환인이 원조가 됨을 알 수 있다.

불교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가르친다는 뜻이지, 요즘처럼 타락된 불교가 아니다.

노자나 공자처럼 자자를 붙이는 것은 성인의 칭호라면, 석자는 만유만물의 진리를 깨달은 대득도자임을 알수있다.

석가나 석등에게 석자를 붙이는 것은 뒤에 득도했다는 뜻이며, 처음으로 깨달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칭호다.

이렇게 본다면 인류의 조상이자 한민족의 시조인 제석환인씨에 의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볼 수 있으며, 모든 종교의 뿌리는 바로 한민족으로부터 나왔음을 정사는 고증하고 있다.

상고사학회장 이중재

2007.11.17
11:42:23
(*.214.215.118)
중심을 잡아주시는 어른들이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때라 도래해 꿈속에서 씨앗이 드러날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냥그냥

2007.11.17
11:48:17
(*.190.62.96)
이와 기를 가장 잘 가르친 것이 주자학입니다. 조선시대 주자학 배운 놈들 짓거리 보셨지요? 이퇴계도 기껏해야 아라한 급이라고 하던가요? 조선 역사에서 가장 썩은 인간들이 근세조선의 선비놈 들입니다. 천부경 해석 잘 하는 사람, 이니 기니 떠드는 사람 모두 자기 치닥거리도 못합니다. 부처님께 나아가서 절하는 사람이 불교학자보다 낫고 십자가 앞에 꿀어앉은 소녀가 신학자보다 낫고 외계인과 체널링하는 사람보다 조상 앞에 제사지내는 사람이 낫다고 봅니다.

skan

2007.11.17
12:11:45
(*.101.146.44)
농욱님께서 빛의 지구의 방향을 잘 설정해 주신것 같습니다... 좀 더 연구를 통해, 일종의 새로은 사회/정치이념(?)으로 굳힐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도사

2007.11.17
13:07:08
(*.6.153.119)
농욱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복합니다. ^^

죠플린

2007.11.17
13:13:49
(*.46.47.29)
profile
농욱님
지난 주 월요일 양재동 강좌에서 여러 좋은 말씀으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전 이해를 하고 있겠습니다만, 그날 설명한 것만을 참조한다면 이기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으며 그런 식의 설명과 방향은 약간 우익편에서 선 사람들의 해석입니다. 음양과 태극, 삼태극, 이기론 등 그런 말씀을 하게 된 것이 개인 스스로의 생각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배운 지식차원의 연장선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철학(음양오행, 이기론, 사단칠정 등)적 자료나 이해는 말 그래도 천방지축이지만 분명 그 중용의 도가 있습니다. 한국의 도판은 그 재료가 도는 철학의 역리를 자기 식(좋게 말하면 버젼)으로 해석하여 시대적 기운을 덧입혀 같다가 붙힌 것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언제 기회되면 본연적인 의미를 더 깊이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이 길을 가는 여정이라면 소모전 이상의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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