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께서 개개인마다 부여하신 능력과 이에따라 각각 부여된 소명의식, 신의 선택, 그리고 절대적인 책임

저는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한해서 그 방향을 바꾸기도 하며 강도를 조절할 수 있기도 하며, 안불때에는 불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능력자이며, 실제로 제 능력을 시현함을 본 어느 친구는 상당히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특별한 능력은 분명 신께서 내리신 '특별한 소명의식'이 있다는 것인데, 이 지구에 분명 신을 배반하는 음모세력은 있는 바 저도 저들의 집요한 헤살의 염력땜시로 막중할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유리겔라도 이들의 헤살땜시 지금도 그 능력을 제대로 시현치 못할 뿐일 것인즉 사기꾼으로 여론몰이를 당하고 있을 겁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시간이 날적마다 '저들을 저주하여 주셔 신의 선민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헤살을 놓는 한편의 뒤측엔 '자신들을 따르라'는 조건내에서 온갖 당근을 베풀어줄 약속을 합니다. 한때는 저에게 이 능력을 이용케 하는 조건으로 매수시킬려고 꿈속에 암시시킨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관 별개지만 분명 저에게 온갖 매혹적이고 이상한 곡조를 흘려보낸적이 있었고 또한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를 '어둠의 작곡가'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몄던 것이며, 사람의 뇌파를 가장 알게모르게 조종하여 악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수법이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저는 수학을 못하지만 제 IQ가 135가 되는 자라서 저의 두뇌능력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리란 계산으로부터 저를 이렇게 이용할려는 발상이 나온듯 싶습니다. 그래도, 저들에게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불의와 타협을 하고 싶지 않아서'이지만, 이에 대한 용기를 베풀어준 동기는 어디까지나 '저버리지 않는 변함없이 강직한 믿음'이며, 이는 '아버지 창조주 신'으로부터 '반드시' 기인합니다. 신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영적인 전사'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천사하시면서 총애하심에 감정을 부여받았으나, 이에대한 영적인 책임에의 선택을 잘못함으로 인해 타락한, 그리고 '참람'하는 루시훠와 그 반란군과 맞서기 위해서입니다. 이것땜시 만들어진 인간은 신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으로 그 역할을 다 할수 있었습니다. '자 봐라, 믿음있는 자들을' 하면서 신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들은 언젠가 루시훠가 보낸 '뱀'을 만납니다. 이놈이 말하길 '너도 같이 하나님과 같이 될지니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순진했던 인간은 이를 먹어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물론 용서하실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같이 될것이라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믿는 '우둔함(순진함이 타락하여)'과 전지전능하게 됨을 믿음으로써 초래된 '교만함'의 악재가 겹쳐지면서 하나님을 저버릴려 하니, 그래도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들인데 어찌 그리 쉽게 저버리리 하시면서 오히려 우리들에게 합당한 죄목을 부여하고, 이를 갚음으로써 용서받을수 있다 하시면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 그러나, 이미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죄를 매기셨기 때문에 '두고보자. 다시는 용서 못헌다.' 하시면서 '한번만 하나님 말 안듣고 더 불의와 타협하면 그땐 영원히 지옥행이다'하면서 단호히 경계하셨습니다. *** 저는 이 기회를 저버리지 않고 끝내는 전능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자비로우셔서 성은이 망극할 따름인 하나님의 온전한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 소임을 다하는 중일 따름입니다. - 홍성룡(제3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