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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교에서 가정에서 부터 모든 대중매체로부터 언제나 라고 해도 좋을만큼 착하게 살면 복받고 악하게 살면 죄를 짓는 행위로서 벌받는다고 강제적인 세뇌를 받아왔다. 그럼 모든 선악과 희노애락은 자신의 판단에 근거해서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행위라고 믿는것은 "선" 으로 인식하고 반대로 진심으로 상대의 피해를 주며 자신만의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운것에 의하면 선은 희생이고 봉사이며 악은 이기심이고 오직 자신만을 위한 행위인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겨난다. 


당신은 선이라는 어렵고 험난한 길을 가고 있다고 치자! 

당신은 그렇게 하는 자신이 옳은 길이며 나아가서 훌륭한 지혜 내지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는 세뇌받은대로의 막연한 믿음이지 그렇게 하면 정말로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고 알고 행하는가?

정말로 알고 행하는 자는 깨달은자 만이 알 수 있는 사실 아닌가?




결국 무엇때문에 남들에게 배려를 했을까? 

당신이 답을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당신이 행하는 그 행위는 그렇게 하는 순간 당신이 불안한 심신을 벗을수 있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얻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악을 행하는 이들도 거짓과 위선속에서 남을 이용해야 그 순간 자신의 편안함을 유지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세뇌특성상 세뇌를 당하면 자신의 행위에 옳음이라는 요소가 가미되고 여기에 커다란 에고가 생겨나므로 선을 행하고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면 커다란 에고는 크게 반발을 하며 분노를 하게 된다. 

반대로 악을 행하던 자들은 세뇌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고 다니기에 상대적으로 옳음<물론 겉으로는 자기는 죽어도 잘못한게 없다고 하겠지만>이라는 요소가 적기에 에고가 작을수 밖에 없으므로 악을 행하다가 남들에게 피해를 입더라도 분노를 적게 한다. 그리고 흥분을 덜 하기에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한다.




나는 지금껏 수 많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 만큼의 인간말종들에게 당해왔고 이렇게 된 원인은 나의 배려심 때문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다시 분노를 겪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철학을 해왔고 순전히 원인에 원인을 규명하고 세상의 법칙이라는 우주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려는데 도움을 준것은 다름 아닌 바로 "분노"였다.

그리고 나의 "분노"를 삭힐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나의 적들을 죽도록 괴롭혀서 내가 당한것을 되돌려주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수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그 중에 몇몇은 나로 인해 인생에 있어서 결코 있지 못할 만큼 파탄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런 말을 하면 공자왈 맹자왈 부처왈 하며 그들의 말을 지침삼아서 행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들은 거짓과 위선에 둘러쌓여서 한치앞도 못보는 장님들 수준이라고 단언한다. 부처가 그런말을 하고 그렇게 행할수 있는 이유는 그 사람이 부처라는 엄청난 수준의 사람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개나소나 따라한다고 할 수 있다면 누구나 부처의 관련된 책을 읽고 컴퓨터처럼 복사&붙여넣기가 되어서 대오를 해야 가능한 이치일꺼다.


성인들의 문구는 먼 훗날의 궁극적인 지혜를 가리키는 것이지 일반인들에게 어림도 없는데 이걸 가지고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거짓과 위선 아닌가?




결국 내가 하고 싶은말은 거짓이 되던 진실이 되던 그 순간 당신은 편안함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뿐이라는 거고 사람이 죽어서 육신을 벗고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들이 바로 귀신이 되어 이승을 떠돌아 다니는 것인데 이들이 이렇게 된건 육체에 얽매기때문이며 얽매이는 행위는 미련이 남아있다는 말이며 그 육체를 가지고 충분히 기쁘고 안락한 삶을 누리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당신이 정말로 행복에 빠져 있다면 "나"라는 자아가 희미해져서 사라질랑 말랑 하게 되고 분노에 가득차면 찰수록 "나"라는 자아가 강해진다. 

그렇다면 귀신이 된다는건 자아가 강한상태이며 자아가 강해진건 분노에 찬 삶을 말해준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바로 지금 나의 삶이 분노인지 편안함인지에 따라서 갈린다고 생각한다. 즉 내가 무엇을 선택하던 다른것보다 최우선순위의 편안함이었다는것과 결과에 대한 집착같은건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결과에서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니기에 선택하는 순간에서는 그게 최선이었고 그것을 후회해봐야 미련만 남게 되니 아무것도 후회할 필요도 반성할 필요도 없다.







착하게 살고 남에게 피해안주는게 천국이라는 사고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옳고 그름이 없고 선악도 없습니다.


모두 다 이 사실을 인지한다면 서로 헐뜯지는 않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일은 없으며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게 가장 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최종적인 목적은 지금 이 순간 선악에 상관없이 오직 내가 

편안한 선택을 하는것이 천국행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조회 수 :
1174
등록일 :
2015.03.19
14:32:00 (*.44.2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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