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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 먼저 우주호흡수련을 원하시는 분들이 별도의 사이트로 활동하시기로 결정하고
‘빛의 여정‘으로 새출발하신 문제에 대하여..

빛의 지구는 다양한 관심과 취미를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우주호흡수련이 빛의 지구 내에서 분리를 만들어낸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작년12월 몇 개의 영성그룹이 몇 년간 계속 가져왔던 12월25일의 연합모임에 동참하지 않고,
같은 날 별도의 수련모임을 가졌던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후에도 계속 빛의 지구 전국모임에서 표면에 불거져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면적으로 적지않은 갈등을 가져왔습니다.

그 갈등의 핵심은 “우주호흡수련”을 크게 중요시 여기는 그룹이 ‘빛의 지구’를 수련단체의 모임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기운에 대하여..

명상과 수련은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분들이 따로 하는 것은 적절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통하여 온전함에 이르려는 노력은 출발 자체가 자신의 불완전함을 긍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은 그러한 노력을 놓아 보내야 한다는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주호흡수련에 집중하는 분들이 별도의 그룹활동에 집중하기로 한 것은 지난 6월의 전국모임에서 모두가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눈 후 이루어진 그 분들의 선택이었으며, 그것은 적절하고 바람직한 결정이었다고 판단되며, 그 후 빛의 지구는 좋은 분위기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왔습니다.


2. 지난 10월 팡시온 모임에서 제기되었던 12인 위원회의 문제는..

그날 모임의 주제에 운영위원에 관련한 아무런 사전계획이 없었으며..
제가 최정철님을 픽업하려 대전터미날에 다녀온 시간에 거론 되었기에, 어떤 제안발언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고, 단지 12인 위원회가 사이트 개편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자의 결성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바라보았으며.. 12인의 구성이 이루어 진 후(?) 선사님이 제기한 12인 위원회가 운영위원회로 활동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지금 현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4인의 운영위원 체제에 별다른 이의 제기가 없었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운영위원을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판단은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서로가 off 모임에서 교류한 후에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하며(12분중 5분은 처음으로 전국모임에 참석한 분이었음), 동시에 최근에 있었던 운영자관련 저의 체험을 이야기 하였고, 그 후 최종적인 결론을 함께 내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 간단히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여 보았으며
지난 일들의 기록은 공지사항의 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나의 중요한 관점과 견해는 많지는 않으나.. 내가 쓴 글들에서 파악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먼저..12월 25일의 영성모임이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마포쪽의 카페에 모여 먹고 마시며 즐기는 모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모임이 질리고, 수련이 더 좋다 생각하여 먹고 마시는 모임이 아닌 수련 모임을 갖었습니다. 이 것이 분리를 만든다..라는것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십니다.

허나, 어째서 분리가 일어나면 안되는 것인지요? 각자의 취향이나 기호가 달라서 "난 저거 안하고 이거 할래." 라고 이야기하는 것 뿐인데 어째서 분리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인지요? 영성계의 이데올로기는 획일화된 전체주의였나요?

그리고..빛의지구 모임이 수련모임으로 확되되려는 기운을 말씀하셨는데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현재 빛의 여정을 꾸려나가시는 분들 께서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하자고 이야기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저 새벽에 할 사람만 나와서 하라 는 식으로 이야기하셨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실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아트만님께서 말씀하신 논리대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빛의지구 모임에 참가하시는 분들 중, 몇몇 분들 께서는 밤 늦게나 새벽까지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 분들은 다른 분들께 같이 술을 마시자고 이야기하시기도 합니다. 그럼, 술을 마시는 분들과 마시지 않으시는 분들과 분리감을 초래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까?

A라는 사람과 B, C, D, E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A~D는 가족이며 E는 이 가족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새벽에 일어나 별을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새벽에 일어나서 별을 보면 굉장히 좋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지만 그것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이 분들이 새벽에 일어나 별을 보고, "아! 진짜로 별보는게 좋네?"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나타난다면 별을 보는 이들과 별을 보지 않는 이들의 분리감을 초래하는 것입니까?

자신의 불완전함을 긍정하는 이들이라구요? 네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아트만님께서는 본인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월감과 오만함의 극치입니다.

두번째, 팡시온 모임에서의 일들..

아트만님께서 모임 중간에 나갔다 오신 것은 몰랐습니다. 아트만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 때 모임에는 굉장히 많으신 분들이 참석하셨으니까요. 이 것에 대하여 오해한 것은 죄송합니다만, 운영위원회에 관한 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빛의지구 모임과 빛의지구 사이트는 오프라인 모임에 나왔던 회원들만의 것입니까, 아니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원들 모두의 것입니까? 오프라인 모임에 나왔던 회원들의 것이라는 가정을 세우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팡시온 모임에 나오신 분들은 모두가 "빛의 지구"라는 타이틀과 모임에 대해 어느정도의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오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먼 곳까지 귀한 시간을 소비하시며 오실 이유가 없지요. 이 점은 아트만님께서도 인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또 다시 질문입니다. 빛의지구 사이트와 모임의 운영은 현재까지 운영자와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이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째서 아트만님은 팡시온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했던 "사이트의 운영에 대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권자" 들의 주권을 무시하셨습니까? 회원수가 많아진다면, 소수의 운영진에게만 모임과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것은 아트만님 개인의 생각이십니까, 운영진 모두의 생각이십니까? 또 아트만님 개인이나 운영진 모두의 생각이시라면 그 것은 어떤 곳에 성문화되어 공지되고 있습니까?

제가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 아트만님께 여쭤봅니다. 최근에 있었던 운영자 관련 체험담이란, 5월에 새롭게 개편되었던 운영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또 아트만만님께서는 최종적인 결론을 함께 내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트만님의 의견에 동조하신 분들은 몇 분이나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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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15:14:39 (*.18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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